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 발표했다. 이에따라 간호8급, 보건9급, 의료기술9급의 인성검사일(7.13.)과 면접시험일(7.20.)은 모두 조기에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도 7월 23일(금)에 앞당겨 발표된다. 그 외 직류의 인성검사일과 면접시험 기간은 당초와 동일하나, 최종합격자는 당초(8. 27.)보다 앞당긴 8월 13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 민원응대직원 보호조치 음성안내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7월부터 전 행정기관(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 10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 개정(2018년 10월)에 따른 고객응대근로자 보호조치 일환으로 행정기관 민원콜센터 통화연결음 표준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행정기관의 민원실 등 대민부서에 대해서는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기관 자율적 활용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화상담 등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민원인의 폭언 등 위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행정기관 전화민원 응대직원 보호를 위한 음성안내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행정안전부 실태조사(2021.2~3월)에 따르면 행정기관의 보호조치 음성안내 도입률은 24.7%로 민원콜센터 97.4%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실정이다. 또 대국민 인식조사(‘21.5월)에서도 국민들은 행정기관 보호조치 음성안내 필요부서에 대해 행정기관 모든 부서(49.6%), 민원다수부서(32.7%), 민원실 등 민원전담부서(17.8%) 순으로 응답하였고, 음성안내 적정시간은 86.6%가 15초 미만을 선택하였다. 이번「행정기관 민원응대직
코로나19로 공무원 시험장소인 학교 임차가 어려워지면서 국가직 7급 필기시험 장소 예정지가 추가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시행되는 시험장소 예정지가 기존보다 2곳 추가된 총 21개 도시로 변경됐다. 이번에 추가된 지역은 경기도 남부지역으로 기존 시험장소 예정지(수원시, 성남시)에 군포시와 용인시가 추가됐다. 국가직 시험을 주관하는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학교 임차가 어려워지면서 시험장소 확보를 위해 예정지를 추가한 것이다. 따라서 원서접수 시 선택한 시험 볼 지역을 경기도 남부로 선택한 응시자들은 시험장소 예정지가 두 곳 이상이므로 수원시, 성원시, 군포시, 용인시 중 한 곳에 무작위로 배정된다. 이와 관련하여 정확한 지역별 시험 장소는 7월 2일(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될 계획이다. 한편, 제1차 필기시험 PSAT 합격자에 대한 제2차 필기시험은 5개 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간호8급, 보건진료8급 보건9급의 시험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를 조기에 임용하고자 함이다. 이번 변경으로 해당 직렬의 면접시험은 7월 12일(월) ~ 7월 13일(화)에 조기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19일(월)에 발표될 계획이다. 그 외 직류의 시험일정은 변경없이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 발표했다. 이번 변경으로 간호8급과 보건9급의 면접시험은 7월 20일(화) ~ 7월 21일(수)에 조기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27일(금)에 발표될 계획이다. 그 외 직류의 면접시험 일정은 기존과 동일하나, 최종합격자는 당초(9.1.)보다 앞당긴 8월 25일(수)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간호8급 및 보건9급에 한해 응시자격 적용기준일이 실제 면접시험 최종일(7.21.)이 아난 당초 공고된 면접시험 최종예정일(8.20.)로 적용된다.
