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2022년도 공군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채용시험 계획이 발표됐다. 올해 선발되는 공군 일반군무원은 총 340명으로, 이 중 공채는 319명, 경채는 21명이다. 원서접수는 5월 6일(토)부터 5월 11일(수)까지 6일간이며, 필기시험은 7월 16일(토)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면접시험(9. 20. ~ 9. 23.)을 거친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0월 7일(금)이다. 한편, 같은 날짜에 전국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주관 2022년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의 경우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없다. □ 2022년도 군무원 시험일정 시험명 원서접수 경력경쟁채 용 서류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필기시험 필기시험 합격자발표 면접시험 최 종 합격자 발 표 임용 예정일 공 개 경 쟁 채 용 5. 6.(금) ~ 5. 11. (수) ※ 해당 없음 7. 16. (토) 8. 19.(금) 9. 20.(화) ~ 9. 23.(금) 10. 7. (금) ’22.11.1. 이후 경 력 경 쟁 채 용 * 5.11.(수) 18:00 마감 5. 17. (화) ~ 5. 19. (목) 6.
지난 15일 2022년도 해군 및 해병대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채용시험 계획이 발표됐다. 올해 선발되는 해군 일반군무원은 총 654명으로, 이 중 해군공채는 466명, 해군경채는 53명이며, 해병대 공채 및 경채는 135명이다. 원서접수는 5월 6일(금)부터 5월 11일(수), 6일간이며, 필기시험은 7월 16일(토)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면접시험(9. 20. ~ 9. 27.)을 거친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0월 7일(금)이다. 한편, 같은 날짜에 전국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주관 2022년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의 경우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없다. □ 2022년 해군 군무원 시험일정 시험 구분 원서접수 경채 서류접수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필기시험 필기시험 합격자발표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발표 임용 예정일 공개 경쟁 채용 5. 6.(금) ~ 5.11.(수) *5.11.(수) 18:00 마감 ※ 해당없음 7.16.(토) *필기시험 장소공고 : 6.30.(목) 8.19.(금) *필기합격자 서류접수 : 8.19.(금) ~ 8.23.(화) 9.20.(화) ~ 9.
□ 2022년 군무원 채용인원(6,213명) 구 분 국 방 부 육 군 공 군 해 군 계 402명 4,802명 340명 669명 공채 369명 4,462명 319명 593명 경채 33명 340명 21명 76명 지난 15일 2022년도 국방부 및 육군·해군·공군 각 군의 일반군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및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올해 선발되는 일반군무원은 총 6,213명으로, 이 중 공채는 5,743명이며 경채는 470명이다. 먼저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402명으로 공채 369명, 경채 33명이다. 육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4,802명으로 공채 4,44명, 공채(장애) 418명, 경채 275명, 경채(국직) 22명, 경채(지역 구분) 43명 등이다. 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340명으로 공채 290명, 공채(장애) 29명, 경채(공군) 10명, 경채(국직) 11명 등이다. 마지막으로 해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669명으로 해군공채 439명, 해군공채(장애) 27명, 해병대 공채 115명, 해병대 공채(장애) 12명, 해군경채 22명, 해군경채(지역) 20명, 해군경채(국직) 11명, 해병대 경채 3명, 해병
지난해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에 합격한 59명의 신임 사무관들이 교육을 마치고, 19개 부처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최창원, 이하 ‘국가인재원’)은 9주간의 신임 관리자 과정을 이수한 사무관들의 ‘제67기 신임관리자과정(경채)’ 수료식을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 전문가들이 공직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공직 가치 확립과 정책기획 및 지도력(리더십)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공직 가치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나누고 공직의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토론 및 역할연기 등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 부처 정책담당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 공유와 다양한 정책보고서 실습을 통해 현업에 투입되는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특히 데이터 문해력(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에 가상현실(VR)과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기반을 활용하는 등 교육방식을 다양화했다. 확장가상세계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며,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들이 가상공간에서 활동할
경찰청(청장 김창룡)과 한국수출입은행(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위탁 수행기관, 은행장 방문규, 이하‘수은’)은 12일 ‘한국형 치안시스템 확산 및 공공치안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과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오후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에서 만나 공공치안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경찰청은 치안한류사업을 통해 한국 경찰의 치안시스템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국가 간 치안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무상원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수은은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EDCF*를 위탁받아 운용⃰관리 중이며,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수출신용기관이다. *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 EDCF) :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대 개발도상국 경제원조 기금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 중임.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을 제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 증진을 도모함. 두 기관이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경찰청 무상원조사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4월 12일 대전지방조달청에서 ㈜한국기업환경연구원과 ‘소방심신수련원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4월 14일부터 시작하여 90일간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일원 약 126,387제곱미터 부지에 대한 ‘자연환경과 지역사회 여건’ 등 현황조사와 ‘국내·외 사례조사’ 및 건립 시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업규모, 건립비용 등 최적의 기본계획이 수립될 계획이다. 강릉시와「소방심신수련원」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된 지난 3월 이후 이뤄진 연구용역 계약으로 건립 추진에 큰 밑그림이 그려진다. 김수환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은“이번 연구용역 계약이 체결되어 소방공무원의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소방심신수련원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개원 시 전문심리상담과 다양한 회복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국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방심신수련원은 2026년 8월 개원을 목표로 국비 472억원이 투입되고, 부지 126,387㎡, 연면적 10,760㎡(지하1층, 지상6층, 120실) 규모로 건립추진 된다.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치러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2월 26일 시행한 ‘2022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의 합격자를 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5급 공채 합격자는 2,116명(행정직 1,677명, 기술직 439명), 외교관후보자는 296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는 2,412명이다. 