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서접수 결과 (단위 : 명) 모집단위 2022년 채용예정인원 접수인원 경쟁률 전국 일반 67 443 6.6:1 장애인 5 5 1:1 저소득 2 8 4:1 지역구분 제주 1 13 13:1 계 75 469 6.3:1 2022년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올해 전국모집 일반 67명, 장애인 5명, 저소득층 2명, 지역구분(제주) 1명 등 총 75명의 기상직 9급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10일 목요일부터 2월 12일 토요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결과 총 469명이 지원해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경쟁률이 8.6대 1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기상청 경쟁률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작년의 경우 55명 선발에 471명이 지원한 반면 올해는 선발인원은 크게 늘어나고 출원인원은 차이가 없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졌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국 일반의 경우 67명 선발에 44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6대 1이었고, 지역 제주의 경우 1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국 저소득의 경우 2명 선발에 8명이 지원했고, 전국 장애의 경우 5명 선발
올해 지역인재 7급 경쟁률 평균 4.1대 1로 작년(4대1)과 비슷 인사혁신처는 지난 4일 2022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원저섭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경쟁률은 평균 4.1대 1로 작년(4.0:1)과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단위별로 살펴보면 행정직이 100명 선발에 476명이 지원해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직은 65명 선발에 20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3.2대 1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일반환경)직류는 8명 채용에 42명이 지원해 모집 단위 중 가장 높은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681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6일 필기시험을 치러 3월 1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헌법 과목 점수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 중 나머지 과목((PSAT: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영역) 성적순으로 결정된다. 면접시험은 5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적격성을 검증하기 위해 5개 평정요소*에 대해 각각 상‧중‧하로 평정하여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자 중 평정 성적이 우수한 자 순으로 합격자가 결정된다. * 평정요소 :
인사혁신처는 28일 2022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작년(320명)보다 60명 많은 총 380명(행정 260명, 기술: 120명)이다. 작년 대비 행정직군은 60명 증원했고, 기술직군은 작년과 동일한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2012년 최초 선발 이래 가장 많은 선발인원이다. 행정직군 직류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일반행정이 191명으로 작년 대비 61명이 증원됐고, 회계직류(15명)와 세무직류(45명)는 작년과 동일한 인원을 선발한다. 관세직류는 1명이 줄어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술직군은 작년과 동일하게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류별로는 ▲일반기계 14명 ▲전기 17명 ▲화공 4명 ▲일반토목 11명 ▲건축 16명 ▲일반농업 18명 ▲산림자원 5명 ▲보건 6명 ▲식품위생 2명 ▲선박항해 4명 ▲선박기관 2명 ▲전산개발 15명 ▲전송기술 6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작년과 비교해 대부분 직류에서 선발인원이 줄어든 반면, 일반농업직류(+9명)와 건축직류(+6명)에서는 채용인원이 늘었다. 또 작년 2명을 채용했던 일반환경 직류는 올해 선발 계획이 없었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지난 24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청년 구직자 취업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의 36.8%가 공공기관과 공무원에 취업하길 원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해 12월 2∼8일 20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 구직자 500명을 대상으로 해당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취업 시 우선 고려사항으로 임금 및 복지수준, 고용안정성, 워라밸 및 기업문화, 성장가능성 및 비전, 기업 규모 및 인지도, 기업위치, 기타 등 7개 항목을 나열하였는데, 이중 37.6%의 응답자들이 임금 및 복지 수준을 취업 시 가장 먼저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취업 시 우선 고려사항으로 고용 안정성(21.7%), 워라밸 및 기업문화(20.5%) 라고 응답한 구직자도 다수였다. 