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올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권익구제·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청렴연수원은 2023년부터 고충민원처리·권익개선·행정심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었다. 올해에는 기존 고충민원처리 역량강화 과정과 권익개선 역량강화 과정을 ‘권익구제 역량강화 과정’*으로 통합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 ▴고충민원처리 제도 및 대응 방법 ▴분아별 고충민원처리 사례 ▴악성민원 대응 방법 ▴분야별 제도 개선 사례 ▴민원정보분석시스템 활용 사례 ▴국민신문고 시스템 실습 ▴민원 담당자를 위한 힐링 체험 등 그리고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교육자치단체 등 기관유형별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기관별 특성에 따라 현업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 악성 민원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방안 교육 시간을 마련하여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행정심판 역량강화 과정은 행정심판 제도의 이해, 처분청 답변서 및 행정심판 재결서 작성법 등 행정심판 업무를 수행할 때 꼭 필요한 실
1 시험 일정 및 선발 인원 □ 시험 일정 시험 공고 ⇨ 원서접수 ⇨ 필기시험 ⇨ 최종합격자 발표 5. 26.(월) 5. 26.(월) ~ 6. 5.(목) 7. 26.(토) 12. 11.(목) □ 선발 인원 분야 계 일반 세무회계 사이버 인원 50 40 5 5 2 시험 관련 주요 변경사항 안내 □가산점 제도 개편 및 체력검사 평가 방식 변경 • ’25년 채용시험부터 기존 가산점 제도가 변경되어, 무도 분야 단증(2단 이상) 소지자에 한해 체력검사 성적에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기존 (~’24년) ⇨ 개선 (’25년~) 필기시험 50% 필기시험 50% 체력시험 25% (체력 25%) 체력시험 25% (체력 24%+가산점 1%) 면접시험 25% (면접 20%+가산점 5%) 면접시험 25% ※ 체력시험 가산점 인정 무도단체 현황[붙임1] 참조 •체력검사 성적 계산 시 무도 분야 자격증(단증)을 보유한 경우 2·3단은 0.5점, 4단 이상은 1점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 체력점수(25점 만점): 순환식 체력검사 합격 시 24점 + 가산점 점수 □ 면접시험 평가항목 개선 • ’25년 채용시험부터는 면접시험에 반영되던 가산점이 폐지되며, 면접시험 비중이 20%→25%로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 필기시험’합격자 64명을 119고시(119gosi.kr)를 통해 11일 발표했다. ※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매년 소방위 계급으로 필기-체력-종합적성검사-면접을 거쳐 30명(남 26, 여 4명)을 선발한다. 소방청이 발표한 필기시험 합격자 공고에 따르면 총 705명의 응시자 가운데 64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며, 합격선은 400점 만점 기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남성 388점, 여성 368점이었으며 자연계열은 남성 324점, 여성 244점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7.8세로 지난해(27.3세)보다 소폭 상승했다. 소방간부후보생 선발 필기시험은 한국사와 영어는 관련시험 성적으로 대체(검정제)되며, 이를 제외한 4과목(과목당 객관식 25문항, 5지선다) 총 100분간 시험이 진행되었다. 인문사회계열은 필수과목인 헌법, 행정법 외 행정학, 민법총칙, 형사소송법, 경제학, 소방학개론 중 2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자연계열은 필수과목인 헌법, 자연과학개론 외 화학개론, 물리학개론, 건축공학개론, 전기공학개론, 소방학개론 중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9일 체력시험과 종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11일 발표한 ‘2024년도 국가청렴도(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64점, 180개국 중 30위*를 기록했다. * (’20) 61점, 33위 → (’21) 62점, 32위 → (’22) 63점, 31위 → (’23) 63점, 32위 → (’24) 64점, 30위 ** OECD 가입 38개국 중 21위로 전년 대비 한단계 상승 이번 우리나라의 점수와 순위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1점과 2단계 상승했다. 우리나라는 전년도에 우리나라보다 선순위에 있었던 카보베르데(30위→32위)를 제치고, 이스라엘과 함께 30위를 차지했다. OCED 국가 중에서도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21위로 올라섰다. 국가청렴도(CPI)는 1995년부터 매년 국제투명성기구(독일 베를린 소재)가 공공‧정치부문에 존재하는 부패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점수가 높을수록 청렴함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 결과는 ▴반부패 법·제도 운영을 통한 부패방지 노력 ▴부패신고 제도 개선과 공익신고자 보호·지원 강화 ▴지방의회 실태점검, 채용비리와 같은 사회적 부패 현안에 대한
【 2025년도 9급 공채 원서접수 결과 】 구 분 선발예정인원 출원인원(경쟁률) 증감(명) ’25년 ’24년 ’25년 ’24년 총계 4,330 4,749 105,111 (24.3) 103,597 (21.8) ↑1,514 과학 기술 소계 700 658 15,455 (22.1) 13,445 (20.4) ↑2,010 일반 630 593 15,146 (24.0) 13,174 (22.2) ↑1,972 장애인 52 48 135 (2.6) 119 (2.5) ↑16 저소득 18 17 174 (9.7) 152 (8.9) ↑22 행정 소계 3,630 4,091 89,656 (24.7) 90,152 (22.0) ↓496 일반 3,320 3,750 86,310 (26.0) 86,848 (23.2) ↓538 장애인 204 223 1,449 (7.2) 1,458 (6.5) ↓9 저소득 106 118 1,897 (17.9) 1,846 (15.6) ↑51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24.3대 1로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지난 3일~7일 9급 공채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 인원 4,330명에
2025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공채시험 공고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최용철)는 소방 교육훈련 및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경기도 소방학교와 실화재 훈련 학술연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화재 훈련은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실제 화재 상황을 구현하여 화재 진행단계별 화염과 열·연기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고 이해하며 효과적인 화재진압 방법을 익히는 훈련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화재 발생 양상을 살펴보면 발생건수는 점점 줄어드는 대신 화재 규모는 커지고 진압 난이도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중앙소방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소방학교는 실화재훈련을 통해 소방관들에게 실전 화재진압 기술 숙달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대응능력을 지역간 편차 없이 평균적으로 끌어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1960~70년대부터, 가까운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실제 화재현장과 같은 상황에서 진압훈련을 하는 실화재훈련이 소방관 교육훈련의 핵심적인 과목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에 전문적인 실화재훈련 시설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시기는 2010년대부터다. 이번 학술연구에는 중앙소방학교와 경기도 소방학교의 화재진압 교수 2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024년 교육훈련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의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