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3일 2021년도 우정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무원 채용일정을 발표했다. 우정사업부 계리직 공무원은 우체국에서 우편물 접수 등의 우편관리 및 관련 전산업무 와 우체국 예금 같은 기본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직 공무원으로 필기시험 과목이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 일반 총 3과목이라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종이다. 선발인원(세부), 응시자격 등을 포함한 최종『2021년도 우정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 공고』는 2021년 1월초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역대 계리직 시험은 주로 짝수 연도에 비정기적으로 시행되었는데, 작년에 예외적으로 진행되면서 올해 시험이 내년 2021년으로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2020년도 시험을 오랜 기간 기다려온 수험생들에게 조금은 늦었지만 좋은 소식으로 기대된다.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의 합격자 명단, 서류전형 안내 및 면접시험 변경사항 사전 안내가 공고됐다. 일반행정 131명, 회계 12명, 세무 45명 등 총 297명이 합격하였으며, 합격여부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로그인하여 확인 가능하다. 해당 합격자 전원에 대해 서류전형이 시행되므로 필기시험 합격자가 속한 학교에서는 추천서 등 아래의 제출 서류를 10.22. (목) 부터 10.27.(화) 까지 기간 내에 전자문서(직인 날인 필요)로 제출하여야 한다. 전산 장애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우편 송부도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23(월)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금년 면접시험부터 개인발표(발표+질의응답)가 추가된다. 응시자가 면접과제에 관하여 사전에 작성한 과제문을 바탕으로 질의·응답하던 종전의 개별면접에 발표과제에 관하여 검토한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관한 질의·응답하는 개인 발표가 추가 되었다. 개인발표 과제는 사전에 검토시간은 부여되지만, 별도의 과제문 작성은 없다.
2020년도 9급 국가직 공무원 면접시험이 오는 10월 22일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9급 면접의 경우 시험 당일 응시자가 경험·상황면접 과제를 20분 동안 사전 작성하고, 면접장 입실 후 발표하는 다음의 절차로 이뤄진다. 올해 면접시험은 절차에 있어서는 작년과 동일하지만, 시간이 4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고, 기존 개별면접과제가 경험·상황면접과제로 바뀌었다. 한편, 당초 8월 19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면접시험 응시요령 안내문에서는 경험면접을 ‘응시분야 관련 이해도와 교과목 수강(전문도서 자기학습 등 포함), 각종 활동 등 해당분야의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평소 준비한 노력과 경험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그러나 10월 15일 발표한 면접시험 응시요령 안내문에서는 경험면접에 대한 설명에 기존 내용과 함께 ‘임용 이후 근무하고 싶은 부처(기관)와 담당하고 싶은 직무(정책)에 대해 기술’이 추가되어 있다. 따라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시 함께 안내되었던 면접시험 응시요령에 따라서만 준비한 수험생들은 추가된 항목과 관련하여 남은 기간 동안 미리 생각하여 대비하여야 한다. 관련하여 중앙부처 조직과 해당 부서의 업무 내용·정책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 세부일정 및 응시자 준수사항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22일(목)부터 11월 3일(화)까지 경기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천분원)과 경기 고양시 킨텍스(제2전시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면접장소가 2개소이므로 반드시 본인이 응시한 직렬(류)의 면접일자와 장소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모든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일시·시험장에서만 면접시험에 응할 수 있고 개인별로 응시일정(오전·오후 구분)에 맞추어 오전 응시자는 08:00까지, 오후 응시자는 12:20까지 해당 면접시험장으로 출석해야 한다. 한편, 지난 7월 11일 치러진 2020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필기시험은 26.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이를 통해 총 6,959명이 합격했다.
지난 8일 발표된 2020년도 국회사무처 9급 실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 일시 및 장소가 발표됐다. 분야별 날짜 및 응시번호별 시간대는 아래와 같다. 면접은 자기기술서 작성(15분) 및 개별면접(15분 내외)로 이뤄지며, 응시 대상자는 시험당일 지정된 시간까지 지정된 장소( 국회 의정관 105호)에 출석하여야 한다. 모든 응시자는 자기소개서를 10.15(목) 14:00 까지 전자메일(gosi@assembly.go.kr)로 송부하여야 하며, 자기소개서는 면접시험 사전 자료이므로 제출 기한 내 미제출이나 서류의 미비사항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응시자는 대기 및 면접시간 동안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관련하여, ▶ 확진자·자가격리자인 경우 ▶함께 거소하는 자가 확진자·격리자인 경우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 면접시험일 기준 2주 이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경우 ▶ 그 밖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사전에 국회사무처 채용담당에게 통보하여야 하며, 이에 관한 공지사항은 10.13(화)에 국회채용시스템에 게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일(목) 오전 ‘2020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23명을 발표했다. 이번 일반직공무원 임용시험은 지난 6월 13일 필기시험, 9월 17일 면접시험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최종합격자의 성별로는 여성이 341명(65.2%), 남성이 182명(34.8%)이고,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10명(장애인 34명, 저소득층 10명 포함), 사서 55명(저소득층 1명 포함), 전산 5명, 보건 2명, 공업ㆍ시설 10명, 경력경쟁임용 공업ㆍ시설 9명, 시설관리 32명(국가유공자 4명 포함) 등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52세(68년생, 남)로 교육행정(일반) 직렬의 지원자였고, 연령이 가장 낮은 합격자는 18세(02년생, 3명)로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지원한 고3 재학생들이다. 한편, 연령 분포는 26~30세 합격자가 216명(41.3%)으로 가장 많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값진 결과를 이룬
경기도교육청이 2020년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점수분포 현황을 공개했다. 총 응시인원 5,391명 가운데 1,944명이 과락을 하였으며, 29명이 90점 이상 고득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