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회 대전시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 직렬 직류 직급 선발인원 접수인원 경쟁률 비 고 16개 직렬 22개 직류 280 4,689 16.75:1 행 정 직 일반행정 일 반 9급 106 2,445 23.07::1 장 애 11 63 5.73:1 저소득층 7 78 11.14:1 세 무 직 지 방 세 9급 8 248 31.00:1 전 산 직 전 산 9급 6 141 23.50:1 사회복지직 사회복지 일 반 9급 17 337 19.82:1 장 애 2 12 6.00:1 저소득층 1 15 15.00:1 사 서 직 사 서 9급 6 74 12.33:1 속 기 직 속 기 9급 1 15 15.00:1 공 업 직 일반기계 9급 10 68 6.80:1 일반전기 9급 14 94 6.71:1 일반화공 9급 2 26 13.00:1 농 업 직 일반농업 9급 4 59 14.75 축 산 9급 2 20 10.00:1 녹 지 직 산림자원 9급 9 49 5.44:1 조 경 9급 4 14 3.50:1 보 건 직 보 건 9급 4 194 48.50:1 간 호 직 간 호 8급 8 206 25.75:1 환 경 직 일반환경 9급 8 91 11.38:1 시 설 직 일반토목 9급 7 1
서울시는 2023년 서울시 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3월13일부터 3월17일까지 진행한 결과 총 2,059명 선발에 25,851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하는 채용시험은 지난 2월15일 26개 직렬 65개 모집단위로 시험공고한 사항으로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16.9:1 ▴기술직군 7.1:1 ▴국가 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 2.4:1로 나타났다.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가장 모집인원이 많은 일반행정 9급(585명)에는 12,006명이 지원해 20.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 8급은 5명 모집에 814명이 지원해 162.8: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일반토목(장애인) 9급의 경우 16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하여 가장 낮은 0.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접수결과 평균 경쟁률은 전년대비 1.4p 증가한 12.6:1이다. 경쟁률은 전년도 11.2:1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다.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별로 ▴서울 16,650명(64.4%) ▴경기 5,206명(20.2%) ▴인천 599명(2.3%), 기타지역 3,396명(13.1%)으로 수도권 지역 응시생이 86.9%를 차지하고 있다. 연
신규 국가공무원들을 위한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이 시작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최초로 인사처 소속 공무원들로 상담단(멘토단)을 구성해 각 부처 소속의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각 부처에서 소속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상담(멘토링)을 실시해왔지만, 다양한 인사관리 사항 등 공직생활에 있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물어보거나 신입의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창구가 부족했다. 이에 인사처는 신규 공무원들이 보수·승진·교육·파견 등 인사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물론 첫 출근 안내부터 선배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 비법(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상담단(멘토단)을 구성해 상담(멘토링)을 실시한다. 상담은 이번 달 초 인사처에서 발간한 ‘공직을 여행하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안내서’를 활용하며, 임용 전 기본교육과 연계해 월 1회 정기 상담과 수시 상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첫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신영숙, 이하 ‘국가인재원‘)의 ‘7급 신규자 교육과정*’에 입교한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 (기간) 2.27.(월)~3.31.(금), 5주 /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지난달 13일부터 4일간 2023년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560명 선발에 총 2만 1,575명이 지원해 평균 1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공개경쟁채용시험은 730명 모집에 1만 5,483명이 지원해 21.2:1, 경력경쟁채용시험은 830명 모집에 6,092명이 지원해 7.3:1로 집계됐다.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울산으로 3명 모집에 182명이 접수해 60.7:1을 기록했고, 경력경쟁채용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의무소방 전역 경력경쟁채용분야는 3명 선발에 61명이 접수해 20.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7세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76.1%, 30대 23.3%, 40대 0.6% 순이다. 공개·경력경쟁채용시험 평균 연령은 27세·28세이며 이중 최연소는 17세·18세, 최고령 응시자는 43세로 기록됐다. 한편, 18일 전국 17개 시도 5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4월 10일 14시부터 점수 확인 및 이의제기 기간을 거쳐 4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체력시험은 4월 17일부
