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3월 22일 ‘2019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 등을 통해 공고했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직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한다. 올해 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3,961명으로 공개경쟁채용(공채)시험을 통해 7급·9급 2,287명을 모집하며, 경력경쟁채용(경채)시험을 통해 4급에서 9급까지 1,674명을 모집한다. 이는 2018년도 채용인원(1,285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전투부대로 전환 배치되는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의 민간인력 대체 계획에 따른 소요 등이 반영된 결과이다. 국방부는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지난해 모집인원(135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90명을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채용한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인터넷 누리집[국방부(http://recruit.mnd.go.kr), 육군(http://www.goarmy.mil.kr), 해군(http://www.navy.mil.kr/Recruit), 공군(http://www.go.airforce.mil.kr:8081)]등을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4월
먼저 합격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다음으로, 지난시간 홀로 독서실에서 고군분투 할때 좋은 강의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으로 힘이 되어주신 오정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초장수생으로서, 30대로서, 시행착오를 겪은 지난 날에 대한 저의 반성과 "저처럼 고된 장수생의 길을 제발 걷지 마세요."라는 뜻에서 썼습니다. 그래서 부끄럽지만 가감없이 솔직하게 썼습니다. 부디 여러분은 올바른 길로 공부하셔서 단기합격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비록 저는 합격은 하였지만 부끄럽게도 회계학 점수가 저조합니다. 회계학 카페에서 낮은 점수때문에 오정화 쌤께 괜히 폐를 끼치는거 아닌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점수 공개를 하지말까 했지만 그래도 가감없이 보여드립니다. 왜냐하면 시험장이란 곳이 우리가 평온한 마음으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저 같이 7문제를 안풀고 날리는 극악의 상황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시험장에서 부디 제 실력을 발휘하고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 공부시작 계기 - 공부 시작 전 상태 : 지잡대 출신, 토익 딱 한번 쳤는데 380 나옴, 공부와 담쌓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