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공무원 인사관리 평가에서 공무원 채용과 고위공무원 관리 부문 3위를 차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9일 발표한 「한 눈에 보는 정부 2021 (Government at a Glance 2021)」 공무원 인사관리 분야 평가에서 한국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 눈에 보는 정부 2021」은 지난 2009년부터 2년 마다 회원국들의 정부 활동과 경험, 성과와 과제 등을 담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행하는 대표 간행물로, 올해 보고서는 공공분야 재정, 고용, 예산, 인사관리, 규제, 조달 등 총 1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 중 공무원 인사관리 분야에서는 3개의 지표(공무원 모집‧채용, 고위공무원 관리, 공직 다양성과 포용성)가 채택되어 평가가 이뤄졌다. 먼저 ‘공무원 모집‧채용’ 부문은 우수 후보자의 유치, 다양한 인재 후보군의 활용 노력 등을 인정받아 총 38개국 중 3위를 차지했다. ‘고위공무원 관리’ 부문에서는 리더십 역량 개발 및 성과·책임성 제고를 위한 정책 활용도가 높게 평가받아 37개국 중 캐나다와 영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공직 다양성과 포용성’ 부문에서는 인력의 다양성, 장애인
전국 17개 시도 81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3%포인트 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7급 필기시험에 총지원자 3만8천947명 중 2만4천740명(잠정치)이 응시해 63.5%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71.6%, 2020년 66.9%에 이어 2년 새 8.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시험일 직전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거리두기 단계가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되면서 우려가 더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 인사혁신처는 자가격리자뿐 아니라 확진 수험생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확진자 응시생은 없었다. 한편, 이번 시험에 대한 정답가안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정답이의제기 기간(~7.13.(화) 18:00)을 거쳐 확정된 최종정답은 7.19.(월) 18:00에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9일 발표했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안내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7월 14일까지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총 823명이며 모집 분야별로 공개경쟁임용시험 ▲교육행정(남부) 474명, ▲교육행정(북부) 196명, ▲사서 13명, ▲전산 7명, ▲공업 17명(일반기계 7명, 일반전기 10명), ▲보건 28명, ▲식품위생 14명, ▲시설 34명(일반토목 4명, 건축 30명), ▲기록연구 2명, 경력경쟁임용시험 ▲공업 14명(일반기계 6명, 일반전기 8명), ▲시설 24명(일반토목 3명, 건축 21명)이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해 여성 67%(552명), 남성 33%(271명)이다. 면접시험은 7월 31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을 평가해 8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인사혁신처는 8일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 방역대책을 기존 보다 추가하여 강화된 방역관리 방안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른 조치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위해 우선 현행 권역별 배정된 과장급 방역책임관에 추가하여, 수도권을 비롯한 각 지역 전체를 총괄하는 국장급 책임관을 파견하여 방역 취약사항 확인 및 현장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험장 내 감염예방을 위해 중대본 지침(휴식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보다 강화된 실내환기기준을 설정했다. 새 기준에 따르면 시험장 내 모든 창문 및 출입문은 휴식시간에 최소 40분 이상 개방해야 한다. 또한 김우호 인사처장과 최재용 인사처 차장이 시험 전일과 시험 당일에 시험장을 찾아 시험방역 준비 상황과 진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일부터 시행중인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에 따라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10일 7급 공채 1차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8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합격자는 8월 18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s://www.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시험은 총 815명 선발에 3만 8,947명이 지원해 평균 47.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사처가 안전한 시험운영을 위해 방역당국 등과 협의해 시행하는 시험 방역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험생 사전관리 대책 인사처는 방역당국 및 관계기관 등의 협조를 받아 수험생 전원에 대해 확진 또는 자가격리 여부 및 출입국 사실을 확인한다. 특히, 시험 2주일 전부터 건강상태나 출입국 이력 등에 대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하며, 수험생 뿐 아니라 감독관 등 시험 종사자까지 확대, 관리한다. 확진자·자가격리자 응시대책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에 대해서도 본인이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철저한
