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개혁을 위한 개정 형사소송법, 검찰청법의 시행을 위한 3대 대통령령(수사준칙, 검사 수사개시 범죄 범위, 시행일) 제정안이 9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를 계기로 검사는 법률전문가로 인권옹호, 수사과정의 적법성 통제 및 기소와 공소유지를 통해, 사법경찰관은 현장 수사활동을 통하여 각자의 영역에서 형사사법 정의를 구현하는 역할로 점차 자리 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검사의 직접수사 범위 축소를 대통령령에 구체화하여 66년 만의 검·경간의 대립·갈등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검사의 사법경찰관에 대한 수사지휘권의 폐지에 따라 검사와 사법경찰관을 협력관계로 전환하는 기준과 방법을 대통령령인 수사준칙으로 제정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번에 통과된 대통령령은 수사권개혁을 위한 개정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의 하위법령으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의 시행일에 관한 규정’이다. 해당 대통령령의 제정과정은 지난 2월부터 대통령 직속‘국민을 위한 수사권개혁 후속추진단’(단장 민정수석비서관)을 중심으로 법무부,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협의를 거
지방 공무원이 9급에서 5급까지 승진하는데 지역별로 10년 이상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지방직 공무원 승진 소요 현황’자료에 따르면, 세종시 9급 공무원이 5급으로 승진하는데 17년 6개월이 걸렸지만, 전남은 28년 3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동일 직급으로 승진하는데 10년 7개월의 격차가 발생하였다. 2019년 지방 공무원 승진 현황을 보면, 9급에서 5급 승진까지 세종시가 17년 6개월로 가장 빨랐고, 광주광역시 21년, 부산광역시 22년 2개월, 강원도 23년 5개월로 빠르게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28년 3개월로 승진 소요 기간이 가장 길었고, 충남 27년 1개월, 경남 27년, 경기도 26년 8개월로 5급 승진까지 소요 기간이 길게 나타났다. 한편, 지방 9급 공무원이 합격 후 5급까지 승진하는 데 걸린 시간은 2015년 29년이었지만, 2016년 28년, 2017년 27년 6개월, 2018년 26년 6개월, 2019년 25년 4개월로 점차 단축되고 있다. 박재호 의원은 “지역별 재직 형태나 직무 구조가 다르고, 정원과 직급을 고려한 승진 여부가 지역별로 결정되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올 하반기 인사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출제부터 면접까지 빈틈없는 K시험방역‘과 ’코로나 19 대응 현장 공무원 사기 진작‘ 등 3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뿐 아니라, 직원 투표, 국민평가단 투표 등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례 위주로 선정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올 초 연기된 대규모 공채 필기시험을 방역 당국과 긴밀한 협의 후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밀접한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면접시험과 장기간 합숙 출제는 또 하나 넘어야 할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에 면접의 특수성을 고려한 응시자 밀집 최소화, 유증상자를 위한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 설치 등 새로운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6~8월 2번의 면접시험을 안전하게 치렀다. 인사처는 이러한 면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면접시험의 표준모델을 정립하고, 행안부·소방청 등 타 정부 기관에도 전파해 다른 시험의 안정적 시행도 지원하고 있다. 시험문제에 대한 장기간 합숙 출제도 출제위원 위촉부터 출제, 합숙 시설 퇴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방역 대책을 시행했다. 확진자 발
2020년도 서울시 제1·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938명이 발표됐다. 직급별로 9급 2,616명, 8급 322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592명, 기술직군 1,346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사혁신처는 22일부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을 통해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기출문제 모의고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1차) 시험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과목별 점수와 합격선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내년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이 공개됐다. 중앙부처 8,345명, 헌법기관 113명, 국군조직 7,682명 등 총 16,140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총 4,985명을 선발예정에 185,203명이 출원하여 평균 경쟁률 37.2대 1을 기록했다. 한편, 필기시험 응시인원은 131,235명으로 실제 경쟁률은 26.3대 1로 떨어진 것으로 나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강화된 방역대책 하에 전국 80개 시험장에서 9월 26일(토) 일제히 치러졌다. 인사혁신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국가공무원 7급 필기시험을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는 755명 선발예정에 총 3만4천703명이 출원해 경쟁률 46:1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행되는 만큼 방역당국과 협의 하에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대책으러 치러졌다. 우선 응시자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시험실 당 수용인원을 20명 이하로 축소하고 이를 위해 전년대비 19개 시험장(383개실)을 추가 확보했다. 시험 당일에는 결시자 좌석 등을 조정해 응시자 간 추가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시험 전 사전 조치로 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수험생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 상황 등을 확인하고, 최근 출입국 이력과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했다.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각 권역별로 별도 지정된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했고,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했다. 시험장 안전 확보를
우리는 지금 금년도 검찰, 교정, 마약직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험생들의 면접시험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야생 상태(?)에 있는 수험생들이 많아서 걱정이 참 큽니다. 이 사태의 가장 큰 요인은 학원이 휴원 상태에 있어서 실강으로 대면지도를 하지 못하고, 온라인을 통한 지도만 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학원의 휴원이 길어지면서 면접 수험생들이 뜻밖의 피해를 입고 있는 점 매우 안타깝습니다. 나는 어서 빨리 학원이 개원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야생 상태인 수험생들은 몇 가지 공통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에 이런 내용을 쓰는 것은 면접 수험생들이 자신이 야생임을 인식하고 수정하는 노력을 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첫째, 시선처리를 비롯해서 태도에 심각한 문제가 보이는 경우입니다. 면접에 있어서 답변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답변할 때의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 점은 나의 제자들인 수많은 면접관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알아낸 사실입니다.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인사하는 태도부터 답변할 때의 시선처리 등등... 이런
