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 나 자신을 알자!! 수험생활을 하면서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인과응보라는 것이 있고 행정법 공부를 한 수험생이라면 인과관계라는 것이 있다. 합격을 위해서는 무언가 대가를 치러야 하고 놀 거 모두 놀고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을 텐데 수험생이 아닌 일반인들이 누리는 것을 모두 누리고 공부를 하는 수험생이 있다. 이런 경우,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아서 남들 보다 공부를 절반만 하더라도 합격할 수 있는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시험이 다가 올수록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합격을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과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인과응보를 안다면 수험생 신분으로 공부를 하지 않을 때 항상 불안함을 느끼면서 살게 된다. 수험생활은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일정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여야만 한다. 항상 본인을 다그쳐야 하며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야 한다. 이런 규칙적인 생활의 내용을 정리해 본다. 1. 수험생은 여유가 없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여유가 있을 수는 없다. 다음 년도의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누구든지 시간이 부족하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삶을
수험생은 공부만 하면 되고 빨리 합격해서 학원가를 떠나면 되기 때문에 수험생이 경찰서에 수사를 받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어느 수험생도 이런 상황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학원가에 있다 보면 수험생이 경찰 수사를 받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도대체 수험생활을 어떻게 하기에 수험생이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것인가?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인터넷상에서 쓰여지는 글로서 이루어지는 명예훼손이다. 본인은 타인에 대한 평가나 불평의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지만 그 내용이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다. 심지어는 본인이 써 놓은 글이 사후에 임용된 이후에 타인의 고소에 의하여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공무원이 된 이후의 신분은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공무원은 범죄혐의로 기소만 되도 직위해제를 당하게 된다. 공무원 수험생활 뿐만 아니라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에도 항상 조심해야 될 내용들이 있다. 1. 무심코 쓴 인터넷상의 글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 형법에는 명예훼손죄가 있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처벌된다. 허위사실을 적시해도 처벌되지만, 진실인 사실을 적시해도 처벌될 수 있다. 현재의 명예훼손은 대부분 인터넷상에서 이루이지는 글이 가장 문
시험의 경험이 있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조금만 더 공부하면 합격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심리적으로도 공부도 조금 했고 시험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지금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들 보다는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본인의 지금 상황은 시험에 낙방한 것이고 내년 시험을 준비한다는 점에서는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공무원 시험은 아무나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이지만 합격해서 나가는 수험생은 한정되어 있다. 그렇다고 엄청 어려운 시험은 아니다. 시험의 경험이 있는 수험생들은 자신을 너무 믿는 나머지 오히려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역전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남자들은 이런 기억이 있을 것이다. 군대를 전역한 그 해 가장 열심히 인생을 산다. 그리고 전역 후 1년이 지나면 군대 가기 전의 상황과 별 다름이 없음을 알게 된다. 수험생은 처음 입문한 그 해에 가장 열심히 공부를 한다. 그리고 낙방의 과정이 반복되면 나태해 지고 타성에 젖어서 공부를 등한시 하게 된다. 그리고나서 수험가의 모든 주변 이야기를 알게 되고 철저히 만성 수험생의 생활에 젖어 들게 된다. 시험의 경험이 있는 수험생들은 처음 입문한 수험생들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
