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30만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이하 ‘희망일자리사업’)’과 ICT 분야 일자리를 청년 8950명에게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제3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비 1조 2061억원과 지방비 1340억원 등 총 1조 3401억원이 투입되는 희망일자리사업을 전국 지자체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희망일자리사업은 지난 4월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 중 ‘55만개 공공일자리 창출‘ 과제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역의 고용 및 경제여건에 따라 일자리 수요를 발굴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에게 시간당 8590원(최저임금)의 급여와 4대 보험료를 지급한다. 다만 긴급하게 생계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등에는 참여를 제한한다. 사업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공공수요에 대응하면서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13개 부처 33개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총 94만5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주요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사업이 잠정 중단됐으나 야외활동 재개, 온라인·전화상담 등 업무방식 전환으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며 “현재 중단돼 있는 사업들도 향후 철저한 방역과 소독 및 업무방식 전환을 통해 순차적으로 재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세부 추진 계획도 논의됐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활력 제고를 위해 열리는 이번 동행세일에는 2000개 내외 대·중소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고 가전·자동차·농축수산물 등 품목에서 최대 87%에 이르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김 차관은 “정부는 전통시장 구매금액 20%의 온누리 상품권 환급, 제로페이 결제금액의 5% 포인트 제공 등 각종 소비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전국 6개 지역 현장행사 및 비대면 특별행사를 숭례문에서 열며 ‘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8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 사용이 가능했던 국가공무원 대체휴무제도가 평일에도 적용된다. 코로나19, 강원도 고성 산불, 경북 포항지진 등 대규모 재난의 경우에는 재해구호휴가를 최대 10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국가공무원 복무규정」개정안을 25일부터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체휴무제도가 평일에도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8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대체휴무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는 상반기 내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평일 16시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이 다음 근무일에 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과도한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또한, 장기간 비상근무로 다수 발생한 대체휴무를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체휴무 사용기한을 1주에서 6주로 확대한다. 둘째, 원활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경우 최대 10일까지 재해구호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재난 규모에 관계없이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최대 5일의 재해구호휴가가 부여됐다. 그러나 앞으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
정부는 공공부문의 공정채용 문화 확립을 위해 세종·충북 권역 공공기관 및 기타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4일 ‘제1회 찾아가는 맞춤형 공정채용 컨설팅’을 개최했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제1회 컨설팅을 시작으로 공공부문의 공정채용 문화 정착과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관계부처 합동 ‘찾아가는 맞춤형 공정채용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인사혁신처·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해 추진한 공공기관 분야별 공정채용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채용 컨설팅단을 구성, 활동을 개시하게 됐다. 올해 컨설팅은 공공기관(340개)과 기타 공직유관단체(100개)를 대상으로 9개 권역 총 10회에 걸쳐 개최된다. 컨설팅에서는 공공기관 통합채용 도입방안, 공정채용 관련 제도 안내와 함께 공무원 채용 시험 관련 방역준비 사례 등을 공유, 토론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에 따른 기관별 컨설팅에서는 채용 전반의 공정성 확보 방안부터 공고문 작성법 등 세부적 내용까지 다뤄 각 기관의 공정채용 실무역량을 심화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공무원도 자녀뿐 아니라 배우자, 부모 등 가족을 돌봐야 할 때 연간 10일까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자녀돌봄휴가’를 ‘가족돌봄휴가’로 변경해 민간부문과 같이 돌봄대상 범위, 돌봄휴가 일수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가족돌봄휴가 도입을 위한「국가공무원 복무규정」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행 자녀돌봄휴가를 신설되는 가족돌봄휴가로 통합하고 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을 ‘자녀’에서 ‘가족’으로 확대한다. 공무원이 자녀뿐 아니라 배우자와 부모(배우자의 부모 포함), 조부모, 손자녀를 돌봐야 하는 경우 특별휴가인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가족돌봄휴가는 민간부문과 같이 연간 10일까지 무급휴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되, 자녀돌봄의 경우는 현행과 같이 최대 3일(자녀가 하나인 경우 2일)까지 유급휴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둘째,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의 휴원이나 개학연기 등으로 자녀돌봄이 필요한 현실적 상황을 반영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사유를 추가한다. 기존에는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유치원·학교(초·중·고교)의
교육부는 22일 제3회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의에서 관계부처와 논의를 통해 ‘괜찮은 일자리 발굴’, ‘기업참여 확대’, ‘포스트(Post)-코로나19 대응력 강화’ 등의 계획을 담은 ‘2020 직업계고 지원 및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활성화 방안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관계부처 회의(5차례)와 현장의견 수렴(20여 차례) 등을 거친 후 총 41개의 신규 및 보완 과제를 포함시켰다. 주요 내용 중에는 직업계고 학생 일자리 발굴과 관련하여 지방직 9급 행정직군 선발 신설에 관한 내용이 있다. 정부는 “국가직처럼 지방직 9급 행정직군 선발이 필요하다”는 현장의견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지방직 9급 행정직군 선발제도’ 신설을 추진한다. 현재는 지방직의 경우에는 기술직만 선발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확보한 예산(국고 18억원)으로 교육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협력하는 중앙취업지원센터를 오는 6월 개소, 괜찮은 일자리 발굴에 직접 앞장설 예정이다.