경찰대학은 2023. 3. 16.(목) 경찰대학 제39기, 경위 공채자(간부후보생) 제71기, 변호사 경력경쟁 채용 제10기 등 총 180명의 임용식을 경찰대학(충남 아산)에서 개최하였다. ※ ▵제39기 경찰대학생 89명(남78·여11) ▵제71기 경위공채자(간부후보생) 50명(남38·여12)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등) 41명(남32·여9) 경찰대학은 2015년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채자의 합동 임용식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변호·회계사 등 경력경쟁 채용자도 함께 임용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대학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임용식을 상징하는 문구는 ‘안전한 국민의 나라, 믿음직한 정예경찰’로, ‘국민의‘안전’을 우선하며 실력을 갈고닦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라는 임용자들의 다짐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헌장’을 낭독하고 낭독문을 국무총리에게 전달하였다. 경찰헌장은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국민이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명예스러운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순호 학장은 식사를 통해 “모든 교육 훈련을 훌륭히 이수하고 영예로운 자리에 서게 된 청년 경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온전히
< 범죄피해평가 제도 개요 > ▸(개요) 심리전문가가 피해자 면담을 통해 신체적·심리적·경제적 피해 등을 종합 평가하여 보고서를 작성한 뒤 이를 수사서류에 첨부하여 가해자 구속·양형 등 형사절차에 반영 ▸(대상)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범죄 ▵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피해자 <피해자 동의 시 진행> 경찰청은 3. 13.부터 ‘범죄피해평가제도’를 기존 230개 경찰서에서 전국 모든 경찰서(258개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범죄피해평가제도는 강력범죄,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피해자를 대상으로 외부 심리전문가가 범죄로 인한 신체적·심리적·경제적 피해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수사관이 그 보고서를 수사서류에 첨부함으로써 피해자의 구체적인 피해 내용과 의견이 가해자 구속영장 발부, 양형 등 형사절차에 반영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경찰청은 강력범죄 피해자의 형사절차 참여를 보장하고 조속한 심리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 101개 경찰서에 범죄피해평가제도를 시범 도입한 이후로 매년 운영 관서를 확대해 왔다. 연 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
2023년도 법원직 9급 공채 292명 선발 ▼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계 법원사무직렬 등기사무직렬 일반 장애인 구분모집 저소득층 구분모집 소계 일반 장애인 구분모집 저소득층 구분모집 소계 294명 내외 246명 21명 2명 269명 20명 2명 1명 23명 ▼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시험일정 시험명 접수 및 취소기간 구분 시험장소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접수기간 : 2. 20. ~ 3. 34. (취소마감일 : 3. 27.) 제1·2차 시험 6. 1.(목) 6. 24.(토) 7. 14.(금) 인성검사 7. 14.(금) 7. 18.(화) 제3차(면접)시험 7. 14.(금) 7. 26.(수) 8. 1.(화)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한 22.8:1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달 9∼11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326명 선발에 총 12만 1,526명이 지원해 22.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 (최근 5년 경쟁률) (’19년)39.2:1, (’20년)37.2:1, (’21년)35.0:1, (’22년)29.2:1, (’23년)22.8:1 모집 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행정직군은 4,682명 모집에 10만 5,511명이 지원해 22.5:1, 기술직군은 644명 모집에 1만 6,015명이 지원해 24.9: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62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으로 1만 2,177명이 접수해 196.4: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술직군에서는 시설(시설조경)이 6명 선발에 312명이 접수해 5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9세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57.3%로 가장 많고 30대 33.7%, 40대 8.1% 순이었다. 50세 이상은 1,087명이 지원해 0.9%를 차지했다. 올해 지원자 수는 지난해 16만 5,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3년 신규 지방공무원 617명을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21명을 포함하여,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576명, 제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2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제2회 공개경쟁은 직렬별로 ▲교육행정 535명(일반 477명, 장애인 45명, 저소득 13명) ▲전산 9명 ▲공업 7명(일반기계 4명, 일반전기 3명) ▲보건 5명 ▲식품위생 4명 ▲시설 14명(일반토목 1명, 건축 13명) ▲기록연구(연구사) 2명 총 576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6월 10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9월 4일 발표한다. 제3회 경력경쟁은 도내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 8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시설 12명(일반토목 1명, 건축 11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만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0월 28일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2월 20일이다.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1. 2023 상반기 공채 원서접수 결과 2. 상반기 경채[437명 채용 / 2,204명 접수] 3. 시·도 경찰청 선발[경채] 4. 시험 절차 및 일정 시험절차(합격결정비율) 시험일정 등 공고 시험 기간 합격자 발표 원서접수 2.24.(금) ~ 3. 6.(월) 18:00 / 11일간 1차 시험(50%) 필기시험 3. 17.(금) 3.25.(토) 10:00 ~ 11:40(100분) 3.31.(금) 2차 시험(25%) 신체·체력·적성 3.31.(금) 4. 4.(화) ~ 4.28.(금) 불합격자 현장통보 3차 시험 응시자격 등 심사 해당 없음 5. 1.(월) ~ 5.19.(금) 불합격자 개별통보 4차 시험(25%) 면접시험 5.19.