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삶의 목표를 설정한다. 뚜렷한 목적이 있으면 그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지금 겪고 있는 짜증과 답답한 일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스스로가 납득하게 되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2.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 불규칙한 수면시간 등은 신체 컨디션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또 체력이 떨어지면 주변이 산만해지고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만약 체력이 부족해져서 평소보다 힘들고 스트레스가 늘어난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조절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절한 취미활동으로 긴장을 해소한다. 재미있거나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면 스트레스에 몰두했던 상황을 잊게 되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무언가에 깊이 몰입하는 동안에는 긴장이 풀리게 되며, 성취감이나 만족감, 즐거움 등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훌륭한 약이 됩니다.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취미활동을 가지세요. 4.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둔다. 스트레스로 인해 느끼는 불쾌한 기분을 누군가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은 부드럽게 풀어집니다. 동료
Q. 진 선생님, 저는 검찰직 공부를 시작한지 2년차 되는 수험생입니다. 매월 실시되는 모의고사를 응시하고 있는데, 형법과 형소법이 모두 80점 부근에 머물러서 좀처럼 오르지 않습니다. 영어와 국어, 국사의 교양과목도 모두 80점 근처에만 있으면서 그 이상은 도저히 성적이 오르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성적을 합격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선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할런지요. 어떻게 해야 이 고비를 넘을 수 있을 런지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 반갑습니다. 지금 학생의 상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나는 지난 28년 간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오면서 지금 학생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똑같은 어려움을 경험한 수많은 수험생들을 목격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왔습니다. 초보자들은 초보자 나름대로, 고급 수준의 수험생들은 그 나름대로 성적에 대한 애로점이 있는 것입니다. 학생의 경우에는 고급 수준에 있다고 보이는데, 이 수준의 수험생들에게서 이런 문제는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니 나만 겪고 있다고 생각하여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말기 바랍니다. 성적이 오르는 과정은 마치 톱니바퀴처럼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 톱니바퀴
국어의 경우 한문, 영어의 경우 독해, 한국사의 경우 기본 개념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부를 해보니 언어 과목들의 경우 어휘의 양이 방대했고 한국사의 경우도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암기까지 요해서 많이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저는 이과를 나왔고 전공이 이공계였기에 기술직을 준비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이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과목에 흥미를 느낀 것을 생각해 농업직을 선택하였습니다. 공부는 기본적으로 재미없다 생각하여 재미있는 선생님 그리고, 기존에도 암기식을 활용하여 공부를 해왔기에 비슷한 스타일로 가르치는 선생님의 수업을 듣자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그잼 선생님들이 위 조건에 다 맞았기에 선택을 하였습니다. 학습방향은 하루를 세 타임(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사 - 식용작물학 - 기사시험(자격증) - 영어 - 재배학 - 국어 이렇게 배치하여 이틀에 전 과목을 다 볼 수 있게 계획을 짰습니다. 한쪽으로 흥미있는 과목이 다 쏠리면 안된다 생각하여 그래도 가장 흥미있는 한국사와 영어를 각 날의 오전에 배치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은 각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