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7급 면접은 일요일인 11월 14일에 시작되어 17일(금)까지 4일간 직류별로 치러진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진행되는 7급 공채 면접시험에는 2차 필기시험 합격자 중 면접포기자 및 실기시험 결시자·탈락자를 제외한 인원이 응시한다. 면접시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집단토의를 제외하고 개인발표, 경험·상황면접만으로 진행되며, 모든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일시·시험장에서만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별로 오전·오후로 일정이 나눠지며, 오전 응시자는 08:00까지, 오후 응시자는 12:20까지 해당 면접시험(응시자대기장)으로 출석해야 한다. 또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혼잡 방지 차원에서 면접 당일 해당 직렬시험 응시 대상자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조 및 순번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선발시험 최종합격자는 11. 29.(월)에 발표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월 16일 시행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합격자 및 합격선을 발표했다. 이번 필기시험은 총 28명 선발예정인원에 887명이 응시하여 평균경쟁률 31.6대 1을 기록한 바 있고, 공채 일반행정 7급 19명을 포함하여 총 51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합격선은 최고 91.33점에서 최저 61.66점이며, 64.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일반행정 7급의 합격선은 88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기술계 고졸 9급도 함께 필기시험이 치러졌는데, 공업직(일반기계)이 91.33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고, 녹지직(조경)은 71.33점으로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해 최저·최고 합격선 직류가 전년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면접시험을 위해 11. 11(목) 17:00까지 자기소개서 등 등록서류를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해당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단 부득이한 경우 대리 제출도 가능하다. 또한 11. 13.(토) 10:00 ~ 11. 15.(월) 15:00 기간 내 온라인을 통해 인성검사(45분)를 응시하여야 한다. 인성검사 결과는 면접시험에 참고자료로
경상남도는 10월 16일 시행한 제4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필기시험에서는 일반행정 7급 16명을 포함하여 총 146명이 합격했고, 직렬별·임용기관별 합격선은 아래와 같다 일반행정 7급의 경우 임용기관별로 필기시험 합격선이 차이를 보였는데, 창원시가 90점으로 최고 합격선을 기록했고, 경상남도 89점, 진주시 82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들의 실질경쟁률을 살펴보면 경상남도 53.8:1, 창원시 54:1, 진주시 40:1로 경쟁률이 낮았던 진주시가 합격선도 낮게 형선된으로 나타났다. 고졸 9급 최고 합격선은 101.33점으로 일반농업(사천시)에서 나왔고, 최저 합격선은 73점으로 일반기계(사천시)에서 나왔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필기시험 합격자 등록 서류를 11.9.(화) 09:00 ~ 18:00까지 경상남도청으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기간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서류전형 포기자로 간주되어 불합격 처리된다. 우편접수 및 대리접수는 불가하며, 필기시험 합격자 중 서류전형 불합격자에 한해 개별 유선 통보되고, 서류전형 불합격자는 면접시험에 참석할 수 없다. 면접시험은 11. 16.(화
서울시는 지난 10월 16일에 시행한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성적을 사전공개 및 이의신청을 안내했다. 시험 응시자들은 11. 4.(토) 09:00 ~ 11. 5.(금) 18:00까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본인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성적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 기간(11. 5.(금) 09:00 ~ 18:00) 중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의가 제기되면, 답안지 및 판독 결과를 다시 확인한 후 11. 9.(화)에 재검증 결과를 공지한다. 해당 기간 내에 이의제기가 없을 경우 답안지는 정상 판독된 것으로 간주되며, 이를 바탕으로 합격선 및 합격자 결정 절차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11월 17일(수)에 발표될 계획이다.
지난 10월 16일 치러진 제2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가산특전 확인 및 이의신청 기간이 안내됐다. 서울시는 수험생이 가산특전과 관련하여 등록한 자격의 취득여부를 관계 기관에 조회·검토했고, 그 결과를 11. 3.(수) 09:00 ~ 11. 4.(목) 18:00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본인이 등록한 내용과 발급기관에서 확인한 가산비율이 일치하는지 확인 후, 이의가 있을 경우 11. 4.(목) 09:00 ~ 18:00까지 이의신청을 하고, 관련 자격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이의신청한 내용의 반영 여부는 11. 9.(화) 09:00부터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해당 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며, 공지된 대로 채점 결과에 최총 반영된다.
