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의 발전을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공무원 채용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학계와 정부가 손을 맞잡았다. 인사혁신처는 28일 한국행정학회, 한국인사행정학회, 한국조직학회, 한국 지방자치학회 등 행정 관련 학회들과 공동으로 제1회 「미래행정포럼」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미래행정포럼」은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공직 사회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개 관련 학회와 인사혁신처가 뜻을 모아 추진하는 연구 모임이다. 이날 포럼은 ‘공무원 채용 혁신’을 주제로 유평준 한국행정학회장, 조경호 한국인사행정학회장, 원숙연 한국조직학회장, 하혜수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등 학계, 민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과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발제를 맡은 황성원 군산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무원 채용이 선발과정 전체에서 공정성을 유지하고, 동시에 전문성을 고려하며, 공직가치를 지닌 인재를 선발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제안하며, 헌법과 행정학은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이므로 기본 과목으로 지정되어야 하나, 보다 활용도가 높은 방향으로 출제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상엽 한국외대 행정학과 교수
국방부가 지난 4월 18일 월요일부터 2016년 일반군무원 채용 접수를 시작하여 22일 금요일까지 5일간 접수를 진행한 결과 155명 선발에 9,335명이 지원해 2016년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55.91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행정 9급 직렬은 47명 선발에 5,796명이 지원해 123.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사 9급 직렬의 경우 1명 선발에 496명이 지원해 496대 1로 전체 직렬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 직렬을 제외하고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직렬은 병리 9급으로 1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채용의 남은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5월 2일 월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5일간 경력경쟁채용 서류제출 일정이 있으며 6월 3일 금요일 경력경쟁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함께 필기시험 장소공고가 예정되어 있다. 필기시험은 7월2일 토요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9월 중순 면접을 거쳐 10월 6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단위: 명) 직렬/계급 채용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계 155 9,335 55.91:1 행정 9급 47 5796 123.32:1 행정 9급(장애) 11 48 4.3
행정자치부는 성과상여금을 ‘재배분’하던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강구‧시행하기로 하였다. 2016년 성과급이 차질 없이 정상 지급되도록 「성과급비리 신고(익명) 핫라인」을 설치(4.22.), 관련 제보 접수 시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노조 주도의 성과급 반납투쟁 등 재배분 행위가 불법 행위임을 일반 공무원들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성과급제의 필요성, 재배분 금지의 정당성 등을 QA 형태로 정리‧배포할 계획이다. 2015년 변경되어 올해 전면 시행되는 주요 제도 개선사항으로는, 공정한 성과평가를 위한 성과급 운영절차 개선(직원 의견수렴 의무화 등), 재배분 행위의 원천 차단을 위한 지급방식 개선(연 1회 일시금 → 월별 균등분할), 위반 행위자 제재 강화(성과급 불이익 및 징계 강화) 등이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소위 ‘전공노’ 주도의 불법적인 성과상여금 반납 투쟁에 대해서는, 선량한 공무원들이 연루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성과급을 노조로 반납한 사실만 확인되는 경우에도 실제 재배분을 위한 반납행위가 실행된 것이므로, ‘성과급 재배분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인정되고, 정부합동감사 및 공직감찰 등을
지난 20일 국회사무처는 2016년도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 인원을 16명으로 공고했다. 공고된 인원은 전년도 채용 인원에 비해 4명이 줄어 채용규모는 전년도 대비 80% 수준에 머물렀다. 국회사무처 채용 인원은 2014년 23명, 2015년 20명, 2016년 16명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을 보면 속기직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작년에 채용이 없었던 사서직이 3명, 기계직 2명, 방송직 2명, 전산직 1명, 건축직 1명 등 총 16명이며, 경위직, 전기직, 토목직 등의 직렬은 채용 예정인원이 없었다. 이번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시험은 8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는 작년에 원서접수가 5월 26일부터 진행되고, 필기시험이 9월 19일에 치러진 것에 비하면 약 한 달 정도 앞당겨진 일정이다. 응시자들은 5월 2일 월요일 9시 30분부터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에 접속하여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는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접수만 가능하다. 특히 원서접수 시 지방인재 채용
