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군이 주관하는 일반군무원 채용 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487명이다. 이 중 공개경쟁채용은 438명(7급 58명, 9급 380명)이고, 장애인 구분모집 공채 23명, 경력경쟁채용 19명, 지역 구분모집 경채 7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7.(금) ~ 5.12.(수), 6일간 이며,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타 채용기관과 동일한 7월 24일이며, 면접시험은 9월 27일에서 10월 7일에 시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14일(목)에 발표되며, 임용예정일은 11월 1일 이후이다. 한편, 같은 날짜에 전국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해·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으며, 일반모집과 장애인 구분모집 간 복수
올해 국방부 주관 육군·해군·공군의 5급 및 국방부 직할부대의 전계급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계획이 공지됐다. 국방부 주관으로 올해 선발되는 일반군무원은 총 614명으로, 이 중 공채는 614명, 경채는 106명이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원서접수는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수), 6일간이며, 국방부 및 각 군 주관 시험에는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할 수 없다. 필기시험 관련 세부 계획은 7월 2일(금)에 공지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 면접시험(9. 24. ~ 9. 30.)을 거친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0월 14일(목)이다.
올해 군무원 채용 규모가 발표된 가운데, 육군은 6급 이하 일반군무원에 총 5,107명을 선발한다. 이 중 공채는 4,334명(7급 472명, 9급 3,862명)이고, 경채 435명, 공채 장애구분 338명이다. 직렬별로 공채 7급은 행정 116명, 군수 94명, 군사정보 22명, 수사 14명, 전자 28명, 통신 21명, 사이버 19명, 영양관리 36명 등이며, 공채 9급은 행정 481명, 군수 409명, 군사정보 103명, 수사 52명, 시설 177명, 통신 269명, 전자 120명, 사이버 83명, 전산 64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원서접수는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금)까지며, 필기시험 장소 및 시간은 7월 9일에 안내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7월 24일 11개 지역(서울, 안양, 의정부, 원
2021년도 공군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채 및 경채 시험일정이 발표됐다. 공군은 올해 6급 이하 일반군무원을 총 377명 선발하며, 공채를 통해 363명(장애인구분모집 40명 포함)과 경채 14명을 포함하고 있다. 직렬별로 공채 7급은 행정 12명, 군사정보 4명, 시설 2명, 전기 2명, 전자 7명, 통신 7명, 전산 15명, 일반기계 2명, 함정기관 4명, 의공 1명을 포함하고 있다. 공채 9급은 행정 44명, 군수 29명, 군사정보 8명, 수사 8명, 토목 4명, 건축 3명, 시설 12명, 전기 8명, 전자 25명, 통신 29명, 전산 40명, 영상 5명, 일반기계 10명, 용접 2명, 물리분석 2명, 유도무기 1명, 차랑 13명 등이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7.(금) ~ 5.12.(수), 6일간
올해는 군무원 정규시험을 통해 총 6,490명을 선발하며, 공개경쟁채용으로 5,884명(7급 714명, 9급 5,170명), 경력경쟁채용 606명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모집인원(4,139명) 대비 2,350여명 증가한 수치로 국방개력 2.0 추진에 따라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군무원 채용을 통해 대체하고, 병력 감축에 따른 군무원 증원 요소가 반영된 것이다. 직급별로 5급 38명, 6급 45명, 7급 904명, 8급 174명, 9급 5,329명을 선발예정이며, 채용기관별(공채)로 육군 4,334명, 해군 573명, 공군 363명, 국방부 직할 614명을 채용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공채는 육군이 3,862명, 해군 504명, 공군 307명, 국방부 직할 497명이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계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5월 7일(금)부터 시작된다. 필기시험은 7월 24일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9.24~30)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10.14)로
정부와 국가 및 지방공무원을 포함한 총 97개 공무원노동조합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단체교섭이 21일 시작됐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노조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부처 차관과 공무원노조 대표 등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정부교섭’ 교섭위원 상견례를 했다. 이번 교섭은 지난 2006년(39개), 2008년(74개)에 이어 세 번째 정부교섭으로, 역대 최대 공무원 노조인 97개 노조가 함께했다. 단체교섭은 공무원노동조합과 정부교섭대표 간 노조에 관한 사항과 보수‧복지 등 근무조건에 대해 집단적으로 교섭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섭은 ‘2008 정부교섭’의 단체협약이 2020년 1월 만료됨에 따라 노조 측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시작됐으며, 노조 측 교섭창구 단일화와 교섭절차 합의 등 사전절차가 완료된 상태이다. 이날 본교섭 상견례에는 행정부를 대표해 정부교섭대표인 김우호 인사처장을 비롯해 기재부, 행안부, 여가부, 권익위 등 6개 관계부처의 차관(급)들이 정부 측 교섭위원으로 참석했다. 노조교섭대표인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공무원노조 대표 10명도 노조 측 교섭위원으로 참석해 본격적인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양측은 이날 상견례
퇴직을 앞둔 공무원에게 예산으로 부부동반 연수를 보내주거나 황금열쇠 같은 고가의 기념품을 주는 관행이 중단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장기근속·퇴직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부동반을 포함한 국내·외 연수, 고가 기념금품을 일률적으로 지원하도록 한 조례상 근거를 올해 말까지 삭제하도록 권고했다. 이와 함께 장기근속·퇴직예정자 전원에 대한 일괄포상 목적의 예산 편성·집행을 금지하고 예산집행 현황을 공개하도록 했다. 이어 지원절차의 적정성, 예산집행 규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자체감사도 강화하도록 했다. 권익위는 2015년 예산으로 과도한 기념금품 제공 관행 개선을 권고했으나, 지난해 이행점검 결과 대다수 지자체에서 이행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실제 2016년부터 2019년 말까지 234개 지자체에서 퇴직예정자 등에게 연수 및 기념금품 명목으로 780억 원 가량 예산을 집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 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미이행 지자체에 대해서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 반영하여 이행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익위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약 1,5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