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오는 7월 10일(토)에 전국 8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세종, 충남, 전남, 경북 그리고 제주 지역은 시험장이 각 1개이며, 그 외 지역은 ▲서울 29개 ▲부산 8개 ▲대구 5개 ▲인천 5개 ▲광주 4개 ▲대전 3개 ▲울산 2개 ▲경기남부 8개 ▲경기북부 2개 ▲강원 2개 ▲충북 2개 ▲전북 3개 ▲경남 3개 등 둘 이상의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따라서 서울 등 2이상의 시험이 있는 지역은 직렬별·응시번호별로 시험장이 다르므로 원서접수 시 해당 지역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09:20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감독관 안내에 따라야 하며, 시험장 개방시간은 07:30, 시험실 개방시간은 08:00이다. 1교시 시험에 응하지 않은 응시자는 2·3교시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2교시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응시자는 3교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또 7급 공채는 7급 민경채 PSAT와 달리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없으므로 시험 전 음료 마시는 것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배달·설사 등 불가피하게 시험을 중단하여야 하는
10월 16일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지방직 7급 공채 필기시험에 대한 원서접수가 7월 5일(화)부터 7월 9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단 서울시는 8월 3일(화)부터 8월 6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지방직 7급 공채시험도 9급과 마찬가지로, 올해부터 동일 날짜에 시행되는 필기시험의 응시원서는 1개 지자체만 접수 가능하며, 중복접수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서울시에 응시를 희망할 경우 이번 기간에 접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필기시험일은 동일하지만 이후 시험일정은 지자체별로 날짜가 다르다. 필기시험 발표가 가장 빠른 지역은 전북(11.2.)이고, 가장 늦은 지역은 경기도(11.22.)다. 지방직 7급 공채 일반행정직 선발인원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며, 서울이 206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도(41명), 전남(32명), 광주(15명), 대전(15명), 부산(15명), 경북(14명), 경남(13명), 대구(12명), 전북(10명), 충남(8명), 세종(7명), 강원(5명), 충북(5명) 울산(4명), 인천(3명), 제주(3명) 순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지방직 7급 공채의 영어와 한국사 과목은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며, 7급 공채 최종시험 예
전라북도는 제4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선발인원을 당초(5명)보다 5명 증원한 10명으로 변경 발표했다. 제4회 공채시험에서는 7급 일반행정직 10명(전북도 5명, 김제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7급 제1차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코로나19 관련 감염증상 자진신고를 오는 7월 9일(금) 18:00까지 받고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확진자·자가격리자 등 방역당국 관리대상자 중 시험응시를 원하는 수험생에 대해서는 사전 지정된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즉시 인사혁신처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여 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시험 응시를 위한 진행해야 하며, 시험 당일 일반 시험장 출입은 불가하다. 또 방역 당국의 관리대상자 외에 도 단순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의 건강 상태와 최근 출입국 이력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자진신고 시스템을 통해 자진신고할 수 있다. 이와함께 수험생은 해당 시험일(7.10.)까지 개인위생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아래의 코로나19 대응 주요 행동수칙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 시험장 방역 및 수험생 위생관리를 위해 시험장은 08:00부터 출입 가능 ○ 수험생은 시험장 출입 전 반드시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발열검사를 받아야 하며,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 ○ 도시락 및 음용수를 개별 지참을 권장하며, 식사는 수험생 혼자 단일
코로나19로 공무원 시험장소인 학교 임차가 어려워지면서 국가직 7급 필기시험 장소 예정지가 추가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시행되는 시험장소 예정지가 기존보다 2곳 추가된 총 21개 도시로 변경됐다. 이번에 추가된 지역은 경기도 남부지역으로 기존 시험장소 예정지(수원시, 성남시)에 군포시와 용인시가 추가됐다. 국가직 시험을 주관하는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학교 임차가 어려워지면서 시험장소 확보를 위해 예정지를 추가한 것이다. 따라서 원서접수 시 선택한 시험 볼 지역을 경기도 남부로 선택한 응시자들은 시험장소 예정지가 두 곳 이상이므로 수원시, 성원시, 군포시, 용인시 중 한 곳에 무작위로 배정된다. 이와 관련하여 정확한 지역별 시험 장소는 7월 2일(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될 계획이다. 한편, 제1차 필기시험 PSAT 합격자에 대한 제2차 필기시험은 5개 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2021년 제2회 서울특별시 임용시험 시험계획 최종 공고문이 15일 발표된 가운데, 최종 선발인원은 사전 공지된 416명에서 1명 늘어난 41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증원된 모집분야는 경력경쟁 수의 연구사 1명이며, 다른 모집분야는 사전 공지된 내용과 동일하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임용시험에서 공개경쟁 260명과 경력경쟁 157명을 신규 공무원으로 뽑는다. 직렬별로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 17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7명이다. 공개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행정(일반) 206명 ▲감사 1명 ▲지방세 4명 ▲전산(일반) 20명 ▲일반기계 8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3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6명 ▲일반환경 3명 ▲일반토목(일반) 16명 ▲건축 10명 ▲통신기술 6명 ▲수의 5명 ▲약무 31명 ▲지적 3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력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화공 1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2명 ▲일반토목 6명 ▲건축 5명 ▲통신기술 1명 ▲기계시설 18명 ▲전기시설 15명 ▲학예일반 2명 ▲공업연구 9명 ▲보건연구 5명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하반기 서울시 임용시험의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제1차시험 PSAT 시험의 운영시간표가 공개됐다. 