지난 22일 인사혁신처는 행정절차법에 따라 그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을 미리 국민에게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공무원임용령 일부개정령안을 공고했다. 해당 개정령안은 국가공무원법 개정으로 공무원의 자기개발 휴직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휴직대상을 구체화하는 한편 승진임용배수범위 확대를 통해 우수 성과자의 승진기회를 확대하고 방역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보건직렬 내 ‘방역직류’를 신설하며, 6급 근속승진 인원제한 완화를 통한 7급 장기재직자의 근무의욕을 고취하는 등 현행 제도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기 위해 제안되었다고 그 이유를 제시했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자기개발휴직 대상 등 구체화 ▲승진임용배수 범위 확대(참고 1) ▲6급 근속승진 개선 ▲방역직류 신설 ▲조사·수사 중 직위해제기간의 승진소요최저연수 반영개선 ▲한지채용 요건 개선 등이다. 특히 이 중 승진과 관련하여 6급 근속승진 인원제한을 20%~30%로 완화하는 안과, 우수 성과자의 승진기회 확대를 위해 승진 임용하려는 결원 수에 대한 승진임용 배수범위를 확대하는 안은 공무원들의 근무의욕을 고취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1) 임용하려는 결원 수에 대한 승진임용 범위
산림청은 오는 5월 4일 수요일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일정 및 장소를 공고 하고 같은 달 21일 토요일 필기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총 3과목으로 산림자원 직류는 생물, 조림, 임업경영 과목을 산림조경 직류는 생물, 조림, 조경계획 과목을 그리고 산림이용 직류는 생물, 조림, 임산가공 과목을 치를 예정이다. 필기시험 결과 각 과목 만점의 40%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한 사람 중에서 직류별 점수가 높은 사람부터 차례로 선발예정인원의 150%의 범위에서 시험성적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처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면접시험 결과는 우수 등급을 받은 응시자는 합격으로 하고, 보통 등급을 받은 응시자는 필기시험 성적이 높은 사람부터 차례로 우수 등급을 받은 응시자 수를 포함하여 선발예정인원에 달할 때까지 합격으로 정하는 방식으로 반영된다. 한편, 이번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은 60명 선발에 1,116명이 지원하여 평균 18.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5개 구분모집 중 산림자원 직류 일반모집이 22.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직류 및 구분모집
지난 4월 18일 월요일부터 국방부는 2016년 일반군무원 채용 접수를 시작하여 22일 금요일까지 5일간 접수를 진행했다. 국방부가 주관하는 군무원 채용 대상은 육군·해군·공군 5급 이상 및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 계급 일반군무원이다. 이번 채용에서 국방부는 공개경쟁채용으로 155명, 경력경쟁채용으로 153명을 뽑을 예정이다. 공개경쟁채용 예정 인원은 작년대비 7명이 줄었으며, 경력경쟁채용(명칭변경 : 2015년도 특별채용) 예정 인원은 작년대비 35명이 늘었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하며, 경력경쟁채용시험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에 서류전형까지 포함된다. 공개경쟁채용 직렬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직렬은 행정직 9급으로 올해 47명을 뽑을 예정이며, 그 뒤를 이어 통신직렬 9급으로 15명을 뽑을 예정이다. 경력경쟁채용 직렬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직렬은 기술정보 9급 직렬로 총 22명을 뽑을 예정이며, 방사선 직렬 9급 직렬로 16명을 뽑을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 월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5일간 경력경쟁채용 서류제출 일정이 있으며 6월 3일 금요일 경력경쟁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함께 필기시험 장소공고가 예정
인사혁신처는 지난 19일 공무원연금법 시행령을 개정하는데에 그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 제 41조에 따라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공고했다. 공무상 질병 또는 부상의 인정기준을 공무원연금법 시행령으로 통합 정비하고, 공무상요양비 지급절차를 개선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한편, “순직”의 용어를 “위험직무순직”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공무원연금법이 개정(법률 제13927호, 2016.1.27. 공포, 2016. 7.28. 시행)되어 이에 따른 공무원연금법 시행령상 용어를 정비하려는 것임이 개정령안 제안이유로 제시됐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크게 ▲공무상 질병 또는 부상의 인정기준 정비 ▲공무원연금공단이나 공무원연금급여심의회는 급여사유의 확인 및 급여의 심의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전문기관에 조사의뢰 또는 전문가 의견을 구할 수 있도록 한 것(전문기관 조사 및 전문가 자문 실시) ▲공무수행 중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요양을 받는 공무원이 공무상요양승인 이전에 진료비를 먼저 부담하고 나중에 환급받던 것을 공단과 요양기관이 공무상요양비를 직접 정산 할 수 있
