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후보자, 최연소 합격자 21세 여성

  • 등록 2020.11.30 1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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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외교관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최연소 합격자는 1999년생 21세 여성이다.



 <자료: 인사혁신처>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코로나19 발생으로 한 차례 연기되어 지난 5월에 시작해 1, 2, 3차를 거쳐 29일 최종 합격자 51명이 선발됐다.

 

일반외교 분야의 경우 총 1,166명이 응시해 최종 47명이, 지역외교 분야(중동, 아시아·독립국가연합, 아프리카, 중남미 각 1)에서는 총 68명이 응시해 최종 4명이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52.9%(27)은 지난해(48.8%, 20) 보다 4.1%p 증가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7세로 지난해 비해 0.7세 낮아졌고, 25~29세가 60.8%로 가장 많았고, 20~2427.5%, 30~347.8%, 35세 이상 3.9% 순이다.

이민우 기자 newsstu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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