코로나19 신속대응과 감염병 대응인력의 조기 배치를 위하여 지자체별로 공개경잼임용시험의 시험일정을 변경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울산광역시는 지방공무원 제2회 임용 면접시험 일정 변경 및 필기시험 성적 사전공개를 안내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했다. 시험일정이 변경된 직류는 간호직과 보건직이며, 그 외 직류의 시험일정은 변경없이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다. 이번 변경으로 해당 직류 면접시험은 당초(8.9.~8.17.)보다 20여일 앞당겨진 7월 20일(화)에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23일(금)에 발표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 5일 치러진 필기시험에 대한 성적은 6. 30.(수) 09:00 ~ 7. 1.(목) 18:00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사전 공개된다. 공개되는 점수는 조정점수 및 가산점이 적용되지 않은 개인별 취득점수이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시 점수와 상이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오늘은 봉사활동 관련 질문에 대한 상담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Q. 저는 검찰직을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경험이 없다는 생각에 공부를 하면서도, 면탈하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과 불안 때문에 집중이 안 되어서 이렇게 상담글을 남깁니다. 검찰직렬에 도움이 될 봉사 활동 경험에는 무엇이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봉사 활동 경험이 도서관에서 서류 정리한 봉사 활동, 3일간 축제 기획한 봉사 활동 경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필기를 준비하면서 수험 기간 일주일 중 휴일인 하루 동안은 봉사활동 경험을 쌓고, 틈틈이 그때그때 느낀 점을 미리 정리해두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궁금한 점 2가지 관련하여 교수님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검찰직렬에 도움이 될 만한 봉사활동 경험에는 무엇이 있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니면 직렬과 관계없이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이나 행정 지원 봉사 활동을 경험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2. 혹시 수험기간 중 봉사활동을 하려는 생각이 어리석다면, 필기를 합격한 후에 봉사활동 경험을 쌓아도 늦지 않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 귀하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검찰직렬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와 1회용 대신 다회용 박스 배송 등 국민체감도 높은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최종 수상 결과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17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2021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속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날 본선에는 1·2차 예선을 거쳐 선정된 8건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심사 대상에 올랐다. 지난 2016년 처음 실시돼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사례 추천부터 1차·2차 예선, 본선 등 심사 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본선에는 10명의 전문가와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해 600여 명의 국민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했다. 인사처와 행안부는 앞서 지난달 11~26일까지 적극행정 누리집 ‘적극행정온’과 ‘광화문1번가’ 등 국민 접근성이 높은 정부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심사단을 공개 모집했다. 국민심사단은 지난 15일 인터넷을 통해 게시된 8건 사례의 발표 영상을 본 뒤 사전 온라인투표에 참여했다. 최종순위는 본선 심사 점수(전문가 평가 40% + 온라인 국민투표 30%)와 2차 예선 점수(30%)를 합산해 결정됐다. 2개 기관이 대
서울시는 지난 6월 5일 치러진 제1회 지방공무원 선발 필기시험의 후속 일정을 일부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대응 인력 신속한 배치를 권고하고 있으며, 정책현안 등의 차질없는 추진 등을 위해 지역별로 공무원 시험일정을 변경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현장인력 방역업무 과부하 및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관련성이 밀접한 일부 직렬(류)에 대해 조기 임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변경으로 모든 모집단위의 인성검사가 앞당겨 시행(7.24.→7.17.)되지만, 면접시험일정이 조정된 모집단위는 보건(일반·장애인·저소득) 9급, 의료기술(임상병리·방사선) 9급, 간호 8급 등 6개이다. 해당 모집단위의 면접시험은 당초 일정(8.16~9.8.)보다 20여일 앞당겨진 7월 22일(목)에서 7월 24일(토)에 진행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는 7월 30일(금)에 발표돼, 감염병 대응인력으로 빠르게 충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모집단위의 응시자격 사항인 자격증은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7.14.)까지 취득(취득예정)을 등록하여야 하며, 변경된 면접시험 마지막날(7.24.)까지 응시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 최종합격자 발표 시 조건부 합