국가직 7급 제1차시험인 PSAT 시험이 임박한 가운데 관련하여 주의사항에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는 지난 1990년 12월 1일에 노량진에 데뷔하여 2021년 6월 말에 은퇴합니다. 노량진이라는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30여 년간 강사로 시작하여 원장으로 은퇴하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수많은 고비들을 극복하고 1등의 지위를 누리면서 은퇴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 6월 23일 수요일에는 성대한 은퇴식을 치루기도 하였습니다. 막상 은퇴하려니 이런 소회를 느끼게 됩니다. 첫째, 저는 30년 7개 월 간, 단 한 번의 결강도 하지 않았습니다. 술도 담배도 하지 않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습니다. 밥을 제때 먹고 잠도 충분히 잤습니다. 나와 비슷한 시기에 학원가에 데뷔했던 강사들 중에 이미 10여 명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분들 중에 단 한 명만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병사하였습니다. 병사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술, 담배가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둘째, 저는 수많은 제자들을 법원과 검찰, 그리고 경찰에 진출시켰습니다. 법원직 직원 약 만 명 중에 나의 제자들은 최소한 4분의 3, 그리고 검찰수사관 6천여 명 중에 최소한 3분의 2는 저의 제자들입니다. 그리고 경찰에도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이것은 나의
중앙부처 개방형 직위 선발을 위해 설치된 중앙선발시험위원회(이하 ‘중선위’)가 출범 7주년을 맞았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014년 출범해 올해로 7년이 된 중선위가 매주 평균 3.4회씩 총 1,245회 운영되며, 개방형 직위에 1,179명을 공개모집했다고 4일 밝혔다. 중선위는 지난 2014년 7월 부처 자체적으로 선발하던 개방형 직위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 기관에서 선발, 공정성을 꾀하고자 출범했다. 출범 이후 응시자 수는 약 4배로 늘었고, 평균 경쟁률도 약 2.5배, 민간인 응시율도 12.5% 상승하는 등 공직사회 메기 역할을 하는 개방형 직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민간인 임용률은 14.9%에서 44.3%로 7년 만에 약 3배가 됐고, 민간 임용자는 2014년 64명에서 2020년 말 기준 208명으로 늘었다.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선발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인재들이 공직에 입문하는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7년간 총 1,245회의 중선위 시험이 운영되는 동안 1,179개의 개방형 직위에 15,789명이 응시했다. 특히 높아지는 개방형 직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최고 경쟁률은 67대 1을 기록하기도
2021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오는 7월 10일(토)에 전국 8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세종, 충남, 전남, 경북 그리고 제주 지역은 시험장이 각 1개이며, 그 외 지역은 ▲서울 29개 ▲부산 8개 ▲대구 5개 ▲인천 5개 ▲광주 4개 ▲대전 3개 ▲울산 2개 ▲경기남부 8개 ▲경기북부 2개 ▲강원 2개 ▲충북 2개 ▲전북 3개 ▲경남 3개 등 둘 이상의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따라서 서울 등 2이상의 시험이 있는 지역은 직렬별·응시번호별로 시험장이 다르므로 원서접수 시 해당 지역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09:20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감독관 안내에 따라야 하며, 시험장 개방시간은 07:30, 시험실 개방시간은 08:00이다. 1교시 시험에 응하지 않은 응시자는 2·3교시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2교시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응시자는 3교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또 7급 공채는 7급 민경채 PSAT와 달리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없으므로 시험 전 음료 마시는 것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배달·설사 등 불가피하게 시험을 중단하여야 하는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필기시험인 PSAT 시험은 오전 9시 20분에 시작해 오후 4시에 종료되는 긴 여정이므로 예상치 못한 생리현상에 대비해 시험 중 화장실 이용에 대해 다뤄봤다. 화장실 사용 횟수는 교시별 1회에 한하며, 정해진 시간대 외에는 사용을 할 수 없다. 화장실 사용 허용 시간대는 각 교시별 시험시작 20분 후부터 시험종료 10전까지이다. 따라서 오전 10시~11시까지 진행되는 1교시 10:20~10:50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교시(13:00~14:00)는 13:20~13:50, 3교시(15:00~16:00)는 15:20~15:50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허용된 시간대와 횟수 외에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재입실이 불가하며, 화장실 사용 이전까지 작성한 답안지는 유효처리된다. 단, 화장실 사용 가능 시간은 응시자가 손을 들어 의사표시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며, 이용가능 시간에 의사표시를 한 응시자는 허용시간 경과 후 재입실이 가능하다. 화장실 사용을 희망할 경우, 응시자는 시험 중 손을 들어 요청하며, 문제지와 답안지를 뒤집은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복도로 이동한다. 다음으로 응시자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소지품 검
