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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영어가 효자과목이었던 그들의 이야기

2018 영어공부팁 합격수기

9급 합격생 이연○


저는 다른 과목들도 자신이 없는 편이어서 오히려 영어가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저의 지난 시험점수들을 봤을때 평균적으로 영어성적이 제일 괜찮았는데, 박지나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간 덕분이었습니다. 이 글은 영어 강의수강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문법 - ‌박지나 선생님의 강의는 저처럼 문법을 못해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암기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앞글자를 따서 암기하기 쉽게 만들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가끔 수업때 영작도 각자 직접 해보도록 지도해주시는데 이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원래 저는 어휘에만 의지하여 독해를 하다가 틀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문법을 공부해보니 구문이 눈에 잘 들어와서 독해파트까지도 잘 풀리게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어휘 - ‌박지나 선생님 강의 파트 중 가장 빛을 발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파트의 강의도 다 좋습니다!) 단계별로 나눠서 먼저 외워야 할 어휘가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어서 현재 자신의 수준에 따라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동의어특강에서는 동의어, 헷갈리기 쉬운 단어, 어근이 같은 단어들도 다 정리해 주시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생활영어 - ‌상대적으로 쉬워보이지만 사전지식 없이 뜻을 유추하여 풀기에는 알 듯 말 듯 불안해서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강의에서 관용적으로 쓰이게 된 상황이나 이유를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더 오래 남았습니다.


■ 멘탈
공부한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부담이 늘어나게 되므로 특히 장수생의 경우에는 더 냉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전환을 잘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다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 수면
저 개인적으로는 잠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자는 시간을 줄이다가 낮에 공부할 시간에 지장이 생겨 오히려 효율이 떨어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도하게 자는 시간을 줄이기보다는 다른 시간을 아껴쓰면서 이를 만회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물론 수면시간을 줄일 수만 있다면 줄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만 이런 저처럼 수면시간을 줄이기 어려웠던 케이스도 있을 수 있어 덧붙였습니다.



지방직 9급 합격생 이윤○


저는 합격한 지인의 추천으로 박지나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어과목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샘플강의를 듣고 저와 맞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문법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만의 방식으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공부하는데도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들으면서 학생일 때 선생님을 만났으면 문법의 기본이 잘 되어있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해수업을 들으면서 효율적이면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을 듣고 나서 무작정 독해지문을 읽는것이 아닌 읽어야 할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어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어에서는 해석만 잘 되면 어휘문제나 독해문제 뿐만 아니라 문법문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어휘책은 시험에 나왔거나 나올만한 중요한 어휘들을 레벨에 따라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휘문제에서 중요한 동의어들도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만 봐도 시험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공무원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도 가장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영어이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여 성적도 많이 오를 수 있었습니다.



국세직 9급 합격생 박시○


저는 학원에서 제공하는 샘플강의를 통해 비교해 본 결과 박지나선생님의 강의가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영역에서 출제되는 부분은 크게 문법 어휘 독해 3가지인데 선생님의 교재로 공부할 경우 문법문제는 이론서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고 중요한 포인트만 짚어주셔서 다른 과목에 좀더 효율적으로 시간배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기본이 쌓이면 심화강좌를 통해 좀더 어려운 문법 포인트도 다시 확인하여서 고난도시험에 대한 준비도 하기 수월했습니다.


또한 어휘의 경우에도 선생님이 주시는 교재를 통해 기출트렌드에 맞춰 효율적으로 시간을 아끼면서 공부할 수 있었고 심화강좌에서 제공되는 어근관련 강좌를 통해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독해에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문법과 어휘에서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리딩은 자연스럽게 올라오지만 그외에 해석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자연스럽게 풀고 중요한 부분을 빠르게 잡아낼수 있는 스킬도 배울수 있어서 시험에서 시간 관리가 편했습니다.


이렇게 수기를 쓰면서 다시 느끼는 것이지만 박지나 선생님 강좌의 특징은 주요 기출경향 분석을 통한 선택과 집중으로 최소한의 노력을 통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해놓은 교재를 통해서 누구나 빠르고 쉽게 어느정도 노력만 한다면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선 선생님의 요구사항(문법서의 80% 씹어먹기)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책이므로 직접 체험해본바 금방 외우실 수 있습니다.


공시의 가장 큰 난적은 영어입니다. 그러한 영어를 문법교재 한권을 씹어먹는 것으로 처리할 수 있다면 상당한 이득아닐까요.


여튼 저를 계획했던 1년 안에 공직에 길로 인도해주신 지나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다른 수강생 여러분들도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며 수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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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반드시 합격하자!!
수험뉴스 칼럼(제5회) 올해는 반드시 합격하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1년이라는 시간의 단위가 생긴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아마 지나간 해를 돌아보고 잘한 것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한 것들은 고쳐 더 나은 방법을 찾으라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 자신이 가진 지나친 열정으로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무작정 학원에서 정해준 커리큘럼만 따라가다 진정 중요한 공부방법을 깨우치지 못한다든가, 시간이 가면서 자신이 점점 더 나태해져서 해야 하는 공부임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을 피운다든가 하는 등의 수많은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실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지 못하고 수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수험생활은 굉장히 고독하고 외로운 과정입니다. 그 이유는 끊임없는 자신과 싸움의 연속이 곧 수험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과정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계속되는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채찍질하며 자신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