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베이스 및 수험 기간 서울 하위권 대학 상경계열, 토익 855, 한국사능력검정 1급, 전공 관련 자격증 여러 개, 가산점 - 워드프로세서 저는 원래 사기업을 준비했었습니다. 전역 후에 스펙 쌓는다고 관련 자격증과 영어 공부를 했었어서 비루한 자격증과 토익 점수가 있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은 4학년 때 잠시 휴학을 하고 사기업에서 계약직 인턴을 할 때였습니다. 나이 드신 과장님, 차장님이 지방으로 좌천되거나 권고사직을 받는 것을 보고 정년보장을 꿈꾸며 공시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016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위의 이유도 있었지만 전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공무원이 된 것에 제일 큰 영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공부 시간은 좀 뒤죽박죽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타임워치로(순공부시간) 하루 9~10시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친구들 만났고 주말에도 웬만하면 도서관에 갔습니다 2. 과목별 공부 국어(80점) 수능 공부할 때, 언어를 잘했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과목이었는데, 공무원 공부를 하는 내내 가장 힘들고 발목을 잡았던 과목이 오히려 국어였습니다. 책 4권의
단국대학교 법학과 3학년 재학중 [수험기간 : 검찰직 9개월 + 법원직 1년 7개월] Ⅰ. 시작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막연하게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전역 후 2015년에 복학을 하면서 어떤 직렬을 선택할까 고민을 하던 중 저희 학교에 진용은 선생님께서 설명회를 오셨습니다. 저는 이 학원을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고 2016년 1월, 2월에 검찰직 이론반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3월부터 6월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신국어1권(문법), 영어는 단어와 문법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3학년 1학기를 마친 후 2016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노량진으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Ⅱ. 수험생활 1. 2016.7.~2017.4. 검찰직 - 경쟁 3학년 1학기 때 검찰직으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에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미리 앞당겨 들었습니다. 학교 시험은 학설 위주고 객관식 시험은 판례 위주라 할지라도 결국 본질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미리 들은 형사소송법2는 형사소송법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증거파트를 미리 들었기 때문에 공부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형법 또한 형법각론2 부분이 횡령죄부터 시작이었기 때문에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
1. 수험기간과 기본베이스 수험기간은 2016년 7월~2018년 5월입니다. 수도권 4년제 토목과를 졸업하고 기사자격증 가지고 있고 공통과목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었고 전공은 정역학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었습니다. 2. 학원선택 대학교4학년 때 공무원시험 준비하려면 이학민 선생님 강의를 추천한다고 해서 이학민 선생님이 강의를 하시는 지안학원을 알게 되었고 지안 연간반 커리큘럼과 빅모의고사 문제은행을 통해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3. 공부 방법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서 공부를 했고 기본교재로 중요한 내용들 위주로 복습을 많이 하여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2년차 때는 문제를 많이 풀면서 문제 푸는 감과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관련된 이론을 다시 찾아보며 공부하였습니다. 이론을 공부하면 책을 덮고 A4용지에 생각나는 것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책을 확인하고 다시 정리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① 국어(2018국가직-55점, 지방직-70점) 저는 이론 강의는 윤서영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어를 수능 이후로 공부하지 않아서 강의를 못 따라갈까 두려웠는데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주시고 중요한 부분은 여러 번 설명을 해 주셔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
오늘 최종합격 결과 받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선생님이 오정화 쌤이었고, 제일 고생했던 과목도 회계였기 때문에 이렇게 바로 합격수기 쓰러 왔습니다! 회계 점수만 국가직: 75점 / 지방직: 85점 / 서울시: 95점(가채점) 입니다. 공통과목이 특출나게 잘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고, 회계과목만 후기 남기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수험기간 2016.3월 ~ 2018년 6월 서울시 시험 베이스: 회계는 완전 처음 노베이스입니다 커리: 오쌤 커리 기본서 -> 기출 -> 썰전 -> 1,000제 -> 동형: 모든 커리 다 탔습니다. 점핑플러스는 취약 단원만 따로 문제 풀었습니다. 공부방법 1년차 실패 이유 1년차에는 완전 노베이스였기때문에 1회독은 1배속으로 정독으로 들었고, 2회독과 3회독은 배속을 조금 높여서 두 달안에 완강을 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출을 넘어갔고, 전 여기서 늪에 빠집니다. 3회독을 했지만 강의를 듣고 정독을 할때는 이해됐지만 문제에 적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 단원의 기본서를 정독하고 기출을 풀면, 푸는 방법을 알고 문제들을 풀기 때문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기출을 끝까지
법원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계기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꿈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학교공부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외워야 하고 실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회과목들을 공부하며 많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생활과 접목되어 있는 법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대한 흥미도 없었고 나중에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아버지와 같은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었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법과 관련된 공무원 중 법원공무원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여러 가지를 알아보던 중 일이 독립적이고 법과 관련된 법원 공무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2학기부터 선생님께 법원 공무원이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도 대학교를 가는 것을 원하셨고 고 3때 담임선생님도 같은 생각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결정했고 부모님께도 오히려 대학교를 가는 것이 저에게는 더 힘들다는 것을 분명히 전하여 졸업하자마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하자마자 준비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빠른 시간 안에 합격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준비하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자면 저는 공부를 잘
합격에 도달한 나의 공부법과 수험 생활 - 실패원인(전), 변경부분(후): 떨어진 해 잘못된 공부와 그 후 바뀐 공부 방법 전: 실전모의고사로 시간 관리 연습을 하지 않아 실제 시험에서 시간부족을 느껴 실수가 많이 생겼어요. 후: 시험 시간 관리 - 지난 시험에서 시간 관리에 실패했기 때문에 각 과목당 필요한 시간과 마킹시간을 배분하고 철저히 연습했습니다. 전: 공부시간 불규칙 - 밤에 공부가 잘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늦게까지 공부하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패턴을 갖었어요. 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공부는 시험 후반부로 갈수록 불규칙한 수면패턴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가 없었습니다. 후: 규칙적인 생활 패턴 - 아침9시에는 무조건 공부시작, 어느 선생님께서 ‘무조건 불합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 그게 바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늦게 일어나서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이점에 대해 저도 지난 시험에서 느낀바가 있어 아침 9시부터는 꼭 공부 시작하는 생활패턴으로 바꾸었습니다. 전: 알고는 있는데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지 않아 불안감이 높아지고, 자신감은 떨어졌습니다. 후: 오답관리, ‘내 정리노트’ 필수 - ‘내 정
안녕하세요. 2018년 지방직 일행 7급, 서울시 일행 9급에 합격한 김하림입니다. 2년이라는 수험기간 동안 힘들었지만 합격하고 나니 정말 기쁘네요. 합격한다면 합격수기를 꼭 쓰리라 맘 먹었었는데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저는 공부가 하기 싫을 때 합격하신 분들의 수기를 자주 읽으면서 동기부여를 했었는데요. 저의 수기도 어떤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어 국어는 기본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험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교재나 새로운 강의들이 너무나 많아서 흔들리기 쉬운데 그런 것들 다 따라가면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서 학원 커리큘럼만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있는 빅모의고사를 십분 활용했습니다.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되 내가 얼마나 정확히 국어 지식을 알고 있는지는 기출문제와 빅모의고사를 통해 점검했습니다. 기출은 너무 많이 봐서 거의 외우다시피 공부했구요. 빅모의고사는 평소에 85점에서 95점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자주 틀리는 부분은 한자나 어휘였는데 안효선 선생님의 한자, 어휘 강의가 잘 맞아서 약점을 많이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저는 어휘나 문법같이 암기를 필요로 하는 파트는 잘 했는데 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