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1회 세종시 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됐다. 세종시는 1회 경채시험을 통해 8급 간호직과 9급 보건, 의료기술, 토목, 건축직 등 총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3일(목)부터 2월 5일(토)까지 진행된 원서접수결과 총 232명이 지원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먼저 8급 간호직의 경우 7명 선발에 119명이 지원해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9급 의료기술 9.5대 1, 9급 건축 9대 1, 9급 토목 6.75대 1, 9급 보건 5.7대 1순으로 경쟁률이 집계됐다. 세종시는 이번 원서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6일 필기시험을 치러 3월 11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선발하고, 이후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면접시험을 진행한 후 4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직렬별 접수결과 시 험 명 계급 직렬(직류) 선발예정 출원인원 경쟁률 제1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8급 간호(간호) 7 119 17.00:1 9급 보건(보건) 7 40 5.71:1 의료기술(의료기술) 2 19 9.50:1 토목(일반토목) 4 27 6.75:1 건축(건축) 3 27 9.00:1
지난 9일 국회사무처는 2022년도 8급 공개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26명)에 비해 크게 줄어 행정일반 14명, 행정장애 2명 등 총 16명이다. 시험일정은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응시원서접수기간은 2. 15.(화) ~ 2. 22.(화)이며, 응시원서 결제취소 마감일은 2. 23.(수) 21:00이다. 필기시험은 4월 23일(토)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5. 20.(금)이다. 면접시험은 6. 7.(화) ~ 6. 8.(수) 2일간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6월 10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 8급 필기시험 과목은 총 6개(국어, 헌법, 경제학, 영어, 행정법, 행정학)로 각 과목당 25문항이며, 시험시간은 총 170분이다. 8급 행정직에 최종합격 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에 근무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국회직 8급 공채 필기시험의 경우 행정일반은 23명 선발에 3,065명이 출원했고, 3명을 선발하는 장애 구분모집은 91명이 원서를 접수했었다. ▽ 채용예정분야 및 인원 시 험 명 구분 선발예정인원 8급 공개경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월 8일(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제1회 중앙부처 정부혁신 담당관 회의’(영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처를 대상으로 「2022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대해 안내한 후, 차질 없는 과제 추진을 위해 실행 계획 수립을 요청할 계획이다. 「2021 정부혁신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2022년 범정부 협업 활성화 계획」, 「데이터 친화적인 온나라 문서 및 디지털 공공서식 확산」에 대한 각 기관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올해 수립된 「2022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는 ‘참여·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 등 3개 분야 71개 과제가 포함됐다. ‘참여·협력’ 분야에서는 「국민참여활성화법」제정,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전국 확대 등을 통해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예산 등에 반영되어 정책 참여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서비스 제공 형태를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공무원 온라인 학습 서비스인 ‘나라배움터(http://e-learning.nhi.go.kr)’가 공공기관에 처음 개방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최창원, 이하 ‘국가인재원’)은 3일부터 ‘2022년도 나라배움터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외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140여개 기관에 나라배움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나라배움터’는 컴퓨터와 이동통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있는 '내 손 안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 온라인 학습누리집이다. 공직가치, 지도력(리더십), 직무 등 공직 특화 과정은 물론 인문, 생활건강까지 폭넓은 분야의 학습 자료를 정규과정, 짧은 학습영상(마이크로러닝), 전자책(e-book), 소리책(오디오북)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관마다 각각 운영하고 있던 학습 누리집을 ’나라배움터‘로 통합해 청렴, 폭력예방 등 법정 필수교육을 제공하고 전문분야 콘텐츠 등을 공동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국가공무원 대상으로만 운영했던 ’나라배움터‘를 50여 개 공공기관도 활용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개방했다. 특히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학습 비서‘ 서비스를 도입해 소속 기관 추천 또는
전라남도는 2022년 지방공무원 2천132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1천973명보다 159명(8%)이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인원이다. 직렬별 모집인원은 행정직 843명, 시설직 272명, 사회복지 175명 등 29개 직렬에서 2천132명을 선발한다. 직급별 모집인원으로는 행정수의 7급 94명, 간호보건진료 8급 64명, 행정농업시설 등 18개 직렬 9급 1천898명, 연구사 41명, 지도사 35명이다. 지난해보다 7급은 64명에서 94명으로 30명 늘었고, 8·9급은 1천830명에서 1천962명으로 132명이 증가했다. 연구사와 지도사는 79명에서 76명으로 3명 줄었다. 올해도 사회 소수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203명, 저소득 52명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특히 국가유공자 27명, 고졸자(예정자 포함) 56명을 대폭 확대한다.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전문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연구직과 일부 기술직은 필수자격증 등 응시자격이 필요한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치른다. 총 6회에 걸쳐 공채·경채, 직렬별 등 구분 실시할 예정이며, 가장 큰 규모는 6월 18일 실시하는 제3회 공무원 임용시험으로 1천7