인사혁신처는 15일 세종미디어프라자 대강당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세종시대를 공식시작했다. 실제로 지난 11일부터 인사혁신처 직원들은 정부서울청사가아닌 세종특별자치시로 출근을 하고 있다. 이는 중앙행정기관 등 이전 변경고시(행정자치부, '15.10.16.)에 따라, 인사혁신처 사무실을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했기 때문이다. 11일이후 현재 인사혁신처 사무실 소재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절재로 180(어진동) 세종미디어프라자 6층~12층이다. 인사혁신처는 개청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발생한 공무원시험 보안문제와 관련해 전반적인 시험관리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철저한 보안강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물리적 보안 강화를 위해 출제, 채점 등 시험관리 사무실을 전면’출입제한구역’으로 설정, 지문인식잠금장치를 설치해 해당부서 근무자 이외에는 아무도 접근할 수 없도록 하고 ▲기술적 보안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PC에원천적으로 자료를 저장할 수 없도록 하는 등 현행보다 한층 강화된 PC 보안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보안의식강화를 위해 모든 업무담당자에게 철저한 보안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보안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해,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지역인재 7급수습직원 선발 면접시험 일시를 오는 4월 23일로 공고하였다. 이번 면접시험 응시대상자는 지난 6일 발표된 필기시험 합격자 132명(행정분야 66명, 기술분야 66명)이며이 중 110명이 최종합격자로 선발 될 예정이다. 면접시험장소는 당초 공지되었던 국가고시센터 별관에서 경기도 과천시 소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변경되었다. 시험 응시자는 응시표, 신분증, 필기구를지참하여 면접시험 응시자대기장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늘새롬관 1층 대강의실로 4월 23일 오전 7시 50분까지(오후 응시자 : 11시 20분까지 출석) 출석하면 된다. 해당 시험은 지난달 26일 국가 중요시설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정부서울청사 내 인사처채용관리과 사무실에 침입해 자신의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한 송모씨가 응시한 시험으로 공정성 논란에 휩싸여 관심을 받고 있는 시험의 마지막 관문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은 대학교에서 추천한 학생들끼리 경쟁해 수습근무를 거쳐국가직 공무원 중 일반직 7급으로 임용되는 제도이다. 채용과정을 살펴보면, 학교장이 우수한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를 인사혁신처에 추천하고인사혁신처가 실시하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및 운영지침이 행정자치부 예규 제50호로 공고됐다. 스마트워크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방식을 말한다. 스마트워크센터란 도심에 있는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주거지 인근 및 출장지 등 원격지에서 업무가 가능하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원격업무시스템을 갖춘 사무공간을 지칭한다. 스마트워크의 추진배경으로는 ▲기존의‘일’중심에서‘개인생활’을중시하는 방향으로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이 핵심인재 확보와 생산성을 제고하는 요인으로부상 ▲급격한 저출산·고령화로 생산가능 인구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여성인력활용의중요성 증가 ▲긴 노동시간, 낮은 노동생산성을 해결할 수 있는 근무방식의 선진화필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및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업무공백 해소 및 행정 효율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스마트워크 중요성 부각 등을 들 수 있다. 이번 공고된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및 운영지침 예규에는 크게 기본원칙, 대상별 이용지침,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지침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정부 스마트워크센터는 유연근무 활성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지
