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급 우정서기보(계리) 필기시험 합격선
2016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2016년 지방공무원 7급 시험 접수현황
2016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율
행정자치부는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정책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자체 조직‧인사 분야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간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유정복 회장(인천시장) 취임 이후, 지방 행정환경 변화와 지자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중앙-지방 소통 강화 및 조직‧인사 분야의 지방분권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협의회는 오늘 간담회에서 ①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 ② 시도 부단체장 정수 증원 ③ 시도 局 단위 설치 탄력성 제고 ④ 시도지사 보수체계 개편을 건의하였다. 행자부에서는 시도지사협의회의 건의내용에 적극 공감하고 이를 최대한 반영하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 ①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 협력회의 성격, 구성‧운영체계, 입법형식 등에 대한 추가적 논의를 거쳐, 중앙‧지방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설치할 계획이다. ② (시도 부단체장 제도 보완) 지자체 조직 확대, 고위직 증가에 대한 부정적 여론 등을 감안하여 부단체장 정수를 증원하는 것은 어렵지만, 전문적인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부단체장의 통솔범위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전
징계란 공무원의 의무 위반에 대하여 공무원 관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가가 사용자로서의 지위에서 과하는 행정상 제재를 말한다. 예를 들면 직장을 이탈했다거나, 음주 운전, 공금 횡령 등 잘못된 행동을 하면 벌을 받는 것이다. 이 '징계벌'은 우리가 보통 법대로 하자라고 할 때의 '형사벌'과는 달라서 형사사건에 대해 무죄라고 판결을 받아도 징계처분을 받을 수 있다.징계벌과 형사벌은 독자적인 체계로 권력의 기초, 목적, 내용, 대상 등이 다르다. 징계는 공무원 근무관계에서 사용자로서의 권한을 기초로 공무원 관계의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하며, 공무원법상의 의무위반에 따라 주로 신분적 이익을 박탈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형사벌은 국가통치권을 기초로 일반법익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형사법상 법익 위반시 주로 신체적 자유 및 재산적 이익을 제한하게 된다. 일사부재리 원칙은 일단 처리된 사건은 다시 다루지 않는다는 법의 일반원칙인데, 징계벌과 형사벌은 일사부재리 원칙에 저촉되지 않는다. 둘 다 받을 수도 있고, 둘 중 하나만 받을 수도 있다. 다만, 형사재판을 했고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연 퇴직이 되어 공무원을 그만두어야 한다. 공무원의 신분관계가 소
연금지급률이란 퇴직연금, 조기퇴직연금 등을 산정하기 위해 재직기간에 따라 평균소득월액에 곱하는 비율이다.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2016년부터 연금지급률이 '재직기간 1년당 1.9%'에서 '재직기간 1년당 1.7%'로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인하된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급여가 적은 하위직 공무원의 퇴직연금이 노후 생계보장에 미흡할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소득 재분배 요소도 도입된다. 연도별 '연금지급률 중 1%'에는 국민연금과 같이 '소득 재분배 적용비율'이 적용되는데, 소득 재분배 적용 재직기간은 30년까지이다. '소득 재분배'란 소득계층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국민연금과 같이 공무원연금에도 소득재분배 요소가 적용됨에 따라 앞으로는 공무원 간의 퇴직연금 격차가 줄어들게 된다.
2016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이 오는 8월 13일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5월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이번 국회사무처 9급 채용은 18명 선발에 3,072명이 지원하여 평균 17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렬별로는 전산직이 1명 선발에 670명이 지원하여 67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건축직이 1명 선발에 412명이 지원하여 41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속기직(일반) 직렬의 경우 6명 선발에 466명이 지원하여 7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국회사무처 9급 공무원 채용은 이번 달 13일 필기시험 이후 9월 28일 실기시험(속기직), 10월 18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1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채용일정을 마감할 예정이다. ▽ 국회직 9급 시험일정 필기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실기시험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 면접시험 최종합격자발표 2016.08.13 2016.09.07 2016.09.28 2016.10.05 2016.10.18 ~ 2016.10.19 2016.10.21
공무원시험 합격, 그 후... 채용후보자 등록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있음을 표시하는 것으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은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번 2016년도 9급 공채 합격자라면,2016.8.3.(수) 오전 9시부터 부터 8.8(월) 오후 6시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이 기간 중에는 24시간 등록 가능하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http://gosi.kr )에 로그인하고,[채용후보자] - [채용후보자 등록]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사항이 휴대전화 SMS 로 수신된다. 채용후보자 등록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다른 곳에 동시 합격 등 채용후보자 등록의사가 없다면, 임용포기 등록을 선택해서 작성하면 된다. 임용절차 2016년 9급 공채채용후보자 등록 (8.3.~8.8.) - 채용후보자 등록번호 공개 (8.12.~8.17.) - 부처배치 안내 (8.12) - 부처배치 - 배치부처로 임용 추천 배치부처 해당부처에서 개인에게 연락 (임용서류 제출, 임용유예 신청) - 신원조사 등 임용 결격사유 확인 - 시보임용 (임용 전 수습 포함) 임용유예 신청 임용유에는 각 기관의 임용권자가 임용을 유
공무원연금은 연금수급자가 국세나 지방세 등을 체납한 경우가 아니라면 채권자가 공단에 직접 연금 압류를 신청할 수 없다. 하지만 연금이 연금수급자 개인 통장에 입금된 후에는 개인 자산이 되므로 채무 관계 등에 의해 압류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연금이 연금수급자 개인 통장에 입금된 후에도 매월 150만원까지는 압류가 금지된다. 압류금지 금액은 '민사집행법 제195조제3호'에 따른 한 달 최저 생계비이며, 해당 연금은 '공무원연금평생안심통장(이하 '평생안심통장')으로 받아야 보호받을 수 있다. 평생안심통장 개설은 간단하다. 연금수급자 본인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갖고 공단과 협약된 15개 금융기관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평생안심통장을 이용하면 매월 150만원의 연금은 '평생안심통장'으로, 150만원을 초과하는 연금은 '일반통장'으로 나눠받게 된다.평생안심통장으로 받은 연금은 매월 받는 150만원을 포함해 누적잔액도 액수와 상관없이 압류 금지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일반 통장으로 받은 연금을 비롯한 연금수급자 개인 자산을 평생안심통장으로 옮겨 압류를 방지할 수 없다. 평생안심통장에는 '월 150만원까지 공무원연금만 입금'되며, 입금행위자체도
앞으로 공무상 재해 인정범위가 확대되고, 공무상요양비도 신속하게 지급되는 등 공무원 재해보상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무상 재해 인정기준에 없거나, 재해와 업무의 인과성 입증이 어려워 공상으로 불승인 되는 사례 등 그동안 재해보상제도와 관련해 지적돼 온 점들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개선되는 공무원 재해보상제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무상 재해의 인정범위가 확대된다. 산재(産災)의 업무상 재해 인정기준에는 있으나 공무상 재해 인정기준에는 없었던 암․정신질병․자해행위에 대한 인정기준을 신설해 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증, 자살 등도 공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으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게 된다. 한편, 소방․경찰 등 위험직무 공무원의 치료비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화상 흉터 제거수술 횟수제한 폐지, 치료재료․주사제․의수․의족 등의 인정범위 확대, 치료단가 현실화 등을 담은 「공무상 특수요양비 산정기준」은 이미 2월에 규정을 개정해 시행중이다. 둘째, ‘공상심의 前 전문조사제’가 도입된다. 이전에는 소방관 등의 희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