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종합격 결과 받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선생님이 오정화 쌤이었고, 제일 고생했던 과목도 회계였기 때문에 이렇게 바로 합격수기 쓰러 왔습니다! 회계 점수만 국가직: 75점 / 지방직: 85점 / 서울시: 95점(가채점) 입니다. 공통과목이 특출나게 잘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고, 회계과목만 후기 남기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수험기간 2016.3월 ~ 2018년 6월 서울시 시험 베이스: 회계는 완전 처음 노베이스입니다 커리: 오쌤 커리 기본서 -> 기출 -> 썰전 -> 1,000제 -> 동형: 모든 커리 다 탔습니다. 점핑플러스는 취약 단원만 따로 문제 풀었습니다. 공부방법 1년차 실패 이유 1년차에는 완전 노베이스였기때문에 1회독은 1배속으로 정독으로 들었고, 2회독과 3회독은 배속을 조금 높여서 두 달안에 완강을 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출을 넘어갔고, 전 여기서 늪에 빠집니다. 3회독을 했지만 강의를 듣고 정독을 할때는 이해됐지만 문제에 적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 단원의 기본서를 정독하고 기출을 풀면, 푸는 방법을 알고 문제들을 풀기 때문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기출을 끝까지
한국사 아모르이그잼 김석훈 교수 이번 경찰 1차 한국사 문제는 1~2문제 정도를 제외하면 상(上)의 난도로 분류되는 문제는 없었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평소 기본 이론을 중심으로 착실하게 공부를 한 수험생이라면, 90점 이상 고득점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올해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것이라 예상하였는데 18번 문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 출제 내용 분석 : 다음 점수 구간에 해당하는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느꼈을 만한 문제 기준 ※ 최상(90~100) / * 상(80~90) / * 중(60~80) / * 하(60점 이하) ● 세부내용 분석 2번의 구석기시대의 문화를 묻는 문제에서 3번 문항의 ‘르발루아 기법’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등장하여 당황한 수험생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슴베찌르개가 후기 구석기시대의 유물이라는 것을 알면 쉽게 답을 맞힐 수 있었다. 6번의 금관가야 문제의 경우 그동안 시험에서 다루지 않았던 ‘포상팔국(蒲上八國)의 난’이 처음 언급되어 난도를 상으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이 문제도 가야가 변한 지역에서 성장한 나라이고
법원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계기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꿈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학교공부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외워야 하고 실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회과목들을 공부하며 많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생활과 접목되어 있는 법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대한 흥미도 없었고 나중에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아버지와 같은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었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법과 관련된 공무원 중 법원공무원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여러 가지를 알아보던 중 일이 독립적이고 법과 관련된 법원 공무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2학기부터 선생님께 법원 공무원이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도 대학교를 가는 것을 원하셨고 고 3때 담임선생님도 같은 생각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결정했고 부모님께도 오히려 대학교를 가는 것이 저에게는 더 힘들다는 것을 분명히 전하여 졸업하자마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하자마자 준비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빠른 시간 안에 합격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준비하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자면 저는 공부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