희망연봉에 대해서는 3천만원에서 4천만원 사이의 연봉을 원하는 구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중 39.6%인 198명이 해당 구간의 연봉을 희망했고, 2,200만원~3,000만원 28.4%, 4,000만원~5,000만원 15.8%, 5,000만원 이상 10.4%, 2,200만원 내외 5.8%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20년 공공부문 일자리 276만 6천 개로, 전년보다 16만 4천 개(6.3%) 증가했다. 일반정부 일자리는 237만 5천 개로 전년보다 15만 5천 개(7.0%) 증가했고, 공기업 일자리는 39만 1천 개로 전년보다 9천 개(2.3%) 증가했다 또, 총 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은 10.2%로, 전년 9.5%에 비해 0.7%p 상승했고, 일반정부는 8.8%, 공기업은 1.4%로 전년보다 0.6%p, 0.04%p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정부 일자리를 세부영역별로 보면, 중앙정부는 85만 개(30.7%), 지방정부는 147만 7천 개(53.4%), 사회보장기금은 4만 8천 개(1.7%)로, 전년보다 중앙정부는 2만 7천 개(3.3%), 지방정부는 12만 5천 개(9.3%), 사회보장기금은 3천 개(6.3%) 각각 증가했다. 일자리 형태를 살펴보면, 전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238만 7천 개(86.3%), 이·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0만 6천 개(7.4%), 기업체 생성이나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17만 3천 개(6.3%)로 나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7년부터 본 조사를 통해 매년 학교급별 진로교육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1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1~3위의 희망직업은 전년도와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운동선수였고, 2위는 의사, 3위는 교사 순이었다. 중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였고, 2위는 의사, 3위는 경찰관/수사관 순이었다. 고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 2위는 간호사, 3위는 군인 순이었다. 한편, 온라인기반 산업의 증가로 코딩 프로그래머, 가상(증강)현실전문가 등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희망직업이 전년 대비 상승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직업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로봇공학자 등 신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6년간 중·고등학생의 희망 직업 업무내용 인지 수준은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추세였으며, 최근 2~3년간 약 60%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대학생 1,112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무원 시험 준비 현황'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대학생 10명 중 3명은 올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4명은 앞으로 준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올해 공무원 시험을 볼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1,112명 중 329명이 ‘현재 공무원 시험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대답했는데, 이는 전체 응답자의 29.6%나 된다. 또한 493명이 ‘앞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고, 이는 전체 응답자의 44.3%를 차지한다. 이 둘을 합치면 전체 응답자의 73.9%가 공무원 시험에 뜻을 두고 있는 셈이다. 특히 사회과학계열 전공자들 사이에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사회과학계열 전공자들 전체의 37.3%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47.7%가 앞으로 공무원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다음으로 △인문계열(34.3%) △이공자연계열(26.8%) △경상계열(27.0%) △예체능계열(21.0%) 순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학생들이 공무원이 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정년까지
▽ 9급 공채 한 눈에 보기 ▽ 2021년도 직류별 합격선 2022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원서 접수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인사혁신처는 4월 2일 토요일 치러질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의 원서접수를 다음달 10일부터 12일 사이 받을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전공필수제 도입으로 직렬변경이 자유롭지 못해 원서 접수 시 수험생들의 고심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전년도 9급 공채 시험통계를 살펴보는 등 원서접수 전 충분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도 주요 직류별 합격선을 보면 교육행정직이 411.84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고, 출입국관리직 403.66, 행정직(전국) 400.84 순으로 높은 합격선을 형성했다. 