▽ 2022년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 7급 19명 (행정직군)행정7급 5명, (기술직군) 수의7급 14명 8․9급 848명 (행정직군)행정9급 367명, 세무9급 25명, 전산9급 17명, 사회복지9급 33명, 사서9급 8명 (기술직군)간호8급 25명, 보건진료8급 8명, 의료기술8급 1명, 환경8급 1명 공업9급 30명, 농업9급 36명, 녹지9급 27명, 해양수산9급 3명, 보건9급 24명, 식품위생9급 3명, 의료기술9급 20명, , 환경9급 27명, 시설9급 153명, 방재안전9급 4명, 방송통신9급 9명, 운전9급 24명, 시설관리9급 3명 연구사 지도사 48명 학예연구사4명, 기록연구사1명, 농업연구사8명, 수의연구사4명, 보건연구사11명, 환경연구사4명, 녹지연구사2명, 농촌지도사14명 충북도는 올해 신규 공무원 915명을 선발한다. 도는 이러한 신규 공무원 선발계획이 담긴‘2022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도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1월 28일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19명, 8급(간호, 환경 등) 35명, 9급(행정, 시설 등) 813명, 연구․지도사(수의, 보건, 환경 등) 48명이다. 올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2022년도 2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2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고위공무원단(국장급) 5개 직위와 과장급 10개 직위 등 12개 부처, 총 15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감독관, 외교부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 등이 포함됐다. 과장급 직위는 국무조정실 교육정책과장, 법무부 광주소년원과 춘천소년원의 의무과장,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화학분야) 등이다. 이 중 외교부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과 주프랑스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등 6개 직위는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이다. *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직위, 민간인만 응시 가능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감독관은 방위사업 전반에
인사혁신처는 지난 28일 2022년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시행될 17개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를 안내했다. 시험장소 예정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정 및 지역별 시험장 확보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정확한 시험장소는 3.25.(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 예정이다. 시험장소 예정지는 아래와 같다. ▽ 시험장소 예정지 시험 볼 지역 시험장소 예정지 강원도 춘천시, 원주시 경기도(남부) 군포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오산시, 의왕시, 평택시, 하남시, 화성시 경기도(북부)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가평군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남도 공주시, 아산시 전라북도 전주시, 익산시, 완주군 전라남도 목포시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세종 해당시 전국모집의 경우 17개 시·도 중 시험 볼 지역 선택 가능하며, 지역별 구분모집의 경우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지역별 구분모집 시·도에서만 응시 가능하다. 단, 시험장소 예정지가 두 곳 이상인 지역을 선택하는 경우, 해당 지역의 시험장소 예정지 중 하나에 무작위로 배정 된다. 특히 이번 시험은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조기 채용을 위해 간호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을 4월 30일에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간호8급 총 49명으로 임용예정 기관별로는 시와 8개구 47명, 강화군 2명이다. 올해 간호직 채용시험은 9급 공채시험일인 6월 18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보건소의 인력 부족 상황 등을 고려해 전국 15개 시·도가 시험일을 조정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다른 직렬에 앞서 간호8급을 우선 선발하기로 했다. 원서 접수기간은 2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필기시험, 면접 등 시험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6월 중에는 현장 배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간호사 또는 조산사 면허가 있어야 하며, 거주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면접시험)까지 계속해서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올해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강화군은 강화군의 거주지 요건을 따른다. 임용시험과 관련한 세부일정과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시험정보사이트(http://gosi.incheon.go.kr)
인사혁신처는 28일 2022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작년(320명)보다 60명 많은 총 380명(행정 260명, 기술: 120명)이다. 작년 대비 행정직군은 60명 증원했고, 기술직군은 작년과 동일한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2012년 최초 선발 이래 가장 많은 선발인원이다. 행정직군 직류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일반행정이 191명으로 작년 대비 61명이 증원됐고, 회계직류(15명)와 세무직류(45명)는 작년과 동일한 인원을 선발한다. 관세직류는 1명이 줄어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술직군은 작년과 동일하게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류별로는 ▲일반기계 14명 ▲전기 17명 ▲화공 4명 ▲일반토목 11명 ▲건축 16명 ▲일반농업 18명 ▲산림자원 5명 ▲보건 6명 ▲식품위생 2명 ▲선박항해 4명 ▲선박기관 2명 ▲전산개발 15명 ▲전송기술 6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작년과 비교해 대부분 직류에서 선발인원이 줄어든 반면, 일반농업직류(+9명)와 건축직류(+6명)에서는 채용인원이 늘었다. 