코로나19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경력 경쟁채용 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또한, 최종 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에만 가능했던 경력채용 후순위자 추가합격이 임용 후 퇴직하는 경우에도 가능하게 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4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공무원임용시험령」,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연구직 및 지도직 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환경에 정부가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 하반기 시행될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경력경쟁 채용 소요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현행 최소 10일 이상으로 되어 있는 공고기간을 재난 등 긴급 상황 시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외부참관인 제도를 도입해 채용 공정성을 높이고 기간은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경력채용시험 합격자가 임용 후 퇴직하는 경우에
앞으로 데이터, 재난·안전관리 분야 전문성 높은 인재들이 공무원으로 충원된다. 각 기관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더욱 세밀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데이터 직류·방재안전연구 직렬 신설 등 국가 및 지방공무원의 직렬·직류 체계를 개편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개정 법령은 올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각 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담당할 공무원을 선발할 수 있는 ‘데이터’ 직류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점점 대형화·복합화 돼가는 재난·안전 분야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방재안전연구’ 직렬을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활용도가 낮아진 직렬·직류는 통·폐합해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인사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개정이 완료되면 각 기관은 데이터 행정·재난안전연구 분야에 보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공무원으로 임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대응에서 나타났듯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진단 및 정책추진이 모든 공공기관의 필수 역량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각 부처 및 지자체에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충원돼 정책 수립과정과 행정서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기술자격증 시험 일정 연기로 인해 올해 지방공무원 수험생 일부가 응시자격을 갖추지 못하게 되는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협의하였다. 1)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에 필요한 특수직급 응시요건 자격증*, 가산점 적용 자격증** 필기시험은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일(6.13)과 겹치지 않게 6월14일(일) 실시하고, 자격증 합격자 발표일도 가산점 적용 자격증은 8월7일, 응시요건 자격증은 8월7일·8월28일로 각각 앞당김 * 정보처리(산업)기사, 지적(산업)기사, 조선산업기사 등 15개 종목 ** 당초 6.12.(금) 합격자 발표가 예정되었던 전자기사 등 15개 종목 2) 행정안전부는 국가기술자격증 가산점 반영 기준일을 당초 필기시험 전일(6.12.)에서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 한해 연장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임용령 등을 개정하기로 함 3) 지방공무원 9급 공채 시험실시기관인 시·도는 국가기술자격증 합격자 발표일(8.7., 8.28.)을 고려하여,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과 면접시험일을 일부 조정 4) 고용노동부와 시·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코로나 19로 연기된 2020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을 6월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지난 3월 28일 실시 예정이었으나 잠정연기되었다가 약 세 달만에 치러지는 것이다. 방역당국이 제시한 시험 방역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전·사후 시험장 방역소독 실시, 감독관 및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 당일 발열체크 및 유증상자 별도 시험실 운영 등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변경된 시험일정은 각 시·도 및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은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채용시험으로 채용인원은 4,844명(공채 2,984명, 경채 1,860명)이며 5만2,721명이 응시예정이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전체 시험일정을 조정해 공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무원 채용시험의 재개는 전문가 및 방역당국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변경된 일정에 따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1차 시험은 5월 16일(토) 치르고, 2차 시험은 당초 6월에서 8월로 조정된다. 9급 공채는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 일정(6.13.)을 고려해 7월 11일(토), 7급 공채는 9월 26일(토) 각각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다음달 16일 실시되는 5급 공채 등 1차 시험*은 안전한 시험 시행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방역당국이 제시하는 강화된 방역대책 하에 치러진다. * 전국 32개 시험장, 12,504명 응시예정 주요 안전 대책에는 수험생의 자가격리 상황 확인 및 출입국 이력 관리,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 강화, 의심대상자에 대한 조치, 시험실별 수용인원 대폭 축소, 전 수험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전·사후 방역소독 등 한층 강화된 조치가 포함됐다. ※ 5급 공채 등 1차 시험 안전 대책: 별첨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수험생 행동수칙을 시험시행 1주일 전 시험장소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19일 중앙부처 장애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 공무원 인사관리 실태 및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2018년 처음 실시한데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이다. 그간 인사처는 7·9급 공채 구분모집을 통해 법정 의무고용비율(3.4%)의 2배 이상(2018년 6.4%→2020년 7.2%)을 장애인으로 선발하고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을 대폭 확대(2018년 29개→2020년 50개 직위)했다. 또한, 장애인공무원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조공학기기와 근로지원인을 지원하는 ‘근무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2018년 5억→2020년 12억 원)하고 있다. 인사처는 이번 조사가 그간의 장애인 공무원 정책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자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중앙부처 장애인 공무원들은 2018년에 비해 채용, 근로환경, 근무지원사업 등 인사관리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2018년 3.38점→2020년 3.47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시험정보에의 접근성(2018년 3.34점→2020년 3.37점)과 시험 과정의 편의성(2018년 3.4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