(금) 5.22.(월) ~ 6.13.(화) 6.16.(금) 17:00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김순호)은 2023. 3. 2.(목) 14:00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경찰대학 신입생, 편입생, 경위공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제43기 신입생과 제1회 편입생, 제72기 경위공채들이 최일선의 치안 전문가로 배움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로 입학생 150명(남106·여44) 및 입학생 가족 등 520여 명이 참석했다. ※ (경찰대학 입학식) ▵신입생50(남39·여11) ▵편입생50(남30·여20) ▵경위공채50(남37·여13) 경찰대학 제43기 학생들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시험 과정을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합산한 결과에 따라 선발되었다. 이들 중 수석의 영광은 이준하(남, 서울 서라벌고) 입학생이, 차석은 박서빈(여, 광주 대성여고) 입학생이 차지하였다. ※ 전체 경쟁률 87.4:1(일반 94.4:1, 농어촌 37:1, 한마음무궁화 34.7:1) 한편, 제1회 편입생들은 ‘일반대학생’과 ‘재직경찰관’ 전형으로 구분 모집하여 필기시험, 체력·적성·신체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전형별 25명씩 총 50명을 남녀 구분 없이 선발되었다. 편입생 일반대학생 전형 중 수석은 임가
2023년도 국회 8급 19명 선발에 2,004명 지원 국회사무처시행 제21회 8급 공채 접수현황 구분 선발예정 인원 접수 인원 경쟁률 행정(일반) 17 1,952 114.8:1 행정(장애) 2 52 26:1 합계 19 2,004 105.5:1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마재윤)는 27일(월)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28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와 졸업생 가족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8기 소방간부후보생 31명(남 27, 여4)은 지난해 3월부터 중앙소방학교에 입교해 1년간 화재·구조·구급·소방 행정 등 소방공무원 직무에 필요한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재난 현장 대응능력과 지휘 능력을 겸비한 소방위 초급간부로서 자질과 역량을 길렀다. 이날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5명의 졸업생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최우수 성적을 거둔 안재현 소방위(26세/남)는 대통령상을, △윤영제 소방위(28세/남)는 국무총리상, △이정현 소방위(28세/남)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윤용로 소방위(27세/남)는 소방청장상, △장지영 소방위(29세/여)는 중앙소방학교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특히, 성적 우수 수상자 중에서 윤용로 소방위, 장지영 소방위는 각각 부자·부녀 소방관으로 대를 이은 소방 가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버지는 평생 국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시는 늘 존경스런 분”이라며 “이번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소방관이 되어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
공직자 재산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재산공개 창구를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으로 지정하는 등 공직윤리제도 관련 법령이 정비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공직자 재산공개 창구 일원화 등의 내용이 담긴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정부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부안에는 모든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한 곳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인사혁신처장이 지정하는 정보통신망인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11월 모든 국가기관 및 지자체가 관보・공보 외에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보기 위해 각 국가기관 및 지자체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게재한 관보나 공보를 일일이 찾아다니는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공직자가 소속기관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정하게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경우 징계 요구나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도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본인의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부정하게 재산을 증식한 경우만 제재를 했다면 앞으로는 타 부서 직원이 알려준 소속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달 23일 오전 국회경비대 1층 하모니홀에서 개최된 105의무경찰대 해단식 및 국회기동대 발대식에 참석했다. 국회경비대는 국회의장의 수행경호 및 공관경비, 국회울타리에서 회의장 건물 밖에 이르는 국회구역 경비, 출입자 및 출입차량 검문 등 업무를 수행한다. 1951년 3월 내무부 훈령 제11107호에 의해 설립된 국회경비대는 제2대 국회 이후 국회에 상주하고 있다. 당초 국회경비대는 의무경찰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2023년 5월 의무경찰제도 폐지 및 국회의 특수성을 고려해 경찰관기동대 1개중대가 상주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지난달 20일 임무 전환이 완료되었다. 국회경비대장(경정) 휘하 약 120명의 경찰관이 국회와 국회의장 공관을 경비한다. 김 의장은 “105의무경찰대의 노고 덕에 국회 가족들이 마음 놓고 지낼 수 있어 직접 뵙고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사의를 표하고, “모두 경찰관으로 구성된 국가 경찰 조직 ‘국회기동대’ 여러분이 직접 국회 경비 임무를 맡아 주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민의의 전당’ 국회에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국회의 얼굴’이 바로 여러분”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