오는 7월 10일(토)에 시행되는 국가직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필기시험이 서울지역 8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5급 민경채는 송례중학교, 신천중학교, 윤중중학교 등 3개교에서, 7급 민경채는 대치중학교, 둔촌중학교, 명일중학교, 당산서중학교, 천일중학교 등 5개교에서 치러진다. 또 장애인, 임신부 등 편의제공을 받는 응시자들은 두 직급 모두 윤중중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이번 필기시험의 정답가안은 7월 10일(토) 17:00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되며,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는 7월 13일(화) 18:00까지 가능하며, 최종정답은 7월 19일(월) 18:00에 공개된다. 필기시험 점수 사전공개 기간은 7월 20(화) ~ 7월 21일(수)까지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3일(금)에 발표된다.
지난 6월 5일 시행한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가산점 확인 및 이의신청에 대한 안내가 공지됐다. 서울시는 필기시험 가산점 및 관련하여 자격 보유 여부를 관계기관에 조회한 결과를 공지하며, 수험생 본인이 등록한 내용과 발급기관에서 확인한 가산비율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길 당부했다. 가산점 조회 기간은 6.30.(수) 09:00부터 7.1.(목) 18:00까지 이틀이며,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확인 결과 이의가 있을 경우 7.1.(목) 09:00 ~ 7.1.(목) 18:00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가산점 최종 반영은 7.6.(화) 09:00에 진행된다. 이의신청 기간에는 가산점 추가 등록 및 수정은 불가하며, 해당 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이의제기를 할 수 없으며, 공지된 대로 채점 결과에 최종 반영된다.
2021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총 55명(일반 53명, 저소득 1명, 지역(제주) 1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28대 27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6세~30세가 33명으로 6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20세~25세(15명, 27%), 31세~35세(7명, 13%) 순이다. 또 전체 합격자의 96%(53명)가 가산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모두 자격증 관련 가산점이었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7월 1일(목) 09:00 ~ 7.12.(월) 18:00 기간 동안 채용후보자 등록을 위해등록원서 등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기간 내에 등록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편, 이번 합격자들에 대한 신규자 기본교육은 올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은 기상청 기상기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교육에 응하지 않을 경우, 채용후보자로서의 자격이 상실된다.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는 간호8급, 보건진료8급, 보건9급 등 3개 직류 필기시험 합격자가 선발예정인원(169명)보다 16명 적은 153명으로 집계됐다. 3개 직류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간호8급은 선발예정인원(85명)보다 8명 적은 77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보건진료8급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8명이, 보건9급은 선발예정인원(76)보다 8명 적은 76명이 합격했다. 이번 합격자 전원은 7월 5일 10:00 ~ 16:00 기간에 강원도청에 직접 방문하여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시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면접시험은 7월 12일(월)에 강원도 인재개발원에서 오전(집결 09:30)·오후(집결 13:30)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간호8급(춘천 71010018~71010070) ▲간호8급(속초, 홍천, 횡성, 영월) ▲보건진료8급(춘천, 홍천, 횡성, 철원, 고성) ▲보건9급(강원도, 원주, 홍천, 화천, 양구)이, 오후에는 ▲간호8급(춘천 71010079~71010207) ▲간호8급(강릉, 동해, 삼척, 정선, 양구, 고성, 양양) ▲보건9급(춘천,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횡성, 영월, 평창, 철원, 인제, 고성, 양양)에 대한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