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다 보면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하루 종일 강의를 듣고 혼자 공부하다 보면 별도로 운동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다. 그래서 보약도 먹어 보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험에 빨리 합격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몸이 허약해지면 수험생활이 힘들어 진다. 시험에 합격은 하고 싶고 운동도 적절히 하고 싶은데 어느 기준으로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은 수험생이면 한번 쯤 하게 된다. 시험 직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시험을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있다. 수험생활과 몸 관리 방법을 정리해 본다. 1. 몸 관리를 못하면 수험생활은 힘들어 진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몸이 자주 아프면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사라진다. 즉 공부에 의욕이 없어진다. 특히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해야 할 겨울에 몸이 자주 아프기 때문에 수험생과 건강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1시간 공부를 덜 하더라도 아프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인 것이다. 2. 시험이 다가올수록 몸이 아픈 이유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시험 직전에 몸이 자주 아프고 심하게 아픈 경우가 많다. 본래 몸이 허약해서 그런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시험 직전에 자주 아픈
공무원 수험생 대부분은 공무원 학원 수업을 듣게 된다. 실 강의가 아니라도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현실이다. 학원을 이용하면서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가에 대하여 학원을 다니다 보면 자연히 알 수 있지만, 공무원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어떻게 학원 수업을 들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고민을 하게 된다. 종합반 강의와 단과 강의, 문제풀이 강의는 어떻게 들어야 하고 교재는 모두 구입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정리를 해 본다. 1. 종합반 무용론에 대하여 학원에 처음 입문하는 수험생들은 학원에서 2개월 과정으로 종합반 5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5과목을 2개월 과정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강의 보다는 개략적인 것을 주로 강의를 하게 된다. 이렇게 개략적인 강의가 이루어지다 보니 나중에는 종합반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단과반 강의를 바로 들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학원에 처음 오는 수험생들은 종합반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 학원에 처음 온 수험생들은 아직 하루 종일 공부하는 습관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고 깊이 있는 강의 보다는 개략적인 강의를 부담 없이 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전공과목
행정자치부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생한 출입보안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의 선진 출입보안 시스템 및 사이버 보안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한국을 방문 중인 루이스 브라더스(Louis R. Brothers)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 차관과 면담을 갖고, 정부청사, 공항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보안관리 시스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청사 보안과 관련하여 경비, 출입통제 방식·절차, 통합상황실 운영, 교육훈련에 관한 양국의 상황과 제도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 특히, 정부청사 출입자에 대한 관리 및 통제를 강화수단으로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도입 사례, 도입 과정 및 절차 그리고 도입시 부작용에 대한 대응 등에 관해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행정자치부가 관리하고 있는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사이버침해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하여, 위협 정보의 신속한 공유, 정보보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9. 11 테러로 강화된 미국의 정부기관 출입보안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현재 마련 중인 「정부청사 보안강화 대책」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대부분 슬럼프를 한번쯤은 경험하게 된다. 수험기간 동안 본인이 계획한 대로 공부가 잘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예상치 못한 힘든 과정을 겪게 된다. 공부가 잘 되고 있는데 슬럼프가 오지는 않는다. 무언가 원인이 있고 해결책은 반드시 있다. 슬럼프가 오는 가장 큰 원인은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성적은 올라가지 않고 하루하루가 지겹다고 생각할 때 슬럼프는 찾아온다. 이런 슬럼프가 1주일 정도 되면 문제가 없지만 몇 달 동안 이어져 그 해 시험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슬럼프 극복 방법을 정리해 본다. 1. 성취감이 없는 경우 슬럼프가 찾아온다. - 공부량을 최소화해서 공부를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해도 앞이 보이지 않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 슬럼프가 찾아온다. 한 두 번은 자신의 의지력으로 극복해 보지만 자신의 성적에 향상이 없을 경우 의기소침해 지고 공부하기가 싫어진다. 공부를 할 때 항상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공부하기 싫어지면 가장 양이 적은 과목을 공부한다거나 자신이 가장 좋아 하는 과목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도록 해야 한다. 2.