반면, 교정(남)직이 340.59로 가장 낮은 합격선을 보였고, 세무직 361.72, 보호(남)직 364.62 순으로 낮은 합격선을 형성했다. 한편, 작년의 경우 5,662명 선발에 198,110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작년 9급 공채 응시율은 전년(70.9%) 대비 8%가 올라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응시율인 78.9%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지난 14일 기상직 7급 국가공무원 5명을 공개경쟁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직 7급은 지난 2017년 공개채용 이후 2018년과 2019년에 민간경력채용 외로는 채용이 없었다. 특히 공개경쟁채용으로는 올해 채용이 5년 만에 처음인 것이다. 기상직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은 언어논리영역‧자료해석영역‧상황판단영역 세 과목으로 치러지며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2차 시험은 물리학개론, 기상역학, 일기분석 및 예보법, 물리기상학 등 5과목이며, 4지선택형으로 각 과목당 20문항으로 구성된다. 영언능력검정시험은 2017.1.1. 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으로서, 제1차시험 시행예정일 전날까지 점수(등급)가 발표된 시험으로 한정하며 기준점수 이상으로 확인된 시험만 인정된다. 또한 2017.1.1. 이후 외국에서 응시한 TOEFL, 일본에서 응시한 TOEIC, 미국에서 응시한 G-TELP는 제1차시험 시행예정일 전날까지 점수(등급)가 발표된 시험으로 한정하며 기준점수 이상으로 확인된 시험만 인정된다. ▽ 영어능력검정시험 기준점수 구분 TOEFL TOEIC TEPS (‘18.5.12. 전 시험) TEPS (‘18.5.12. 이후 시험) G
지난 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간한 「코로나19, 비대면 산업동향과 대학생 취업인식 분석」에 따르면 4년제 대학생 및 졸업생 응답자 6,006명 중 1,764명(29.4%)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시험 응시 계획이 있는 수험생이 응시할 계획이 있는 공무원 시험 급수를 살펴보면 9급에 응시할 학생은 1,217명(53.7%), 7급에 응시할 학생은 870명(38.4%), 5급에 응시할 학생은 180명(7.9%)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시험에 응시 계획이 있는 수험생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이유에 대해 8개 세부항목별로 살펴본 결과, ‘고용안정성 보장’이 1,193명(27.2%)으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그다음으로 ‘급여 안정성 및 복리후생’이 1,077명(24.6%)으로 뒤를 이었다. 그 밖의 시험 응시 이유는 ‘퇴직후 공무원연금제도’(757명, 17.3%), ‘공무원으로서 적성과 소질, 소명의식 등’(459명, 10.5%), ‘사회적 평판과 인식’(337명, 7.7%),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237명, 5.4%)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부모님이 원해서‘, 공기업 채용인원 감소, ’자기소개서를
2023년부터는 소방공무원시험에서 국어 및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분야에 대한 가점 항목이 추가되며, 기존 필기시험 단계에서 부여하는 가점을 최종합격자 결정단계에서 부여한다. 이는 2022년부터 시행되는 소방공무원 공채시험에서 국어 과목이 제외되어 향후 채용되는 소방공무원의 국어능력 저하의 가능성을 방지하고, 소방분야에서도 국제적인 협력 및 외국인 대상 소방서비스 제공이 확대됨에 따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선발이 목적이다. 가점 비율은 기준점수별로 1% ~ 5%까지이며, 면접시험 기준 2년 이내의 성적만 인정된다. 가점대상 시험을 살펴보면 국어는 한국실용글쓰기검정, KBS한국어능력시험, 국어능력인증 시험 등 3개이며, 외국어는 영어(토익, 토플, 텝스, 플렉스, 토셀, 지텔프), 일본어(J.L.P.T, J.P.T), 중국어(신 H.S.K, 신 BCT(B), 구BCT(B))가 해당된다. 이와 함께 필기시험 변별력이 가산점으로 인해 침해 될 가능성과 가산점 검증을 위해 추가적인 시간 소요로 필기시험 합격자 결정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가산점 부여 시점을 최종합격자 결정 단계로 변경한다. 그 결과 내년부터는 합격자 결정시 필기시험 50%, 체력시험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되고 선택과목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점수제 또한 폐지된다. 그리고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9급 공채 신규자의 직무역량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행정학 등 직류별 전문 과목을 필수화 하는 것이다. 이에 2022년 4월 시험부터 달라지는 9급 공채 필기시험 26개 전 직류 시험과목을 직류별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9급 직류별 필기시험 과목 > 직류 필기시험 과목 주요 근무 예정부처(예시) 일반행정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전 부처 고용노동 국어, 영어, 한국사, 노동법개론, 행정법총론 고용노동부 교육행정 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교육부 선거행정 국어, 영어, 한국사, 공직선거법, 행정법총론 중앙선관위 직업상담 국어, 영어, 한국사, 노동법개론, 직업상담·심리학개론 고용노동부 세무 국어, 영어, 한국사, 세법개론, 회계학 국세청 관세 국어, 영어, 한국사, 관세법개론, 회계원리 관세청 통계 국어, 영어, 한국사, 통계학개론, 경제학개론 통계청 외 교정 국어, 영어, 한국사, 교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