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저는 군생활을 하면서 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할때 제 수준은 고등학교 졸업 후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었던 저는 영어는 중학생 기초영단어 수준밖에 몰랐습니다. 참고로 학창시절 영어5등급 국어 3등급 수준이였습니다. 2. 지원동기 제가 소방구조를 지원한 이유는 처음 군대 입대를 하기 전부터 경찰, 소방 특채를 지원하기 위해서 군입대를 했었습니다. 공채를 지원하기에는 제 특성과는 잘 맞지않고 경력을 쌓아 특채로 가는것이 더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기에 구조특채로 지원했습니다. 3. 선택이유 소방공무원이 먼저 된 선배의 추천으로 이그잼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학습방법 국어 국어는 문법 부분이 항상 가장 어려웠습니다. 문법은 필기위주로 하여 항상 눈에 익도록 자주 보았고 비문학은 항상 하루에 10문제 이상씩 풀었습니다. 현대및 고전문학에 대해서는 교재에 필기하여서 2~3번씩 보았습니다. 현대,고전문학은 교수님이 항상 자주 읽으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 말대로 하니까 저절로 머리에 들어왔습니다. 생활영어 정연 교수님의 기초영문법을 시작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영어공부할때 필기노트를 2권을 사용했습니다. 1권은 문법필기, 1권은
‘공무원 수험생활의 準則(준칙)’이란 말이 어쩜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준칙이란 말이 주는 경직된 이미지가 다소의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지난 28년간의 지도 경험을 통해서 느낀, 대부분의 합격생들이 거쳐 간, 그래서 수험생들이 지키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내용이 있기에 이를 준칙이란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1. 수험생활은 장기전입니다. 백 미터 달리기도, 1,500미터 중거리도 아닌 42.195km의 마라톤과 같습니다. 따라서 1년 혹은 그 이상 수험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 긴 기간 동안 학습 리듬을 잘 유지해야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공부가 잘 된다고 무리해서도 안 되고, 안된다고 마냥 풀어져서도 안 됩니다. ‘소걸음으로 천리 길 가듯’(牛步千里), 그렇게 성실하게 뚜벅뚜벅 걸어가야 합니다. 특히 공부가 잘 될 때에 무리하게 되면 그 후유증은 생각보다 일찍 나타나서 더 오랜 시간을 공부하지 못하고 헤매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2.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장기전에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공부에 전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수험 기간 중에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