2021년 제2회 서울특별시 임용시험 시험계획 최종 공고문이 15일 발표된 가운데, 최종 선발인원은 사전 공지된 416명에서 1명 늘어난 41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증원된 모집분야는 경력경쟁 수의 연구사 1명이며, 다른 모집분야는 사전 공지된 내용과 동일하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임용시험에서 공개경쟁 260명과 경력경쟁 157명을 신규 공무원으로 뽑는다. 직렬별로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 17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7명이다. 공개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행정(일반) 206명 ▲감사 1명 ▲지방세 4명 ▲전산(일반) 20명 ▲일반기계 8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3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6명 ▲일반환경 3명 ▲일반토목(일반) 16명 ▲건축 10명 ▲통신기술 6명 ▲수의 5명 ▲약무 31명 ▲지적 3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력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화공 1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2명 ▲일반토목 6명 ▲건축 5명 ▲통신기술 1명 ▲기계시설 18명 ▲전기시설 15명 ▲학예일반 2명 ▲공업연구 9명 ▲보건연구 5명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하반기 서울시 임용시험의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Q. 안녕하세요, 진선생님. 저는 우체국에서 7년 간 근무하고 뜻한 바 있어서 이번에 검찰직 9급 공무원에 필기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우체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면접에서 밝혀도 되는지 그 점이 궁금하여 선생님께 질문드립니다. 제가 우체국에서 7년 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서 공직가치를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해도 될는지요. 참고로 저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A. 안녕하세요. 귀하의 질문을 환영합니다. 우체국에서 7년간 근무하고도 검찰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검찰 필기시험에 합격한 것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우체국에서 7년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서 공직가치를 말하는 것은 면접시험에 도움이 될는지 몰라도 아마도 면접관들은 우체국에서의 경험을 꼬치꼬치 캐물으며 질문할 것이 틀림 없으므로, 가급적 이런 경험은 얘기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법학을 전공하였으면서도 우체국에 들어갔다면 귀하의 진정성이 의심을 받을 만합니다. 만약 부득이하게 말하게 된다면 우체국에서의 경험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그에 적합한 공직가치를 계발하여 말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참에 민간기업에서 오래 근무하다가 공무원으로 전직한 분들
6월 5일 시행된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에서 응시율 및 경쟁률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4,784명을 선발하는 8·9급 공채선발 시험에 44,490명이 지원했고, 이 중 75%(33,380명)가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경쟁률 7.0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응시율: 69.5%, 경쟁률: 5.9:1)보다 상승한 것으로 올해부터 적용된 동일날짜에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접수 금지의 영향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1,713명)은 원서접수(22,922명) 결과 13.4대 1의 경쟁률 기록했으나, 응시율 74.9%(17,177명)을 나타내 실제 경쟁률은 10.0대 1로 떨어졌다. 이 외 주요 직렬(류)별 응시율 및 실제 경쟁률을 살펴보면, ▲간호 8급 79.2%, 7.9:1 ▲세무 71.7%, 13.5:1 ▲사회복지 78%, 5.2:1 ▲전산 66.8%, 13.4:1 ▲사서 70.2%, 10.4:1 ▲일반기계 73%, 6.1:1 ▲일반전기 67.8%, 6.3:1 ▲일반농업 76.5%, 5.7:1 ▲축산 78.5%, 4.8:1 ▲보건 76.4%, 11.5:1 ▲산림자원 79.2%, 4.5:1 ▲조경 78.
중앙부처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상담회가 열렸다. 인사혁신처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공무원 상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첫 행사로 ‘중증장애인 공무원 온라인 상담회 상견례 및 발족식’을 지난 9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공무원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은 기존에도 있어왔지만, 중증장애인 공무원만을 위한 상담회는 처음이다. 특히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중앙부처 첫 온라인 상담회이다.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들이 놀이와 업무, 소비 등 인터넷상에서 각종 활동을 하는 체계로 비대면 시대 속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상담회는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입직한 선후배 공무원이 짝을 이뤄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선배 공무원에 대한 상담 교육과 후배 공무원과의 조별 소통 등으로 진행됐다. 8개 부처 25여 명의 참석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아바타를 앞세워 확장가상세계 행사장으로 속속 입장했다. 멘토로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최종합격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면접시험은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일시·시험장에서만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직렬별 시험일정은 6월 25일, 오전/오후 응시자 구분은 7월 28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된다. 국가직 9급 면접은 응시자 교육 및 각종서식 → 5분 발표 과제 검토 → 신분확인 → 입실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응시자 대기장에서 응시자 출석 확인 및 면접시험 응시요령을 교육받은 후 경험·상황 면접 과제 및 면접시험 평정표를 20분간 작성한다. 이후 각 조별 응시순서에 따라 발표문 검토장에서 5분 발표과제를 10분간 검토한다. 면접장에서는 먼저 해당 면접조 담당 시험관리관에게 응시표 및 신분증을 제출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 받은 후 면접실에 입실하여 면접시험 평정표를 오른쪽 면접위원에게 제출한 뒤 본인 좌석에 착석한다. 5분 발표는 타 실험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본인 좌석에 착석하여 발표하며, 후속 질의·응답은 5분 내외로 진행된다. 경험·상황 면접은 5분 발표에 이어서 바로 실시되며 약 20분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