2016년 3월 5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4월 5일 면접시험을 거처 지난 12일 최종 합격자 명단이 공개되면서 2016년 법원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그 막을 내렸다. 이번 채용 최종 합격자는 법원사무직렬 385명, 등기사무직렬 20명 총 405명으로 당초 채용 시행계획 공고 시 예정된 인원보다 무려 85명이나 더 많았다. 등기사무직렬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게 20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고, 법원사무직렬은 당초 채용규모를 300명으로 공지한 것에서 85명이 증가한 셈이다. 당초 발표한 선발예정인원과 이번 최종합격자 인원을 직렬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법원사무직렬 일반 장애인 구분모집 저소득층 구분모집 소계 선발예정 인원 276명 21명 3명 300명 최종합격 인원 370명 13명 2명 385명 등기사무직렬 일반 장애인 구분모집 저소득층 구분모집 소계 선발예정 인원 18명 1명 1명 20명 최종합격 인원 19명 - 1명 20명 최종합격자 명단은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4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7주간에 걸쳐 법원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하는 9급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4,120명 모집에 22만1,853명이 지원해 역대 최대 출원인원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던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이 지난 9일 치러졌다. 시험 직후 수험생들은 한국사와 행정학의 난도에 대해 가장 많은 언급을 하며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시험이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합격선이 올라갈 것을 예측하게 하면서 수험생들의 걱정을 가중시켰다. 특히 일반행정직의 경우 25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2015년 합격선이 394.78이었던 것에 비추어 보았을 때, 올해 일반행정직 경쟁률이 405.3대 1이었음을 감안하면 합격선은 작년대비 더 높아질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번 시험의 과목별 난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영어, 행정법은 작년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다는 의견이 많았고 국어, 한국사, 행정학은 작년에 비해 어렵게 출제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사회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공단기 국어 전임 이선재 강사는 2016년도 국가직 9급 시험은 학생들의 체감 난도도 다소 높았고, 실제 점수 역시 예상보다 좀더 낮게 나올 것이라고 평가되는 시험이라고 평했다. 이선재
2016년 경찰공무원 채용을 위한 2차 관문으로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각 지방청별로 신체·체력·적성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19일 1차 관문을 통과한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신체조건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신체검사, 5개의 평가 종목으로 이루어지는 체력검사, 그리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적성과 자질을 종합 검정하는 적성검사를 치르게 된다. 신체검사는 체격, 시력, 색신, 청력, 혈압, 사시, 문신 등 7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정해진 기준의 충족 여부를 검사한다. 2차 관문의 핵심인 체력검사는 100m달리기, 1,000m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을 측정하며, 평가 종목 중 1종목 이상 1점을 받거나 총점이 19점 이하인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체력검정 기준은 아래와 같고, 체력검사에서 받은 점수는 이후 필기 50%, 면접 25%와 함께 최종합격자 결정에 25%의 비중으로 반영되게 된다. 구 분 10점 9점 8점 7점 6점 5점 4점 3점 2점 1점 남 자 100m 달리기(초) 13.0 이내 13.1~ 13.5 13.6~ 14.0 14.1~ 14.5 14.6~ 15.0 15.1~ 15.5 15.6~
국방부 및 육·해·공군본부는 2016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채용시험은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계급 일반군무원에 대해서는 국방부가 주관하고, 6급 이하 일반군무원에 대해서는 각 군이 주관한다. 2016년 전체 채용예정 인원 1,072명 중 7급·9급 849명은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3급에서 9급까지 223명은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모집한다. 이는 전년도보다 141명 감소된 인원이다. 2016년도 일반군무원 채용(모집)인원 (단위 : 명) 채용 기관 총계 공 채 경 력 경 쟁 채 용 소계 7급 9급 소계 3급 4급 5급 6급 7급 8급 9급 - 1,072 849 19 830 223 1 9 17 14 29 32 121 국방부 308 155 11 144 153 1 9 17 4 11 17 94 육 군 501 464 4 460 37 - - - 5 11 7 14 해 군 180 154 2 152 26 - - - 4 4 7 11 공 군 83 76 2 74 7 - - - 1 3 1 2 감소된 채용인원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올해부터는 필수 11개 직렬을 제외한 모든 직렬의 응시제한이 폐지됨에 따라 응시 분양 자격증·면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