국가공무원법 제65조제1항에 따라 공무원이 결성에 관여하거나 가입할 수 없었던 ‘정당 및 그 밖의 정치단체’의 범위가 ‘정당, 창당준비위원회, 후원회, 선거운동기구, 특정 정당이나 특정인을 지지·반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른 조치이다. 당시 헌재는 현직 교사 9명이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서 국가공무원법 제65조제1항 중 교사가 ‘그 밖의 정치단체 결성에 관여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 없다’고 규정한 부분이 명확성 원칙에 위배된다는 취지로 위헌 결정한 바 있다. 인사처는 이번 개정을 위해 법제처로부터 법령입안 지원을 받았으며, 관련 전문가 자문과 국방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 이인호 인사혁신국장은 ”헌법재판소 판결 취지를 반영해 그간 불명확했던 정치단체 관련 규정을 구체적으로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19년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340명이 1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사무관시보로 임용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5일 ‘제65기 신임관리자과정 온라인 수료식’을 국가인재원 진천 본원에서 실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신임관리자 공채과정 사상 처음으로 18주간의 기본 교육 대부분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수강했으며, 수료식 역시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이들은 지난 8월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심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4주 동안 정책 일선에서 근무하며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등 살아있는 행정을 경험하기도 했다. 교육생 중 한명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실제 정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면서, “공직을 시작하며 국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던 잊지 못할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65기 신임관리자과정은 현장 및 실무 중심으로 대폭 개편돼 실시됐다. 또 공직가치 교육에 교육생 몰입도가 높은 게임이나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쉽게 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정책교육을 실제 정책사례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해 정책 담당자의 생생한 경험과 비법을 전수했다. 20여 명으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및 실기·면접 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속기직(일반) 6명, 경위직 22명, 방호직 76명 등 총 126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필기시험 합격선이 가장 높은 모집분야는 기계직으로 81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사서직(일반) 80점, 경위직(일반) 79점, 속기직(일반) 71점, 전산직(일반) 73점, 통신기술직 68점, 방호직 67점 등의 순이다. 경위직·방호직은 오는 9월 24일(목)과 9월 25일(금) 양일에 나누어 실기시험이 시행되고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0월 8일(목)이다. 또 속기직은 10월 6일(화)에 국회 의정관 1층 전산교육실에서 실기시험이 실시된다. 실기시험이 없는 사서직·기계직·전산직·통신기술직·방송직은 10월 19일(월) ~ 10월 22일(목)에 국회의사당에서 면접시험이 시행되며 합격자는 10월 23일에 발표된다.
오는 9월 26일에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전국 8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당초 8월 22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으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총 34,703명이 출원한 상태이다. 접수 인원이 지난해보다 다소 내려갔지만, 대규모로 치러지는 시험이기에 수험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지역확산을 막기위해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시험장에는 수험생 이외에는 출입할 수 없으며, 시험장 내 외부차량의 주차를 일절 허용하지 않는다. 또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응시가 불가하며,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 신청(9. 18. ~ 9. 24.)을 거쳐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단 확진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필기시험에 대한 정답가안은 시험 당일 오후 2시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되며, 정답가안 이의제기 기간(9. 26.(토) 18:00 ~ 9. 29.(토) 18:00)을 거쳐 10. 8.(목) 18:00에 최종정답이 공개된다. 또 필기시험 점수 사전공개 및 점수 이의제기 기간은 10. 13.(화) 09:00 ~ 10. 14.(수) 21:00이며,
정부 각 부처 및 지자체에서 데이터 행정 전문가, 재난·안전 분야 연구직을 별도로 선발하고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선제적·창의적 정책 추진이 활발해지고,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 관련 5개 대통령령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 ‘데이터 기반 행정’ 등 새롭게 등장한 행정수요를 반영해 공무원 직렬·직류 체계가 개편된다. 각 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담당할 데이터 직류와 재난·안전 분야 연구를 수행할 방재안전연구 직렬을 신설하고, 시험과목도 명시했다. 또,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시대 흐름에 따라 활용도가 낮아진 직렬·직류는 통‧폐합했다. 재난이나 질병 확산 등 긴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충원할 수 있도록 채용기간이 단축된다. 10일 이상인 경력경쟁채용 공고 기간을 재난발생 등 긴급한 경우에는 단축할 수 있도록 하고, 채용과정 점검 시 운영이 필수적이었던 채용점검위원회 대신 외부참관인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인 이상의 외부인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 경력경쟁채용시험 과정을
오는 9월 26일(토)에 실시하는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 및 개원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응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최근 해외 출입국 기록이 있는 경우 ▲단순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방역 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 ▲최근 집단감염과 관련하여 의심되는 경우 등에 해당하는 응시자는 자진신고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 등을 신고해야 한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신고 시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자가격리자의 경우 별도 장소에서 응시가 가능하므로 응시자가 안심하고 신고하여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