전라북도는 지난 10월 16일 시행한 2021 지방공무원 선발 필기시험의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총 82명으로 선발예정인원 73명의 약 1.1배수가 합격했다. 10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 7급에는 총 14명이 합격했고, 합격선은 임용기관별로 전북 89점, 김제 84점을 각각 기록했다. 10명을 선발하는 농촌지도사(농업)은 총 31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합격선은 임용기관별로 최저 81.67점(고창군)에서 최고 103.33점(전북, 순창군)까지 형성했다. 농촌지도사(축산)분야는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2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선은 정읍 86.67점, 부안군 85점을 각각 나타냈다. 기술계고 9급 선발 분야에는 시설 9급(건축) 외 모든 직류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직렬별로 11. 9.(화)에 오전·오후로 나누어 시행된다. 이날 필기시험 서류 등록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오전 응시자는 08:00, 오후 응시자는 13:00까지 면접 대기장소로 입실 후 등록해야 한다. 면접대상자 중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있을 경우, 입원중인 병원에서 영상으로 면접시험이
인천시는 제2회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응시자 중, 사전 등록한 능력검정시험의 유효한 성적을 확인할 수 없는 응시자 명단을 공개했다. 필기시험 과목 중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는 영어와 한국사는 원서접수 및 추가등록 기간에 성적을 제출하지만, 정상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한 경우 소명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소명대상자는 영어 78명, 한국사 55명이며, 이들은 11. 2.(화) 18:00까지 유효한 성적표 사본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소명시 당초 기재사항에 대한 이상이 있는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성적표 사본을 스캔 혹은 사진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한편 능력검정시험 성적은 2016. 1. 1. 이후 실시된 시험 중 필기시험 전일(10. 15.)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의 성적만이 유효하다. 이와 함께 시험의 신뢰성 제고와 수험생 편의를 위해 필기시험 성적을 사전에 공개하고 있다. 응시자들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로그인 후 성적조회가 가능하며, 해당 점수는 가산점 및 조정점수가 적용되지 않은 원점수이다. 성적 공개는 11. 1.(월)09:00 ~ 11. 2.(화) 18:00까지이며, 답안지 열람을 희망할 경우 사전에 유선 신청 후 인천
올해 공무원 시험을 마무리 짓는 지방공무원 7급 선발 필기시험이 지난 10월 16일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시행됐다. 시·도별 채용 직종과 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은 시험이기에, 수험생들은 필기시험 응시율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는 원서접수 지원자 중 실제로 필기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사람을 제외한 실질경쟁률이 향후 수험생들의 응시 직렬(류)과 지역을 선택함에 있어서 중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별 중복접수가 금지되면서 서울시의 원서접수 경쟁률이 전년대비 크게 하락하며, 서울시 필기시험 응시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지방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은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함께 거주지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서울시 임용시험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서울시가 발표한 공채 7급 등 채용 필기시험 현황을 살펴본 결과, 평균응시율은59.5%, 실질경쟁률 30대 1을 나타냈다. 필기시험 응시결과는 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평균응시율은 8.3%p 상승한 반면, 실질경쟁률은 1.7%p 하락해 지난해 실질경쟁률과 차이가 크지 않았다. 중복접수가 금지되면서 서울시 필기시험 결시인원은 그만큼 줄어들어 응시율의 큰 변동을 보인 반면, 응시율 상승이 곧 실
지난 16일 치러진 울산광역시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평균응시율은 57.3%이고, 응시인원 기준 평균경쟁률은 27.6대 1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은 공·경채 13명 선발예정에 626명이 지원했고, 그 중 359명이 필기시험에 실제 응시해 절반 이상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특히 실업계고 구분모집 9급 3직류(일반토목, 건축, 보건)는 응시율 100%를 보였고, 의료기술직 9급도 70% 이상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반면 공채 7급 일반행정직은 473명 출원인원 중 절반인 242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광역시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2일(금)에 발표되며, 면접시험(11.25.)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2월 6일(월)에 발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