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 사용 허용 시간대·횟수 외에 화장실 사용시 재입실 불가 - 화장실 사용 이전까지 작성한 답안지는 유효처리 ▶ 화장실 사용과 관련된 모든 시간(이동 및 대기시간, 소지품 검사 등)은 시험시간에 포함되므로 시험시간 관리주의 ▶소지품 검사에 비협조시 재입실 불가, 시험 종료 시까지 시험시행 본부에서 대기 ▶시험 관련 자료 및 물품 소지, 화장실 내 시험관련 내용 기재행위 등 부정행위 금지 ※ 시험 중 화장실 사용 가능 시간은 본인 좌석에서 손을 들어 의사표시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함. - 이용가능 시간에 의사표시를 한 응시자는 허용시간 경과 후 재입실 가능 (예시) 11:39분에 거수로 화장실 사용 의사표시를 한 경우는 화장실 사용 후 재입실 가능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하는 2019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경쟁률이 평균 5대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10명 선발에 333개 학교에서 1,041명을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은 160명 선발에 682명이 지원하여 4.3대1, 기술직군은 50명 선발에 359명이 지원하여 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공직의 다양성을 높이고 고졸 출신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 도입돼 매년 선발 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 등에서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의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시험(국어·영어·한국사)과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각 지역·학교 출신 인재의 고른 공직 진출을 위해 한 학교에서 추천하는 인원은 최대 7명까지 가능하며 특정 시·도 출신이 합격자의 2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최종 합격자는 각 부처에서 6개월간 수습근무한 뒤 근무성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2019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 25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25일 발표했다. 31명 모집에 총 응시자 221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5명을 최종 선발했고, 평균 경쟁률은 7.1대1을 나타냈다.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상대적으로 취업 여건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올해까지 총 284명이 공무원으로 임용되었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장애인이 16명(64%)으로 가장 많았고, 뇌병변장애 5명(20%), 신장장애 3명(12%), 청각장애 1명(4%) 순이었다. 직급별로는 7급·연구사 4명, 8급 1명, 9급 20명이며, 이들은 일반행정, 정보관리, 관세, 토목, 산림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 임용될 예정이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38.2세로 지난해 36.7세에 비해 다소 높아졌고, 최고령 합격자는 51세, 최연소 합격자는 27세이다. 연령별로는 20대 2명(8%), 30대 13명(52%), 40대 9명(36%), 50대 1명(4%)이며, 성별은 남성 21명(84%), 여성 4명(16%)이었다. 정만석 인사혁신처 차
앞으로 공직 내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포용적 공직사회에 한 발 다가간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장애인 공직 채용 확대,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 3개 분야 15개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장애인 채용 확대 및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지난 16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번 개선 방안은 장애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와 중증장애인 공무원 간담회 및 실태조사 등 현장의 소리를 담아 마련됐다. 특히 그간 정부의 장애인 정책이 양적 확대에 머물렀던 것에서 나아가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제반 여건 구축, 장애 공감 문화 조성 등을 위한 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정부 내 장애인 고용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부처별 직무분석을 통해 정부 내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취업 여건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력채용 요건 완화 등 관련 시험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또한, 공채시험 면접위원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장애수
7급 공무원 공채시험 PSAT 도입에 대비한 문제유형 공개와 장애인 편의 지원 사전신청제 운영 등 정책 이력이 국민에 공개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17건의 사업을 ‘2019년 정책실명 공개 과제’로 선정하여 인사혁신처 누리집과 정보공개포털에 지난 6월 30일 공개하였다. 인사혁신처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공무원의 실명과 이력을 기록·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업은 인사혁신처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국정과제와 주요 정책과제, 연구용역, 법령 제·개정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한편, 주요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이 직접 정책실명 공개 과제를 신청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당초 연 1회 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최재용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은 “국민의 정책에 대한 관심과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정책실명 공개 과제의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한 요구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올해 정책실명 공개 과제로 선정된 과제들의 이력을 충실히 공개함으로써