올해 322명을 선발하는 5급 공채 제1차시험에는 모두 9,009명이 응시해 28.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합격선은 인사조직 직류의 71.66점(전국모집 기준)이다.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36.8%인 779명으로 지난해 여성합격률 33.8%(748명) 보다 다소 높아졌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6.9세로 지난해(26.8세) 보다 약간 높아졌으며,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전국) 21명, 재경 7명, 국제통상 5명, 일반기계 1명 등 총 34명의 지방인재가 추가 합격했다. 또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화공 1명, 일반토목(전국) 2명 등 3명이 추가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올해 40명을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운영 등 강화된 방역대책으로 내달 2일 치러진다. 일반시험장에서도 당일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일반 수험생과 분리 응시하도록 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및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는 4월 2일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년간 누적된 대규모 시험에서의 방역 비법(노하우)을 반영한 강화된 시험방역 체계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확진․격리자 등 관리대상 파악 및 관리 인사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법무부의 협조를 통해 응시자 및 시험종사자를 대상으로 확진·자가격리 등 관리대상을 파악, 관리한다. 이를 위해 인사처 직원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파견해 관리대상 수험생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확진 여부 확인 등 밀착관리를 위해 시험일 전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 특이사항이 포착되는 수험생은 별도시험장 또는 예비시험실에 응시하도록 안내 조치한다. 자진신고시스템을 통해서는 확진·격리자 등 관리대상 인원 포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응시자 및
2022년 우정9급(계리) 공개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64명 선발에 17,999명이 출원하여 평균 경쟁률 38.8대 1을 기록했다. 지방우정청별로는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크게 차이가 없는데, 서울청이 60명 선발에 3,523명이 지원해 경쟁률 58.7대 1로 가장 높았고, ▲경인청 45.2대 1 ▲부산청 43.4대 1 ▲충청청 34.3대 1 ▲경북청 33.3대 1 ▲제주청 34.1대 1 ▲전남청 25.9대 1 ▲강원청 25.3대 1 ▲전북청 24.4대 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우정9급 계리직 공채의 남은 일정을 살펴보면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일에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5월 14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 27일(화)이며, 이후 면접시험을 거처 7월 29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올해부터 지방직 공무원 시험 합격자는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한 구비서류를 종이로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인터넷 원서접수 창구도 일원화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응시원서 접수부터 합격자 임용등록까지 자치단체 채용시험의 전(全) 단계를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 : 수험생 대상으로 지방직 시험 일정 공고, 원서 접수, 합격자 발표, 성적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먼저, 지방공무원 인터넷 원서접수 창구가 일원화된다. 지금까지 16개 시․도와 서울특별시는 각각 다른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운영해왔다. 이에, 원서접수 일정이 서로 달라 수험생들이 원서접수를 누락하거나 중복으로 접수하여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행안부는 이러한 수험생 혼란을 방지하고자 서울시와 협의하여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합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모든 자치단체의 공채 시험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단일한 창구에서 응시원서 접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응시원서 접수 단계에서 수험생의
‘2022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필기합격자는 189명으로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지난 17일 공개됐다. 모집분야별로 필기합격자를 살펴보면 ▲행정직군 121명 ▲공업(일반기계) 8명 ▲공업(전기) 6명 ▲공업(화공) 10명 ▲시설(일반토목) 8명 ▲시설(건축) 5명 ▲방송통신(전송기술) 4명 ▲방재안전 1명 ▲농업(일반농업) 2명 ▲환경(일반환경) 9명 ▲해양수산(일반수산) 2명 ▲보건 5명 ▲전산(전산개발) 8명 등이다.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중앙과 지방간 불균형 해소 및 지방대학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6급으로 도입 후 2010년부터는 7급으로 선발하고 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은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각종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또 선발 시 필기·면접시험에서 특정 시·도의 합격자가 10%를 넘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에는 681명이 지원했었다. 면접시험은 5
경찰대학은 3월 17일(목) 14:00 충남 아산에 소재한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제38기 경찰대학생 99명(남 86, 여 13) ▵제70기 경위 공개경쟁채용자 50명(남 35, 여 15) ▵제9기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17명(남 14, 여 3) 등 166명의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경찰대학은 2015년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개경쟁채용자*의 합동임용식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변호사·회계사 등 경력경쟁채용자도 함께 임용식을 진행하고 있다. * 국가경찰위원회 정기회의(2. 21.)에서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안 등이 통과되면서 올해부터는 ‘간부후보생’ 대신 ‘경위 공개경쟁채용자’라는 명칭이 사용된다. 경찰대학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임용식을 상징하는 문구는‘안전한 나라, 국민과의 약속’으로,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임용자들의 다짐을 의미한다. 이날 임용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내빈 30명과 임용자 166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국민방송(KTV), 경찰대학 누리소통망(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현장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대응할 119구급대 기간제 근로자 81명을 이달 중 채용해 현장에 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확진자 이송 등을 위한 빈틈없는 응급 이송시스템 구축 방안의 하나로 예비구급차 운영과 구급대원 3인 탑승 보강 등을 위한 조치다. 기간제 근로자는 구급 출동 보조 61명과 구급 상황관리 보조 20명으로, 채용일로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근무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응시자격은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채용은 도 ‘기간제 스마트채용 접수 시스템(https://apply.jobaba.net)’에서 진행된다. 각 소방서와 도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에서 자체 서류전형과 채용면접을 통해 이달 중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이들은 코로나19 대응 구급 이송 업무를 보조하거나 병상배정 확인과 이송병원 선정 등 실시간 구급상황 관리 보조 업무를 담당한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한시적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통해 구급 이송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도민 누구에게나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