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2022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상반기 공개경쟁채용 및 전의경·경력경쟁채용 관련 시험 공고는 2월 25일에 확인 가능하고, 필기시험은 3월 26일에 시행된다. 하반기 공개경쟁채용 및 경찰행정·경력경쟁채용 관련 공고는 7월 8일에 확인 가능하며, 8월 20일에 필기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상기 채용일정은 시험 관리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채용인원 및 경력경쟁채용 세부 분야 등을 포함한 2022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은 ‘22년 1월 초에 공고된다. 한편, 2022년부터 순경 공채 필기시험은 고교과목이 폐지되어 영어·한국사·헌법·형사법·경찰학 등 총 5과목으로 변경되며, 영어·한국사는 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들이 해양사고 대응 등 현장 임무수행 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개선된 안전헬멧을 보급됐다. 그동안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가형 안전헬멧을 착용한 상태에서 임무를 수행함에 따른 안전성 및 시인성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바 있다. 해양경찰청은 약 1년간 기능 개선을 위한 수차례의 사양조정 등 시행착오와 시범 착용을 거쳐 올 10월 대국민 접촉 빈도가 가장 높은 연안해역 경비함정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에게 개선된 안전헬멧 보급을 완료했다. 개선된 안전헬멧은 특수강화 플라스틱 재질로서 환풍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야간 임무 시 식별 향상을 위해 해양경찰 표기 반사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현재 개선된 안전헬멧을 착용한 경찰관들은 “기존 저가형 헬멧과 비교해 확연히 다른 안정감과 기능성을 가지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특히 민원관련 업무 등 국민과 접촉 시 해양경찰 고유의 디자인이 멋스럽고 이전보다 훨씬 눈에 잘 띈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된다.” 고 착용 소감을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현장 경찰관들의 만족도가 높고 국민들의 인식도 좋은 점을 감안하여 현재 연안해역 함정에만 보급되어
2022년 1월 1일부터 실시하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원서접수가 지방자치단체 원서접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시인 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관련 원서접수를 내년도부터는 다른 지자체와 동일하게 지방자치단체 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2022. 3. 22.(화) ~ 3. 25.(금)에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6. 18.(토)에 시행하는 서울시 9급 공채 임용시험은 지방자치단체 원서접수센터에 회원가입 후 접수가 가능하다. 단, 현재 원서접수가 종료된 2022년도 제1회 서울시 임용시험은 면접등록, 임용등록까지 현재의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진행된다.
2022년 전국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험 일정이 예년과 비슷하게 시행될 예정이다. 소방청은 20일 공개한 2022년 전국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험 일정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선발 필기시험은 4월 9일(토)에 치러진다. 원서접수는 2월 24일(목)부터 3월 3일(목)까지, 체력시험은 5월에서 6월에, 서류전형·인성검사, 신체검사서 및 서류전형 제출, 면접시험은 6월에서 7월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체력·신체검사서·면접시험 등을 포함한 「2022년도 전국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은 2022. 2. 18.(금)에 소방청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또 내년도 필기시험에서는 선택과목 및 조정점수제가 폐지된다. 현재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은 필수과목 3개(국어, 한국사, 영어), 선택과목 2개(소방학개론, 행정법총론, 소방관계법규, 사회, 과학, 수학)로 구성되어 있으나, 2022년도 시험에서는 필수과목 5개(소방학개론, 행정법총론, 소방관계법규, 한국사, 영어)로 변경된다. 한편, 소방청은 지난 11월 2023년부터 소방공무원 공채 선발 필기과목 중 한국사와 영어는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이 사무실을 떠나 언제 어디서든 업무시스템에 접속하여 자료를 검색하고, 문서를 작성하고 결재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현장행정 강화와 행정효율 향상을 위해 정부기관에 업무용 노트북 컴퓨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보안을 위해 네트워크를 내부업무망과 인터넷으로 구분하고 있고, 노트북으로는 업무망에 접속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해, 공무원은 사무실에서 업무용 데스크톱 PC로 업무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었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PC를 사용해왔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를 위해 원격접속을 이용하고도 있으나, 그때의 업무환경이 사무실과 완전히 같지는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PC를 2대 사용하다보니 예산지출과 전기사용이 크고, 사무실이 네트워크 랜선으로 복잡할 뿐만 아니라, 종이인쇄를 줄이는 데도 어려움이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업무용 노트북은 보안규정을 모두 준수하면서도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노트북 내의 저장공간을 암호화하고, 보안인증을 통과해야만 저장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 유선 업무망 또는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면 가상화 기술로 업무시스템에 바로 접속할 수 있어서, 회의실이나 출장 중에도 사무실에서처럼 일할
내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의 선발규모는 총 165명(행정분야: 100명, 기술분야: 65명)이다. 선발절차는 원서접수 → 필기시험 → 서류전형 → 면접시험 → 최종합격자 발표 이며, 최종합격자는 1년간 수습근무 후 임용여부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원서접수는 2022. 1. 24.(월) 09:00 ~ 1. 27.(목) 21:00까지이며, 필기시험은 2월 26일(토)에 시행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합격자가 속한 학교는 3. 18. ~ 3. 23.까지 추천서 등 제출서류를 전자문서로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헌법과 PSAT(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영역)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헌법 과목 점수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 중 PSAT 성적순으로 결정된다. 서류전형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제출된 서류를 통해 추천 자격요건의 적합 여부를 서면으로 심사한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2023년 상반기 중 수습근무를 시작하며 수습근무 중의 보수는 일반직 7급 1호봉에 해당하는 보수를 지급하며, 해당 기간은 호봉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