앞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의 온라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매번 회원 가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된다. 행정안전부는 기존에 온라인 공공서비스 이용을 위해 누리집별로 회원 가입을 했으나, 한 번의 가입으로 다양한 공공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원패스’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원패스는 민간의 네이버, 카카오, 구글 로그인 등 소셜로그인서비스와 유사한 공공 웹사이트 전용의 간편 로그인 서비스이다. 소셜로그인서비스는 포털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입자가 해당 ID로 다른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이 가능한 방식이다. 먼저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원패스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아이디와 선호하는 인증수단을 등록해야 한다. 이렇게하면 이후부터 디지털원패스가 적용된 모든 공공 웹사이트에 본인이 등록한 아이디와 인증수단을 이용해 편리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디지털원패스 로그인에 사용할 수 있는 인증수단은 웹사이트 로그인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밀번호 및 공인인증서 이외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핀(PIN), 패턴, 지문, 안면인식 등이 지원된다. 이 방식은 지문이나 안면인식 등 생체정보인증을 지원하나 생체정보를 수집해 보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방공공기관(지방공사·공단, 지방출자·출연기관)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 지방공공기관 「인사운영기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사운영기준 개정안」은 지난번 조사(’18.11.6.∼’19.1.31.)시 채용비리 적발사항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채용계획수립 등 채용 사전절차에서부터 채용 진행과정, 사후관리에 걸쳐 개선방안이 마련되었다. 채용이전 절차에서는 지방공공기관이 수립한 채용계획을 해당 지자체가 반드시 사전에 검토하도록 하여 채용계획의 적정성을 제고토록 했고, 모든 채용에 있어서 채용기준, 자격요건을 공고할 경우 직위·직무특성을 감안하여 구체적으로 설정하도록 하여 자의적 운영을 제한했으며, 개별채용별로 그 절차와 방법을 기관장이 달리 정할 수 없도록 했다. 채용과정의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비상임이사나 퇴직자 등 사실상 내부위원으로 볼 수 있는 자의 외부위원 위촉을 금지했으며, 시험위원이 응시자와 이해관계가 있는 등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반드시 제척, 회피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서도, 기관의 소속 직원에 대한 온정적 제재를 방지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지방출자·출연기관의 징계규정에 국가·지방 공
'기출로 시작하는 2020 선행정학 이론입문강좌(초심자용)'가 7월 10일(수)에 개강 예정이다. 공단기 김중규 교수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단축커리(커리B)는 이론부터 체계적으로 정리한 다음 기출-동형으로 이어지는 복잡하고 힘든 기존의 정통커리(커리A)와 달리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가면서 이론은 문제가 풀릴 정도로만 간략히 함께 정리하는 지름길커리로 행정학을 쉽고 부담 없이 공략할 수 있는 단축커리(커리B)이다. 면접과 공직생활에 필수적인 행정학을 선택하고 싶지만 분량이 방대하고 다단계커리가 부담돼서 망설이는 수험생들에게는 최적의 커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필수과목에 시간을 좀더 할애할 수 있도록 선택과목인 행정학에는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도 합격권의 점수를 받을수 있게 해주는 가성비 높은 커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규 교수는 기출로 시작하는 선행정학 이론입문강좌(7~8월) 수강후에 바로 기출심화강좌(11~12월)를 통해 기출과 이론을 좀 더 깊이 있게 정리한 다음, 내년초 동형문풀(3월)로 이어간다면 최소의 시간을 들여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득점을 목표로 좀더 체계적인 이해를 토대로 행정학을 공략하고 싶다면 이론부
정부 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범정부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적극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중앙행정기관별로 적극행정 업무를 총괄할 전담부서(부서장은 적극행정 책임관)를 지정 완료하였다. 또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첫 걸음으로 「국민의 기대 그 이상! 