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7년부터 본 조사를 통해 매년 학교급별 진로교육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1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1~3위의 희망직업은 전년도와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운동선수였고, 2위는 의사, 3위는 교사 순이었다. 중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였고, 2위는 의사, 3위는 경찰관/수사관 순이었다. 고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 2위는 간호사, 3위는 군인 순이었다. 한편, 온라인기반 산업의 증가로 코딩 프로그래머, 가상(증강)현실전문가 등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희망직업이 전년 대비 상승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직업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로봇공학자 등 신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6년간 중·고등학생의 희망 직업 업무내용 인지 수준은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추세였으며, 최근 2~3년간 약 60%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 2022 경찰공무원 채용인원[4,247명] 구분 분야 계 인원(명) 공고일시 필기시험 합격발표 상 반 기 공채 1,787 남 1,336 2. 25.(금) 3. 26.(토) 6. 17.(금) 여 386 101단 65 경채 178 ㅡ 2. 25.(금) ※별도 일시에 실기시험 실시 6. 17.(금) 전의경 64 3. 26.(토) 하 반 기 공채 1,787 남 1,336 7. 8.(금) 8. 20.(토) 12. 2.(금) 여 386 101단 65 경채 495 ㅡ 7. 8.(금) ※별도 일시에 실기시험 실시 12. 2.(금) 전의경 130 8. 20.(토) 경찰청은 19일 2022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경찰공무원 선발인원은 작년(5,889명) 대비 대략 30% 가까이 줄어든 4,247명(상반기:1,965명, 하반기: 2,28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순경공채 시험은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상·하반기 각각 1,787명(남: 1,336명, 여: 386명, 101단: 65명)씩 총 3,574명을 선발한다. 이는 작년(총: 5,068명, 상반기: 2,820명, 하반기: 2,248명)보다 1,494명이 줄어든 작년대비 70.5%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드론을 재난‧사고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한 이후 최근 6년간의 운용실적을 분석하여 19일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드론을 사고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한 2016년 이후 지난해까지 6년간 소방드론 운용실적은 총 1680회로 나타났다. 소방드론이 활용된 용도는 사고현장 출동 775회, 훈련 등 기타 699회, 산악 순찰 206회 순으로 많았다. 특히 사고현장 출동은 2016년 27회에서 2021년 294회로 5년 새 10배 넘게 증가하였다. 2021년에는 화재현장 167회, 구조현장 127회 등 총 294회를 사고현장에서 운용하여 2020년 136회 대비 2배가 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장운용실적 증가는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훈련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왔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2015년 교육훈련용 드론 2대를 최초 도입하였고 현장출동용 드론도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현재 총 40대의 소방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2018년에는 소방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120인치 곡면스크린 6대 등이 설치된 드론 시뮬레이션 훈련장을 서울소방학교에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비행승인 절차 숙지 및 추락사고 예방 등을 위한 드론 운용 숙련도 향상
데이터 정보를 언어처럼 읽고 해석하는 데이터 문해력에 대한 학습을 퀴즈 예능 형태로 선보인 온라인 실시간 특별강좌가 열린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최창원, 이하 국가인재원)은 19일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온라인 생중계 공개강좌인 ‘온세상 지식탐구생활, 안녕 가치들어요’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데이터 사고(思考)와 세대 간 소통’이다. 공직자의 데이터 역량을 높이고, 공직사회 세대 간 소통 활성화 등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튜브 인재키움TV(https://www.youtube.com/c/nhikorea)를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공직자들의 데이터 역량을 진단하는 퀴즈와 전문가 특강, 세대 간 대화와 공감을 통해 업무 능률을 높이는 내용의 연극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퀴즈 콘텐츠 ‘데이터로 말해봐’는 진행자, 전문가, 공무원 6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며 퀴즈를 풀어가는 예능 형태로 진행된다. ▲데이터 기반 행정 기본지식 및 질의응답 ▲데이터 문해력 역량 사전진단 및 조언(컨설팅) ▲데이터 해석‧활용 관련 퀴즈(개인, 팀 대항전)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대학생 1,112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무원 시험 준비 현황'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대학생 10명 중 3명은 올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4명은 앞으로 준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올해 공무원 시험을 볼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1,112명 중 329명이 ‘현재 공무원 시험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대답했는데, 이는 전체 응답자의 29.6%나 된다. 또한 493명이 ‘앞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고, 이는 전체 응답자의 44.3%를 차지한다. 이 둘을 합치면 전체 응답자의 73.9%가 공무원 시험에 뜻을 두고 있는 셈이다. 특히 사회과학계열 전공자들 사이에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사회과학계열 전공자들 전체의 37.3%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47.7%가 앞으로 공무원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다음으로 △인문계열(34.3%) △이공자연계열(26.8%) △경상계열(27.0%) △예체능계열(21.0%) 순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학생들이 공무원이 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정년까지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전문가가 함께 모여 주소체계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신사업 개발 등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1월 20일(목)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소기반산업협회) 등 전국의 주소업무 책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주소정책 추진과제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지난해 시행한 시범사업*과 도로명주소법 개정(’21.6.9.) 등을 통해 마련된 2022년 주소정책 추진과제 발표(행안부 29건), 지방자치단체의 특수시책으로 시행된 주소체계 고도화 사례 발표(인천, 광주) 및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 입체주소 시범 도입,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배송 시험운영, 상세주소 부여·관리 체계 고도화 등 주소 관련 시범사업 10건(’21년) 이 자리에서 행안부는 ▴주소정책 추진체계 효율화, ▴주소정보의 안정적 관리, ▴도시구조 변화 등에 대응하는 주소체계 고도화,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지원 등을 주제로 29건의 과제를 발표하고 올해 주소정책 비전 등을 제시한다. 먼저, ‘국민의 도로명 부여 신청권’(신설, 기존 변경 신청권만 존재)이 적극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