공무원 수험생이라면 문제집을 보지 않는 수험생은 없을 것이다. 물론 문제집을 보지 않고도 합격한 수험생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 숫자는 극소수 일 것이다. 수험생이 보는 문제집은 1차적으로 기출문제집을 볼 것이고 예상문제집, 파이널 모의고사 이런 문제집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 수험가에 입문해서 기본서와 강의를 통해 이론을 접했다면 누구든지 문제집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그래서 기출문제집을 보지만 대부분의 기출문제집은 양이 많다. 많은 양의 기출문제집을 보느라 3,4개월의 시간이 지나가면 바로 예상문제집이 출간된다. 문제집을 선택해서 볼 수 있지만 시험 직전에 학원에서 하는 동형 모의고사도 풀어 보고 싶은 것이 수험생의 심리이다. 문제집을 봐야 하겠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문제집 공부방법인지를 정리해 본다. 1. 기출문제집은 반드시 봐야 한다. 수험생이라면 기출문제집은 반드시 봐야 한다. 기출문제집을 보지 않고 어떤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지 않으면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이 된다. 또한 기출문제집을 보고 나서 다시 기본서를 보면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를 알 수 있다. 기출문제집의 기출문제는 모두 이미 노출된 문제들이므로
수험생에게는 여름과 겨울이 가장 힘든 계절이다. 여름에는 덥고 짜증나는 날씨가 계속되고 상대적으로 남들은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가지만 수험생은 강의실과 독서실에 앉아서 혼자 공부를 해야 한다. 겨울에는 시험은 다가오는데 공부해 놓은 것은 없고 추운 날씨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고 한번 감기 걸리면 1주일 정도의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한다. 물론 수험생이라면 누구든지 겪는 일이지만 어떻게 하면 가장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계절을 보낼 것인가를 경험자 입장에서 정리해 본다. 공부를 하다보면 타인과의 마찰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다. 여름에는 타인과 접촉하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워 진다. 수험생활에서는 조그마한 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 스스로가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가면서 공부를 하여야 한다. 1.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 한다. 여름에 공부하는 것 중 가장 힘든 것이 잠을 제대로 못 잔다는 것이다. 열대야 때문에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배고픈 것 보다 잠을 못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붕 떠 있는 상황에서 공부를 하면 정말 공부가 되지 않는다. 낮 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충분한 수면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공무원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합격하기 위해 수험가에 뛰어들었을 것이다. 그냥 한번 공무원 시험 준비해 볼 것이라는 마음으로 학원이나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을 것이다. 1년에 보통 3번의 시험이 치러진다.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시험이다. 이 세 번의 시험 중 하나는 반드시 합격하고 싶은 것이 수험생의 마음이다. 학원 광고나 주변에서 듣는 말에는 이 세 번의 시험을 모두 합격한 수험생들도 있고 누군가는 수석합격 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실제 수험생활은 세 번의 시험 중 하나라도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또한 많은 수험생들은 보험용으로 군무원 시험을 응시하게 된다. 그래서 행정학과 행정법을 선택한 수험생은 총 4회의 응시기회가 1년에 주어진다. 이 시험을 어떻게 응시해서 합격할 것인지 정리해 본다. 1. 수험기간이 짧은 수험자에게는 국가직은 모의고사 시험이다. 보통 7월에 학원에 입문하는 수험생은 다음해 4월 국가직 까지 9개월의 시험기간이 남게 된다. 9개월 만에 처음 수험공부를 하는 수험생이 국가직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초학자 이면서 7월에 시작하는 수험생은 국가직은 모의고사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스케줄을 다음해
공부를 하는 수험생 중 몸이 자주 아픈 수험생이 있다.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하면 어쩔 수 없지만 평소에는 건강했는데 공부를 하면 몸이 아픈 수험생이 있다. 이 이유는 심리적인 것이다. 공부할 내용은 많고 공부할 시간은 부족하고 자신의 공부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을 때 몸이 아파오고 흔히 말하는 슬럼프가 찾아온다. 몸이 좋지 않고 슬럼프가 찾아오면 보통 10일 정도의 시간이 흘러간다. 공부하면서 상당한 타격이 되는 시간이다. 어떻게 하면 심리적인 압박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자유로이 공부할 수 있을까? 누구든 느끼는 부담감이지만 수험생 본인이 이런 부담감을 조절하면서 공부를 하여야 한다. 또한 시험 당일이나 시험 직전에 몸이 좋지 않아서 시험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모든 내용이 시험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에서 찾아오는 결과이다. 1. 많은 양을 보는 것은 수험 시간이 힘들어 진다. 몸이 아프고 슬럼프가 찾아오는 가장 큰 원인은 공부할 양이 많기 때문이다. 공부할 내용은 많고 남은 시간은 없고 다가오는 시험에 자신감이 없을 때 몸은 아파온다. 감기가 한번 찾아와도 평소보다 오랜 시간 동안 아프게 된다. 이 원인은 공부를 할 때 많은 양을 공부하려고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