개강 날 학원에 처음 온 수험생들에게 언제까지 합격할 것이냐고 물어 보면대부분 수험생들이 1년 이내에 합격할 것이라고 한다. 길어야최대한 2년 이내에는 합격을 할 것이라고 대답한다. 하지만이 대답에 맞게 1년, 2년 이내에 합격하는 수험생은 일부수험생의 몫이다. 합격을 하고 싶지만 5, 6년 걸려서 합격하고싶은 수험생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흔히 1년 만에 꼴찌로합격할 것인지, 아니면 5, 6년 걸려서 수석으로 합격할것인지 물어 보면 누구든 전자를 택할 것이다. 수험생활이 길어지면 수험생이 느끼는 고통은 상상 이상이된다.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자신감이 결여되며, 가족들에 대한부담감 또한 커지면서 혼자 위축되어 공부하게 된다. 열심히 공부해야 하지만 단기간에 합격하는 방법을정리해 본다. 1. 양을 줄여야 단기간에합격할 수 있다. 다른 수험생들이 보는 모든 교재와 모든 코스를 따라가면서 1년 이내에 합격할 수 없다. 7월에 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해서 다음해 6월 지방직, 서울시 시험까지 합격하려면 정확하게 1년의 시간이 걸린다. 종합반 강의를 7월에 시작하고 단과 강의 4개월 들으면 6개월이 경과하고 다음해 1월이 돌아온다. 이 상황이면 국가직은 3개월이 남게
요즘 수험가에 흉흉한 사건들이 많다. 사실 수험가에 한정된 사건들이 아닌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나쁜 소식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국가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정부청사에 침입해 성적을 조작한 사건, 국가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가르치는 교육기업 대표가 성추행 혐의로 법정 구속되는 사건, 현직 공무원들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공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앞세워 잘못을 감추고 그것도 모자라 공권력을 남용한 사건 등이 최근 두 달 사이에 연이어 발생한 것이다. 특히나 현직 공무원들이 잘못을 은폐하려는 사건을 보면서 필자는 ‘도덕적 해이’라는 용어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도덕적 해이’란 감추어진 행동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정보를 가진 측이 정보를 가지지 못한 측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취하는 경향을 말한다. 경제학적으로는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주인이 대리인의 행동을 완전히 관찰할 수 없을 때 대리인이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이번 사건에 비추어 보면, 국민에게 봉사하고 공정하게 치우치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게끔 정년을 보장받고 국민의 세금으로 윤택한 연금제도까지 보장받는 국민의 대리인이, 주인인
수험생활을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항상 공부가 잘되는 것이 아니고 슬럼프도 찾아온다. 공부를 하다보면 주변에서 연애를 하는 수험생들을 많이 보게 되고 홀로 고시원에 들어가거나 대중교통을 타고 집에 가다보면 언제 끝날지 모를 수험생활에 외로움을 달래 줄 이성친구가 생각나게 된다. 수험생활을 하면서도 이성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은 젊은 청춘이라면 누구든지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수험생활과 이성친구와의 연관성을 한번 생각해 본다. 1. 수험생 본인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흔히 두 가지 일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를 사귀게 되면 그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다른 일은 못하는 일과 연애를 병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성격을 가진 수험생이라면 연애는 금물이다. 한 가지 일을 하기 시작하면 그 한 가지 일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라면 연애 보다는 오히려 공부에 집착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2. 수험생이 연애를 해도 되는가에 대해서는 답이 없다. 누군가는 이성 친구를 사귀어서 도움이 되었다는 수험생도 있고 이성 친구 사귀느라고 낙방했다는 수험생이 있다. 누구의 말도 옳고 틀린 것이 없다. 본인의 성격을 잘 파악해야 한다. 본인 성격을 잘 모르겠다면 과거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