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전국 동시 실시하는 지방직 7급 공채 필기시험에 대한 서울시 원서접수가 8.6.(금)까지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돼, 앞으로는 앞으로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4일의 국경일에 대체 공휴일이 확대 적용된다. 당장 올해 토‧일요일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3일에 대체공휴일이 새롭게 적용되어 공무원들은 그 다음 월요일이 ‘빨간날’이 된다. 그렇다면 법령에서 규정한 공무원의 공휴일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 먼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국가공무원법」 및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 대통령령이다. 이 영 제2조에 따르면 공무원 공휴일은 ①일요일 ② 국경일 중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 ③1월 1일 ④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날(음력 12월 말일, 1월 1일, 2일) ⑤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 ⑥5월 5일(어린이날) ⑦6월 6일(현충일) ⑧추석 전날, 추석, 추석 다음날(음력 8월 14일, 15일, 16일) ⑨12월 25일(기독탄신일) ⑩공직선거법 제34조에 따른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선거일 ⑪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 등이 있다. 단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경우 우리나라 국경일 중 공휴일과 해당 국가
안녕하세요, (전)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7월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는 공무원 시험의 초보 수험생들에게 저의 30년 7개 월 간의 학원 생활을 바탕으로 조언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초보 수험생들은 저의 조언을 경청하기 바랍니다. 학원 강사로서, 원장으로서 수많은 사례들을 경험한 저의 조언입니다. 첫째, 수험생활은 수험생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할 무렵에는 단단한 의지를 지니다가도 시간이 흐르면서 의지가 점점 박약해지는 게 수험생들의 일반적인 성향입니다. 이럴 때는 제가 어떤 각오로 수험생활을 시작했는지, 그 초심(初心)을 돌아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초심을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의지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 나태한 수험생활을 계속하다가는 장기간의 슬럼프에 빠져 수험생활을 포기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보 수험생들은 이 점을 특히 명심해야 합니다. 둘째, 수험생활에서 체력 유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함께 강인한 체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강인한 체력 유지를 위해서는 제때에 식사하고 제때에 잠을 자고 제때에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체력이 유지될 수 있습
공무원 선발 필기시험의 경쟁률이 높을수록 필기시험 합격선도 높게 형성된다는 말이 있다. 물론 합격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해 출제된 문제의 난이도이지만, 난이도 등 다른 요인이 예년과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과연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합격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최근 마무리된 지방직 9급 공채 필기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알아보았다. 먼저 지방직 9급 공채 일반행정직의 실질경쟁률의 연도별 증감과 그에 따른 합격선 변동을 살펴보았다. 경쟁률은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이 아닌 필기시험 응시인원을 토대로 한 실질경쟁률을 의미하며, 선발인원과 응시인원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또 17개 시·도 중 도지역은 각 시·군이 구분 모집으로 각각 합격선의 격차가 커 대표 평균값을 적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므로, 서울특별시 등 단일모집 지역 8개 지역을 대상으로 비교했다. 우선 8개 특별·광역시 중 지난해 대비 실질경쟁률이 증가한 부산(▲0.16), 대구(▲0.58), 인천(▲2.55) 등 3개 지역은 필기시험 합격선 역시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질경쟁률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높아진 인천의 합격선은 지난해 보다 가장 큰 폭(10.66점)으로 상승했다. 또 부산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무도분야 자격증 가산점이 인정되는 무도단체에 ‘대한특전무술협회’가 추가되어, 총 62개로 늘어났다. 무도분야 자격증은 대한체육회에 가맹한 경기단체가 인정하는 것 또는 중앙본부 포함 8개 이상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지부(지부당 소속도장 10개 이상)를 등록하고 3년 이상 활동 중인 단체(법인) 그리고 무예분야 국가무형문화재 보유단체에서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먼저 대한체육회 가맹단체는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유도회, 대한검도회, 대한카라테연맹, 대한택견연맹, 대한우슈협회, 대한복싱협회,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대한킥복싱협회, 대한주짓수회 등 총 10개이다. 중앙본부 포함 8개 이상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지부를 등록하고 3년 이상 활동 중인 단체요건을 충족한 단체는 대한기도회, 재남무술원, 대한국술합기도협회, 대한합기도협회, 한국정통합기도회 등 현재 총 51개이다. 마지막으로 무예분야 국가무형문화재 보유단체에는 택견보존회 1개가 있다. 한편, 순경 공채 등 경찰공무원 선발시험에서 무도 4단 이상은 4점, 무도 2·3단은 2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원서접수가 8.2.(월) 09:00 ~ 8.5.(목) 21:00까지 진행된다. 해당시험은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중심의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우수한 고교 출신 인재가 공직에 진입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 및 공직 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2년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 한국폴리텍대학, ICT폴리텍대학, 한국농수산대학 등에서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있다. 추천대상 자격요건은 다음과 같다. ①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졸업자) 졸업일로부터 최종시험 시행예정일까지 기간이 1년이내인 사람에 한한다. (졸업예정자) 고교 3학년 1학기 이수자 또는 조기졸업자, 전문대학교는 졸업학점의 3/4 이상 취득한 사람으로 2022년 2월까지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②학과성적 (고등학교) 소속 학과에서 이수한 모든 전문교과 과목의 성취도가 평균 B이상이고, 그중 50% 이상의 과목에서 성취도가 A이며, 보통교과 평균석차 등급이 3.5 이내에 해당하여야 한다. (전문대학교) 졸업 석차비율이
서울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 채용일정을 단축해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을 30일(금) 조기 선발했다. 기존 임용일정(총 3,246명 선발)은 6월 실시한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16일~9월 8일 중 면접시험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이중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에 대해서는 면접시험을 7월 22일 ~ 7월 24일로 앞당겨 실시했다. 최종합격자 발표도 9월29일에서 7월30일로, 임용도 11월 이후 예정에서 8월 중순으로 각각 앞당겼다. 아울러 올해 선발인원도 전년(380명) 대비 30명 증원된 410명으로 간호 329명, 보건 68명, 의료기술 13명이며, 8월17일부터 25개 자치구 보건소 등에 배치된다. 이러한 조기선발은 감염병 대응인력 조기충원을 요청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발된 인력을 8월 중 현장에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인력의 격무를 완화하고,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최근 확대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통해 유능한 전문인력을 선발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