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일반 군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군 행정 9급 경쟁률은 43.1대 1로 해군 행정 9급(30.0:1)과 육군 행정 9급(28.7:1)에 비해 높은 인기를 드러냈다. 총 323명 선발에 5,544명이 출원하여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직렬은 44명 선발에 1,894명이 지원한 행정 9급(43.1:1)이다. 그 외 ▲행정 7급 17.1:1 ▲군수 9급 30.8:1 ▲토목 9급 30.8:1 ▲군사정보 9급 21.8:1 ▲수사 9급 24.8:1 ▲전기 9급 15.2:1 ▲건축 9급 13.4:1 ▲일반기계 9급 21.1: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행정 9급의 경우 17명 선발에 2,186명이 출원하여 12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나, 올해는 선발인원이 증가했음에도 지원 인원이 13.2%(292명) 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부터 적용된 동일 날짜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접수 금지의 영향으로 보인다. 일반군무원 필기시험은 7월 24일에 동시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8.20) 후, 면접시험(9.27.~9.30.)을 거쳐 최종합격은 10월 7일(목)에 발표될 예정
2021년 상반기 경찰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이 21일 17:00에 공개됐다. 상반기 순경 공채 합격자는 당초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2,820명으로 남자 1,961명, 여자 739명, 101경비단(남자) 120명이 포함되어 있다. 지역별로 서울 791명(101경비단 120명 포함), 부산 126명, 대구 55명, 인천 111명, 광주 35명, 대전 50명, 울산 39명, 경기남부 377명, 경기북부 132명, 강원 159명, 충북 65명, 충남 178명, 전북 122명, 전남 172명, 경북 181명, 경남 184명, 제주 43명이다. 상반기 최종합격자에 대한 신임교육은 코로나19 영향 및 중앙경찰학교 적정 수용인원을 감안하여 최종 점수 순으로 1차, 2차 입교순위를 결정했다. 1차 입교 대상자는 5월 29일(토) 10:00~18:00에, 2차 입교 대상자는 9월 25일(토) 10:00~18:00에 중앙경찰학교 지정 생활관에 등록하여야 하며, 2차 입교 대상자는 입교 전 2주간(9.13.~9.24.) 온라인 교육 후 입교 예정이다. 합격자 중 입교등록 포기를 희망하는 자는 5월 25일(화) 18:00까지 입교등록포기서를 자필로 작성하여
국회사무처는 지난 4월 24일 시행한 제19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를 공개하고 면접시험 일정을 21일 공개했다. 올해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응시자는 모두 40명으로 전체 선발예정인원(26명)의 1.5배수이다. 그러나 구분모집별로 살펴보면 일반모집은 선발예정인원(23명)의 1.6배수(37명)가 필기시험에 합격한 반면, 장애모집 필기시험 합격자 수가 선발예정인원(3명)과 동일한 3명이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선은 행정(일반) 73.33점, 지방인재 70.67점, 행정(장애) 56점을 기록했으며, 필기시험 성적은 국회채용시스템에서 6월 11일(금) 09:30부터 1년간 조회가 가능하다. 합격자 전원은 6월 3일(목) 14:00까지 자기소개서를 전자메일로 송부해야 하며, 그 외 자격증 등 증빙서류가 있는 응시자는 해당 서류를 동일한 기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응시번호별로 6월 8일(화)~9일(수)에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치러진다. 면접시험은 자기기술서 작성(15분) → 집단토론 문제검토(15분) → 집단토론 (인원수×5분 내외) → 개별면접(15분 내외)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올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개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공무원 ‘인재개발 플랫폼’이 새롭게 선보인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교육 혁신을 위한 ‘인재개발 플랫폼’ 2단계 사업을 착수, 내년 상반기 중 모든 중앙행정기관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재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해부터 총 3개년에 걸쳐 추진 중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해 효과 높은 공무원 온라인 학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2단계 사업에서는 실시간 화상교육 체계 구축, 최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 구현 등 핵심 기능들을 본격 개발한다. 앞서 지난해 1단계 사업을 통해서는 각종 공공분야 학습 자원 및 공무원 인사자료를 연계하고, 교육체계 전반에 대한 기초 설계를 마쳤다. 현재 지난 2월부터 1단계 사업 결과물을 일부 부처에 시범 서비스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2단계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학습자 개인별 직무, 직급, 연령 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 추천 기능이 구현된다. 약 50만 건 이상의 방대한 학습 콘텐츠를 심화 학습 기술로 자동 분류하고, 공무
2021년 해군 및 해병대 일반 군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이 공개된 가운데, 해군 행정 9급 경쟁률은 30.0대 1을, 해병대 행정 9급 경쟁률은 이보다 높은 40.3대 1을 기록했다. 이는 5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접수한 원서와 5월 14일 18시까지 원서접수 취소를 취합한 결과이다. 해군 일반군무원 행정 9급 총 47명 선발예정에 1,412명이 출원하여 3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226:1)보다 크게 떨어진 수준이다. 이는 올해 선발인원(47명)이 지난해(4명)보다 12배 증가됐고, 올해부터 같은 날짜에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해·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으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는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군 일반군무원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36.5대 1의 사서 9급이었으며, 그 외 군수 9급(32.9:1), 군사정보 9급(19.3:1), 잠수 9급(16.0:1), 일반기계(15.5:1) 등도 선발인원 대비 많은 인원이 출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군에 비해 선발규모가 적은 해병대의 경우, 행정 9급이 6명 선발예정에 총 242명이 지원하여 타 직렬보다 높은 경쟁률(40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국회공무원 9급 공개채용시험에서 올해는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직렬별로 속기 4명(일반3, 장애1), 경위 2명, 방호 3명, 안내 1명, 사서 11명(일반9, 장애2), 기계 2명, 전산 9명(일반8, 장애1), 통신기술 1명, 전기 1명, 조경 2명이 포함돼 있다. 국회직 9급의 시험과목은 총 5과목, 각 과목 5지선다 20문항으로, 공통과목(국어, 영어, 한국사)과 직류별 전문 과목 2개로 구성돼 있다. 또 속기, 경위, 방호직의 경우 필기 외 실기시험도 시행한다. 직렬별 전문 과목에는 속기(헌법, 행정학개론), 경위(헌법, 행정법총론), 방호(헌법, 사회), 안내(헌법, 사회), 사서(헌법, 정보학개론), 기계(기계일반, 기계설계), 전산(컴퓨터일반, 정보보호론), 통신기술(통신이론, 전자공학개론), 전기(전기이론, 전기기기), 조경(조경학, 조경계획 및 설계) 등이 있다. 직렬별 실기시험 과목으로는 속기(논설체 및 연설체 2과목), 경위·방호(100미터 달리기, 1000미터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가 포함돼 있다. 응시원서는 국회채용시스템에서 6월 1일(화) 09:30부터 6월 8일(화) 17:00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임용시험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이 더해가고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4일 09:00부터 5월 27일 21:00까지며.....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