적극행정」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기관별 적극행정 책임관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확산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적극행정의 필요성 및 추진 방안, 각종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난달 21일 입법예고한 「적극행정 운영규정」과 5월말에 각 기관에 통보한 「적극행정 운영지침」의 세부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각 기관은 적극행정 운영지침에 따라 6월 말까지 기관별 적극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해야 하므로 이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인사혁신처는 적극행정의 총괄부처로서 각 기관의 적극행정 활성화를 최대한 지원하는 한편, 각 기관별 실행계획의 이행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적극행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지난달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직 9급 공채 선택과목 개편 공청회가 진행됐다. 공청회를 주최하는 인사혁신처도 공청회에 참석한 토론자들과 참석자들도, 그리고 수험생과 대국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특수직렬에 대한 과목개편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어 보였다. 관건은 9급 공무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행정직과 기타 직렬이었다. 인사혁신처는 세무, 검찰, 교정직렬에 대해서는 사전에 언급한 것처럼 전문과목을 필수로 지정하는 개편안을 제시하였고, 행정직에 대해서는 두 가지 개편안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 참석자의 대부분은 행정직 또한 전문과목을 필수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행정직 개편안에 대한 인사혁신처의 1안은 현재의 시험제도와 다를 바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현행 시험제도 하에서도 많은 수험생들이 행정학과 행정법 중 하나와 나머지 선택과목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험을 보고 있다는게 그 근거이다. 더욱이 1안대로라면 여전히 조정점수제를 반영해야 하므로 전공과목에 대한 배점 비중이 현재와 같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년에 걸친 논의와 설문조사 그리고 공청회의 결과를 살펴보면, 9급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9급 공무원시험의
앞으로 적극적 업무 태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은 결원이 없어도 특별승진이 가능해진다. 반면, 소극행정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더욱 긴 기간 동안 승진이 제한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4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우수한 공무원은 승진이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극적인 공무원은 승진이 제한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에서는 공무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제도를 개선하였다. 첫째, 정부포상을 받아 그 공적과 능력을 인정받은 공무원을 특별승진하는 경우, 해당 기관의 상위 직급에 결원이 없어도 승진할 수 있도록 하여 우수 공무원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로서 활용되도록 한다. 둘째, 그동안은 금품수수 등 비리나 성폭력 등의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경우에만 승진제한기간이 6개월 더해졌으나, 앞으로는 소극행정과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제한기간이 6개월 더해진다. 셋째, 적극적인 업무태도가 돋보인 공무원은 근속승진을 위해 필요한 기간을 최대 1년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면접관들은 법령상에 명확하게 명시가 되어있는 평정요소 내용들로 평가한다. 경험면접 Tip 무엇보다 솔직하게 그리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개하라! 상황면접 Tip 상황인식, 상황판단, 행동의도 이 3가지가 유연하게 엮어져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 단순한 접근방식에서 탈피, 평소에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습관화하라! 발표면접 Tip 짧은 글이라도 신문, 에세이를 읽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 정리하는 것도 역량, 달변가는 아니지만 조리있게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앞으로 공무원의 최초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최소한 ‘감봉’으로 징계하는 등 유형별로 징계 양정 기준을 1단계씩 상향한다. 또한, 채용비리와 관련된 공무원은 표창이 있더라도 징계감경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먼저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 기준을 강화하고,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한 징계 유형을 구체화한다. 첫째, 음주운전 유형별로 징계기준을 1단계씩 상향한다. 재범확률이 높다고 알려진 음주운전의 특성상 최초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도 강력하게 최소한 ‘감봉’으로 징계한다. 둘째,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면허취소 기준을 반영해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인 경우에 높은 징계기준을 적용한다. 셋째,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에 대한 징계기준을 조정하고 징계를 강화한다. 물적 피해·인적 피해 기준을 통합하고 ‘사망사고’의 경우 공직에서 배제(파면 또는 해임)한다. 넷째,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사상자 구호 등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는 ‘물적 피해’와 ‘인적 피해’를 구분하고, ‘인적 피해’에 대해서는 공직에서 배제(파면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