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4월 15일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됩니다. 선거일을 앞두고 공무원 수험생들의 정치적 관심도도 높아질 것입니다. 자기가 사는 지역에 어떤 정치인이 출마할 것인지, 그리고 누구를 선택하여 투표를 할 것인지는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야 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험생활에 몰두해야 할 수험생으로서는 마냥 관심을 갖기도 힘든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나는 수험생들에게 이런 조언을 합니다. 첫째, 투표는 반드시 합시다. 공무원이 되고자 수험생활을 하는 이들이 투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곤란한 일입니다. 공직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은 국민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권리와 의무를 행사함에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공무원은 이런 행동에서는 일반국민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투표조차 하지 않으면서 공직에 취업하고자 하는 것은 정말 우스운 일입니다. 둘째, 투표를 할 때에는 후보자의 인물과 정책, 그리고 후보자가 속한 정당의 기본정책 등을 잘 감안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지역감정과 특정 입장에 경도되어 투표하는 것은 대단히 곤란합니다. 특히 지역감정에 지나치게 편중하여 투표하는 것은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수
안녕하세요.제가 수기를 쓴다는 게 조심스러우나 조금이라도 제 수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수기를 작성하게되었습니다. 1. 수험기간 및 베이스 -2018.10.01~2019.10.12 (서울시 필기시험일 기준) -건동홍숙 경상계열, 토익 850, 한국사 1급 자격증 2.전반적 공부법 ▶ 하루 공부시간은 8~12시간이었고, 초반에는 주 6일 공부를 하였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지쳐서 주 5.5일 공부를 하였습니다. ▶ 전체적으로 윤우혁 선생님의 공부법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 제 공부법의 가장 큰 틀은 '오래 머무르지 않고 빨리빨리' + '기출만이라도 제대로' 였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공무원 공부는 휘발성이 굉장히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일정 범위를 10시간을 들여서 보나 1시간을 들여서 보나 '어차피 까먹을 거' 라는 생각에 초반에는 꼼꼼함 보다는 속도에 초점을 맞추어 회독수를 늘리는데에 치중하였습니다. 1년 동안 과목 별로 8~10 회독 정도 하였는데 1~3 회독 까지는 속독한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회독(속도에 초점), 4~7회독 부터는 모르는 것 위주로 꼼꼼하면서도 빠르게 회독, 마지막 8~10회독은 모르는 거 위주로 꼼꼼히 회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