또 작년 2명을 채용했던 일반환경 직류는 올해 선발 계획이 없었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지갑 속에 넣어 지니고 다녀야 했던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국민에게 제공하는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1.27.(목)부터 시범발급한다고 밝혔다. 시범발급 기관은 서울서부 운전면허시험장, 대전 운전면허시험장과 해당 시험장과 연계된 경찰서 민원실이며, 약 6개월의 시범기간을 거쳐 오는 7월에는 전국으로 발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정부는 현행 플라스틱 신분증의 소지불편, 위변조 용이, 내구성 취약 및 개인정보 노출 등의 문제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디지털 정부혁신의 핵심과제로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공무원 대상의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점검하였으며 개선사항 등을 반영하여 일반 국민 대상의 첫 모바일 신분증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으로서 운전면허증 소지자(신규취득자 포함) 중 희망자에게 추가적으로 발급하며, 현행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따라서, 공공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022년 1월 17일부터 1월 28일까지 강원도 홍천강에서‘제37기 동계 수난구조 전문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훈련은 얼음물에 빠진 구조대상자를 수색․구조하는 전문훈련과정으로 사전평가를 통해 기초체력과 역량이 뛰어난 24명(중앙 4명, 시․도 20명)을 선발했다. 1주차(1월17일~ 1월21일)에는 중앙119구조본부(대구 달성군) 수난훈련장 잠수풀장에서 수온5℃, 최대수심 10M의 수중환경에서 동계 잠수절차 및 찬물 적응훈련을 실시하였고, 2주차(1월24일~ 1월28일)에는 강원 홍천강에서 영하20℃, 수온2℃의 악조건 환경에서 빙상구조 및 얼음 밑 잠수훈련을 실시한다. 빙상구조 훈련은 얼음구멍에 빠져 수면 위에 있는 구조대상자를 구조하는 훈련으로 빙상구조용 썰매 및 구조보트 등 장비를 이용하여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얼음 밑 잠수훈련은 오버헤드 수중환경(수면 위가 막혀있는 환경 : 얼음 밑, 동굴, 난파선 등)에서 구조대상자를 수색하여 수면위로 인양하는 최고 난이도의 구조기법으로 얼음절단부터 시작해 수중수색 및 인양절차 등을 훈련하게 된다. 이번 훈련은 세
지난 24일 경찰대학은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시험일정을 사전 안내하여 시험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3년도 제72기 경찰간부 후보생 선발시험’ 일정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선발시험 일정은 경찰대학 누리집과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누리집 (gosi.police.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발 인원은 일반 40명, 세무회계 5명, 사이버 5명 등 총 50명이다. 올해 실시하는 제72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부터는 전 과목이 객관식 (5개 과목, 각 40문항)으로 변경되고, 한국사도 검정제로 대체된다. 과목별 반영 비중은 3개 선발 분야별 경찰업무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산정되었다. 한편,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최종합격자는 경찰대학에서 1년간 교육과정을 마친 후 경위로 임용되어 치안현장 각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 2023년도 제72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 과목개편 ▽ 영어·한국사 과목 대체 검정시험 ▽ 과목별 반영 비중 일반 형사법・경찰학 각 30%, 헌법・범죄학 각 15%, 선택과목10% 세무회계 형사법30%, 세법개론・회계학 각 20%, 헌법・선택과목 각15% 사이버 형사법30%, 시스템보안・정보보호론 각 20%, 헌법・선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한 해 5명꼴로 소방관이 순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소방관 순직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이달 14일까지 순직한 소방관은 55명이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30명(54.5%)은 화재(20명)와 교통·산악사고 등 구조(10명) 현장에서 순직했다. 이어 항공사고 출동(10명), 생활안전 출동(8명), 훈련(3명)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 근무 연수별로는 임용 0∼5년 차가 24명(43.6%), 6∼10년 차가 11명(20%)으로 60% 이상이 10년 차 이하 소방관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2명(40%)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명(27.3%), 50대 9명(16.4%), 20대 8명(14.5%)이었다. 60대 순직자도 1명 있었다. 순직 당시 계급은 소방장(7급 상당) 이하가 37명(67.2%)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15명, 강원 10명, 경북·울산·충남 각 4명 순으로 순직 사례가 많았다. 또 지난 10년간 화재 진화·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 중 다친 소방관은 모두 4천219명으로 집계됐다. 2011년 280건이던 부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20년 공공부문 일자리 276만 6천 개로, 전년보다 16만 4천 개(6.3%) 증가했다. 일반정부 일자리는 237만 5천 개로 전년보다 15만 5천 개(7.0%) 증가했고, 공기업 일자리는 39만 1천 개로 전년보다 9천 개(2.3%) 증가했다 또, 총 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은 10.2%로, 전년 9.5%에 비해 0.7%p 상승했고, 일반정부는 8.8%, 공기업은 1.4%로 전년보다 0.6%p, 0.04%p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정부 일자리를 세부영역별로 보면, 중앙정부는 85만 개(30.7%), 지방정부는 147만 7천 개(53.4%), 사회보장기금은 4만 8천 개(1.7%)로, 전년보다 중앙정부는 2만 7천 개(3.3%), 지방정부는 12만 5천 개(9.3%), 사회보장기금은 3천 개(6.3%) 각각 증가했다. 일자리 형태를 살펴보면, 전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238만 7천 개(86.3%), 이·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0만 6천 개(7.4%), 기업체 생성이나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17만 3천 개(6.3%)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