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우정9급(계리) 공개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331명 선발예정에 24,364명이 출원하여 평균 경쟁률 73.6대 1을 기록했다. 지방우정청별로 경쟁률이 크게 차이를 보였는데, 경인청이 129.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서울청 110.9대 1 ▲부산청 102.4대 1 ▲경북청 66.2대 1 ▲전북청 63.8대 1 ▲제주청 60.7대 1 ▲충청청 46.4대 1 ▲전남청 37.8대 1 ▲강원청 28.2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발하는 331명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24명과 저소득 구분모집 7명이 포함되어 있다. 필기시험 장소는 3월 8일에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3월 20일(토)에 시행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 27일(화)이다.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되는 「공무원임용시험령」 제7조 및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46조에 따라 9급 공채 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과목 일부가 개편된다. 현행 9급 공채 필기시험은 5과목으로 필수과목 3개(국어, 영어, 한국사)와 전문지식 등을 평가하는 선택과목 2개로 구성되어 있으나, 내년부터는 선택과목에 포함된 고교과목(사회, 과학, 수학)을 폐지하고 직렬별 전문과목이 필수화 된다. 일반행정의 경우 현행 행정법통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봤으나 내년부터는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 2과목이 필수과목이 된다. 직류별로 개편 필수과목은 ▲일반행정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 ▲법무행정 (행정법총론, 민법총칙) ▲재경 (경제학개론, 회계원리) ▲교육행정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노동 (노동법개론, 행정법총론) ▲통계 (통계학개론, 경제학개론) ▲감사 (행정법총론, 회계학) ▲지방세 (지방세법, 회계학) ▲사회복지 (사회복지개론, 행정법총론) ▲사서 (자료조직개론, 정보봉사개론) ▲속기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이다. 이와같은 개편은 2013년 도입된 고교과목 선택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시행될 17개 시·도의 시험장소 예정지가 공개됐다. 시험 볼 지역에 따라서 시험장소 예정지는 ▲강원도(춘천시, 원주시) ▲경기도 남부(군포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양시, 안산시,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평택시, 하남시, 화성시 등) ▲경기 북부(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등) ▲충북(청주시) ▲충남(천안시, 아산시) ▲전북(전주시, 익산시) ▲전남(목포시) ▲경북(구미시) ▲경남(창원시, 김해시)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세종(해당 시)이다. 응시원서 접수 시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지역별 구분모집 시·도에서만 응시가 가능하고, 복수의 시·도가 하나의 모집단위일 경우, 해당 시·도 중 응시희망지역을 선택 가능하다. 반면 경기도(남부), 경기도(북부) 등과 같이 시험장소 예정지가 두 곳 이상인 지역에 시험을 응시하는 경우, 해당 지역의 시험장소 예정지 중 무작위로 배정된다. 한편, 발표된 시험장소 예정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정 및 지역별 시험장 확보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정확한 시험장소는 4.9.(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법원행정처는 2월 27일(토) 시행 예정인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서 모든 응시생의 자가 문진표를 제출 받을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안전한 시험장 조성을 위한 조치로, 응시자들은 미리 문진표를 출력해 놓았다가 시험 당일 아침 시험장으로 출발하기 전에 작성 후 이를 지참하여 시험장으로 와야 한다. 또 응시대상자 이외에는 시험장에 출입할 수 없으며, 외부차량의 주차를 일절 허용하지 않으며, 모든 응시생은 시험장 출입 전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지정된 출입절차에 따라야 한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응시생은 유선으로 법원행정처에 해당 사실을 알려야 하고, 2월 24일(수) 18:00까지 주치의로부터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소견서 등을 첨부한 응시신청서를 제출해야한다. 2월 24일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의사 허가서를 첨부한 응시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전화로 사전연락 필수) 후 시험 당일 미리 지정한 시험장에 시험시작 시간(09:30) 내에 도착해야 한다. 확진자 응시생의 시험 장소는 응시지역 별로 ▲서울(남산서울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 ▲대전(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대구(동산병원)
올해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제도 시행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인사혁신처가 29일 발표한 2021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계획공고에 따르면,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작년(245명)보다 75명 많은 총 320명(행정 200명, 기술: 120명)이며, 이는 2012년 최초 선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다. 행정직군에서 총 200명을 선발예정으로 직류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130명, 회계 15명, 세무 45명, 관세 10명이다. 기술직군은 행정직군보다 적은 120명을 선발하며, 직류별 인원은 일반기계 11명, 전기 15명, 화공 6명, 일반토목 16명, 건축 10명, 일반농업 9명, 산림자원 9명, 보건 10명, 식품위생 2명, 일반환경 2명, 선박항해 2명, 선박기관 2명, 전산개발 13명, 전송기술 13명이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공채시험과 달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또는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선발한다. 추천대상자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먼저 선발예정직렬(직류) 관련 전문교과 또는 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2004. 12. 31. 이전 출생자여야 한다. 또 고등학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법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결과 올해 법원직 9급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31.5대 1)보다 크게 오른 49.7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출원인원은 지난해(7,094명)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으나,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225명)보다 크게 줄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직렬별로 법원사무직렬(일반)은 124명 선발에 총 6,468명이 출원하여 5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등기사무직렬(일반)은 9명 선발에 571명이 출원해 6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월 27일(토)에 시행되는 제1·2차 시험 장소와 세부사항은 2월 8일(월)에 공지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3월 17일(수)에 발표된다. 한편 지난해 최종합격자 관련 통계를 살펴보면, 최종합격자 238명(초과합격 13명) 중 여성합격자는 148명으로 62.2%를 차지했다. 또 연령별로 20대가 81.5%로 가장 많았고, 30대 14.3%, 40대 3.8%, 20세 이하 0.4%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2명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추가 합격자 2명은 관세직과 시설직(일반토목)에 각 1명이며, 1. 15.(금) ~ 1. 18.(월) 기간 동안 수습직원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해당 기간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수습직원으로 임명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수습 포기로 처리된다. 또 등록의사가 없는 경우 해당 기간까지 ‘수습근무 포기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로 제출하여야 한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최종합격자들은 각 부처에서 6개월간 수습으로 근무한 뒤,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 능력 등에 대한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한편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난해 12월 23일 최종 합격자 244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추가합격은 당초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수습근무 포기 등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때, 수습근무 시작 전까지 지역별 균형합격 등을 감안하여 면접시험 평정 서적 우수자 순으로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