총 3개 영역(언어논리영역, 자료해석영역, 상황판단영역)으로 이뤄진 공직적격성평가는 각 영역 25문항씩(60분) 총 75문항(180분)으로 치러진다. 실제 시험시간은 180분이지만 응시자 교육 및 휴식 시간을 포함하므로, 입실 완료시점인 오전 9시 20분부터 마지막 3교시 종료 시점인 오후 4시까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시험이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응시자는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하면, 40분간 응시자 교육을 받는다. 1교시(10:00~11:00) 언어논리영역을 치른 후, 11:00~12:30까지 식사 등 휴식시간을 갖는다. 이후 12시 30분까지 다시 시험실에 입실 후 30분간 소지품 검사, 답안지 배부 등이 진행되고, 2교시(13:00~14:00) 자료해석영역 시험을 보게 된다. 2교시 후 30분간 휴식 시간 후 14시 30분부터 30분간 소지품 검사, 답안지 배부 등 응시자 교육 후 3교시(15:00~16:00) 상황판단영역 시험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한편 장애인 등 편의지원을 위해 시험시간을 1.5배(90분) 및 1.7배(105분) 연장하고
국가직 7급 직렬별 원서접수 현황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전년보다 높아진 47.8대 1로 집계됐다. 지난달 24~27일까지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15명 선발에 총 38,947명이 지원해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접수인원은 지난해(34,703명) 보다 4,244명이 늘어 지난해 경쟁률 46대 1보다 높아졌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604명 선발에 32,148명이 지원해 53.2대 1, 기술직군 211명 선발에 6,799명이 지원해 3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직군 인사조직(직류)에서 3명 모집에 791명이 지원해 263.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직군에서는 일반농업(직류)이 3명 모집에 471명이 지원해 15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4세로 지난해(30.0세)보다 낮았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3,960명(61.5%)로 가장 많았고, 30대 12,159명(31.2%), 40대 2,564명명(6.6%), 50세 이상 264명(0.7%) 순이었다. 지원자 중 여성은 최근 5년간 역대 최고(52.5%)를 기록했고, 지난해(52.1%)에 이어 절반을 넘어섰다.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선택과목 폐지와 7급상당 외무영사직 외국어과목의 국가공인시험으로의 대체가 추진된다. 인사혁신처는 이와 관련 국민 의견을 듣는 ‘국가직 5급 및 7급(외무영사) 공채시험 선택과목 개편 대국민 간담회’를 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인사처 유튜브 소통망 ‘인사처tv’ 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택과목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처는 현재 국가 일반직 5급 공채 2차시험 선택과목 폐지와 외무영사직 7급상당 공채 외국어 선택과목의 국가공인‧민간자격 시험으로의 대체 등 채용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 5급 및 7급(외무영사직 포함) 공채 필기시험은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영어·한국사 등 공직 소양을 확인하는 1차시험, 직류별 전문과목을 통해 전문성을 확인하는 2차시험으로 구성된다. 5급 공채 2차시험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되며, 행정직군(일반행정 직류 등)은 필수과목 4개와 선택과목 1개, 기술직군(일반기계 직류 등)은 필수과목 3개와 선택과목 1개를 적용 중이다. 다만, 그간 선
2021년 제2회 서울특별시 임용시험 시험일정 공고일이 당초 6월 8일(화)에서 6월 15일(화)로 일주일 연기됐다. 공채 7급 등을 선발하는 제2회 서울시 임용시험의 원서접수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며, 필기시험(10. 16.)·인성검사(11.27.) 및 면접시험(12.7.~12.17.)를 거쳐 최종합격자는 12월 2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응시자격 세부요건 등을 담은 시행계획 공지에 앞서 선발직류(인원), 일정 등에 대해 사전 안내했다. 사전안내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 하반기에 일반행정 7급 216명 등 총 416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직렬별로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 1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6명이다. 공개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행정(일반) 206명 ▲감사 1명 ▲지방세 4명 ▲전산(일반) 20명 ▲일반기계 8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3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6명 ▲일반환경 3명 ▲일반토목(일반) 16명 ▲건축 10명 ▲통신기술 6명 ▲수의 5명 ▲약무 31명 ▲지적 3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력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화공 1명 ▲산림자원
2021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2021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160명으로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27일 공개됐다. 3월 6일 필기시험을 거쳐 발표된 올해 최종합격자는 전년(145명)보다 15명 늘어난 160명(행정분야 100명, 기술분야 60명)이다. 평균 연령은 25.6세이고, 여성 합격자 107명(67%), 남성 합격자 53명(33%)이다.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중앙과 지방간 불균형 해소 및 지방대학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6급으로 도입 후 2010년부터는 7급으로 선발하고 있다.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각종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또 선발 시 필기·면접시험에서 특정 시·도의 합격자가 10%를 넘지 않도록 운영 하고 있다. 이번 최종합격자는 오는 31일~ 6월 4일까지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내년 상반기 중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