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수험생활은 1년 혹은 그 이상 오랜 시간 동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소수의 학생들이 1년 미만의 노력으로 합격의 꿈을 이루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수험생의 몇 %에 그칠 정도로 희소합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고비를 겪게 마련인데, 그런 고비가 길어지면 이른바 슬럼프라는 것이 도래하게 됩니다. 수험생활에서의 슬럼프,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어쩌면 수험생활의 동반자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슬럼프가 도래하면 어떻게 하든 벗어나야 하겠지요. 그 방법에 대해 이 기회에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슬럼프가 시작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마음을 가다듬는 것입니다. 힘든 상황이 일주일 넘어서도 계속 되면, ‘내가 지금 슬럼프에 빠졌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슬럼프에 빠졌으면서도 그 점을 인식하지 못하면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내가 슬럼프에 빠진 점을 인식하는 순간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정 기간 휴식하는 것도 좋습니다. 슬럼프에 빠져서도 억지로 공부하고자 하면 마치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듯 계속 빨려 들어가는 경우가
안녕하세요. 2020 법원직 합격생 ○○○입니다. 저는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17년도에는 검찰직을 준비하다가 18년 하반기에 법원직으로 전향하고 법검단기 강의로 옮겨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헌법은 형법 형소법, 민법 민소법 같이 딱딱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다소 추상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양도 잘 줄여주시고 하라고 하시는 것만 열심히 했습니다. 학원에 가서 모의고사를 보니 점점 성적이 올라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96점을 맞았습니다. 통치구조를 마지막에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열심히 외웠어요! 솔직히 이거 언제 다외우지 했는데 하다보니 되더라고요. 저는 엄청 고득점도 아니고 헌법도 88점으로 엄청 대단한 점수는 아니지만 윤우혁 교수님 덕에 이 점수를 받고 합격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평균 11~12시간 공부하였고(인강 포함) 일주일이나 이주 간격으로 좀 쉬고 싶을 땐 저녁엔 쉬어주었습니다! 저도 법원으로 바꾸고 나서 민법과 민소법의 벽때문에 19년도 시험에선 좌절했습니다. 저는 19년 3월부터 6월까지 학교에 잠깐 복학해서 1학기를 다녀서 좀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1. 국어 저는 우선 국
1. 시험 특징 및 총평 ① 일반적으로 경찰 시험은. 단순 지식형, 자료 및 사료 제시형, 순서 나열형, 연표형 등으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다. 금번 5월 30일에 실시된 경찰 시험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유형으로 시험이 출제되었다. 2017년 2차 시험 이래로 그러했듯이 자료 및 사료 제시형 문제를 다수 출제한 경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② 출제 비중에 있어서는 전근대사가 14문제(70%), 근현대사가 6문제(30%)로 이전과 동일한 경향이 유지되었다. 경찰 한국사 시험은 전근대사 : 근현대사의 비중이 15~16 : 5~6 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분류사별에 있어서는 정치사가 11문제(55%), 경제사 2문제(10%), 사회사 1문제(5%), 문화사 3문제 (15%), 혼합형 3문제(정치+문화, 15%)가 출제되었다. 분류사의 경우, 경찰시험은 대개 정치사와 문화사의 비중이 85점(85%)을 전후하며 경제사와 사회사의 비중은 15점(15%) 전후를 유지한다. 이 또한 출제 경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③ 다만, 시험 난도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중상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특히, 시험의 당락을 주기 위한 변별력을 구분하는 문제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