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262명으로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직 183명(일반 169명·장애 9명· 저소득층 5명), 전산직 1명, 사서직 8명, 공업직(일반기계·일반전기) 10명, 식품위생직 5명, 시설직(일반토목·건축) 8명, 기록연구직 7명, 시설관리직 23명, 운전직 17명이다. 이 중 공업직(일반기계·일반전기) 3명, 시설직(건축) 2명은 특성화고등학교 등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연령은 18세 이상(기록연구직은 20세 이상)으로 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사람이며,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내로 되어 있거나 2022년 1월 1일 이전까지 전라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단, 동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필기시험 원서는 4월 18일(월)부터 4월 22일(금)까지 5일간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http://edurecruit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의 선발 예정 인원은 공개 경쟁 30명으로,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2명, 전산 3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3명이며, 이 중 교육행정직은 일반 20명, 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학력, 경력, 성별 제한은 없고,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시 내로 되어 있거나, 2022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세종시 거주기간 합이 3년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기타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요건 및 가산 특전 등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숙지한 후 해당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8일 9시부터 5일간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사이트(https://edurecruit.sje.go.kr)를 통해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18시까지만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 장소는 5월 30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한 29.2:1로 집계됐다. 오는 4월 2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2022년도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일제히 치러진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지난달 10∼12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672명 선발에 총 16만 5,524명이 지원해 29.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총 5,662명 선발에 19만 8,110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3만 2,586명 감소했으며, 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원자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은 2018년 41.0:1, 2019년 39.2:1, 2020년 37.2:1, 2021년 35.0:1, 2022년 29.2:1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4,996명 모집에 14만 1,733명이 지원해 28.4대1, 기술직군은 676명 모집에 2만 3,791명이 지원해 35.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71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으로, 1만 6,295명이 접수해 229.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술직군에서는 공업(화공)이 15명 선발에 1,432명이 접수
<제5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채점 결과> (단위 : 명, %) 구분 심화 기본 합계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지원자수 120,307 14,704 135,011 결시자수 22,968 1,953 24,921 응시자수 97,339 12,751 110,090 합격자수 29,776 18,151 15,219 2,057 1,757 1,935 68,895 30.59 18.65 15.64 16.13 13.78 15.18 합격률(%) 64.87 45.09 62.58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는 지난 2월 12일(토) 실시된 제5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응시자는 시험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를 통해 인증등급 및 취득점수 확인과 인증서 출력이 가능하다. 제5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 관리 지침을 토대로 철저한 시험장 방역관리 하에 진행되었다. 이번 시험의 지원자 수는 135,011명이었으며 시험 당일 24,921명이 결시, 최종적으로 110,090(결시율 18.46%)명이 시험에 응시하였다. 전체 인증 인원은 68,895명(평균 합격률 62.58%)으로
2022년도 서울특별시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지난 2월 26일에 시행됐다. 올해 들어 치르는 첫 시험이기에 수험생들의 필기시험 응시율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서울시가 발표한 제1회 공채 필기시험 현황을 살펴본 결과, 평균 응시율은 60.5%, 실질경쟁률 15.5대 1을 나타냈다. 공개경쟁 분야의 응시율은 61.1%로 21.6대 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했고, 경력경쟁 분야 응시율은 전59.7%로 실질경쟁률 11.3대 1을 나타냈다. 응시율을 바탕으로 한 주요 분야별 실질경쟁률을 살펴보면 ▲산림자원 9급 일반 51.0:1 ▲조경 9급 일반 36.0:1 ▲보건 9급 일반 38.3:1 ▲건축 9급 일반 13.5:1 ▲의료기술 9급 임상병리 12.4:1 ▲의료기술 9급 방사선 16.3:1 ▲간호 8급 14.3:1 ▲지적 9급 일반 6.7:1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약무 7급의 경우 20명 선발에 19명이 지원하고, 7명이 응시해 실질경쟁률이 0.4대 1이었다. 서울시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결과는 4. 14.(목)에 발표되며, 인성검사(4. 23.), 면접시험(5. 9.~5. 13.)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5.27.(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공상 공무원)의 직무 복귀를 돕기 위한 상담회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metaverse)에서 처음 열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인사관리·심리·재활 등 공상 공무원에게 필요한 상담을 제공하는 ‘공상 공무원을 위한 직무 복귀 상담회’를 25일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직무 복귀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복귀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교육직 등 공상 공무원 11명이 참여해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상담을 받았다. 이들은 확장가상세계에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아바타(avater)가 분야별로 설치된 가상의 상담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상담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확장가상세계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며,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들이 가상공간에서 토론·상담 등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다. 상담회에는 ▲소관 기관 인사담당자 ▲소청심사위원회 인사고충 상담관 ▲공무원연금공단 재활사업 담당자 ▲공무원마음건강센터 심리상담사 등이 참여해 인사관리·심리·재활 등 공상 공무원의 상황에 맞는 적합한 상담을 제공했다. 인사부서 담당자는 직무 복귀 시점
경찰청은 2. 25.(금) 향후 경찰의 미래 치안전략 마련을 위한 「경찰 미래비전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이광형 위원장(카이스트 총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경찰청은 그간 경찰을 둘러싼 치안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속적인 중장기 치안전략 마련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근래 인공지능, 확장 가상 세계, 블록체인 등 과학기술의 발전이 치안의 영역을 급격히 확장 시키고, 새로운 위협의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저출산・초고령・다문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코로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화상 대면・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등 치안환경 변화의 속도와 진폭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게 큰 폭으로 변모하고 있어 미래치안 전략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경찰 내부의 시각을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의 시각에서 현재 경찰의 치안역량을 진단하고, 향후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찰 미래비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경찰 미래비전위원회는▵과학기술 ▵사이버 위협 ▵인재양성 등 분야별로 경력과 성과 등이 인정된 명망 높은 인사들이 두루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