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5월 14일(토) 전국 54개 시험장에서 철저한 방역대책 아래 진행됐으며, 응시율 61.3%로 2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464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지원자는 총 1만7,999명으로 38.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원자 중 1만1,035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은 ’21년 공채시험(65.9%) 보다 4.6%p 하락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시험 전‧후 시험장 방역소독 실시, 수험생 전원 대상 발열검사, 시험실 수용인원 최소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필기시험을 진행했다. 특히, 확진·자가격리자 등 관리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하여 전국 9개 지역에 관리대상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운영했다. 당일 유증상자도 일반수험생과 분리 응시하도록 해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및 수험생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가답안은 5월 14일(토) 18시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 게시했으며, 이의제기 기간은 5월 18일(수) 18시까지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1일에 각 지방우정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또는 인터넷원서접수페이지(https:
2022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2022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7,456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10일 발표했다. 지난달 2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127,643명이 응시해 선발예정인원 5,672명 대비 2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직 6,527명, 기술직 929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는 7,456명이다. 323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213명이, 161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221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올해부터 선택과목 조정점수가 폐지돼 행정직군, 기술직군 모두 5개 과목 평균점수로 합격자가 결정됐다.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51.2%인 3,820명으로 지난해 여성합격률 53.6%(4,025명) 보다 다소 낮아졌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3세로 지난해(28.8세)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63.6%(4,745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29.3%(2,187명), 40~49세 6.2%(459명), 50세 이상 0.9%(64명), 18~19세 0.01%(1명) 순이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운영 등 강화된 방역대책으로 내달 2일 치러진다. 일반시험장에서도 당일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일반 수험생과 분리 응시하도록 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및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는 4월 2일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년간 누적된 대규모 시험에서의 방역 비법(노하우)을 반영한 강화된 시험방역 체계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확진․격리자 등 관리대상 파악 및 관리 인사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법무부의 협조를 통해 응시자 및 시험종사자를 대상으로 확진·자가격리 등 관리대상을 파악, 관리한다. 이를 위해 인사처 직원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파견해 관리대상 수험생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확진 여부 확인 등 밀착관리를 위해 시험일 전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 특이사항이 포착되는 수험생은 별도시험장 또는 예비시험실에 응시하도록 안내 조치한다. 자진신고시스템을 통해서는 확진·격리자 등 관리대상 인원 포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응시자 및
2022년 우정9급(계리) 공개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64명 선발에 17,999명이 출원하여 평균 경쟁률 38.8대 1을 기록했다. 지방우정청별로는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크게 차이가 없는데, 서울청이 60명 선발에 3,523명이 지원해 경쟁률 58.7대 1로 가장 높았고, ▲경인청 45.2대 1 ▲부산청 43.4대 1 ▲충청청 34.3대 1 ▲경북청 33.3대 1 ▲제주청 34.1대 1 ▲전남청 25.9대 1 ▲강원청 25.3대 1 ▲전북청 24.4대 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우정9급 계리직 공채의 남은 일정을 살펴보면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일에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5월 14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 27일(화)이며, 이후 면접시험을 거처 7월 29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한 29.2:1로 집계됐다. 오는 4월 2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2022년도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일제히 치러진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지난달 10∼12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672명 선발에 총 16만 5,524명이 지원해 29.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총 5,662명 선발에 19만 8,110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3만 2,586명 감소했으며, 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원자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은 2018년 41.0:1, 2019년 39.2:1, 2020년 37.2:1, 2021년 35.0:1, 2022년 29.2:1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4,996명 모집에 14만 1,733명이 지원해 28.4대1, 기술직군은 676명 모집에 2만 3,791명이 지원해 35.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71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으로, 1만 6,295명이 접수해 229.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술직군에서는 공업(화공)이 15명 선발에 1,432명이 접수
우정9급(계리) 시험일정 시험 공고 원서 접수 기간 구분 시험장소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 ’22. 2. 23.(수) ’22. 3. 15.(화) ∼ 3. 18.(금) ※ 접수 취소 3. 21.(월) 21:00까지 필기시험 ’22. 5. 2.(월) ’22. 5. 14.(토) ’22. 6. 21.(화) 면접시험 ’22. 7. 12.(화) ’22. 7. 23.(토) ’22. 7. 29.(금) 지방우정청별 선발예정인원 지역 선발 인원 지역 선발 인원 지역 선발 인원 서울 60명 일반: 54 충청 57명 일반: 51 경북 63명 일반: 57 장애인: 5 장애인: 5 장애인: 5 저소득: 1 저소득: 1 저소득: 1 경인 93명 일반: 83 전북 31명 일반: 28 강원 23명 일반: 21 장애인: 8 장애인: 2 장애인: 2 저소득: 2 저소득: 1 저소득: - 부산 72명 일반: 65 전남 57명 일반: 52 제주 8명 일반: 8 장애인: 6 장애인: 4 장애인: - 저소득: 1 저소득: 1 저소득: - 일반 합계 419명 장애인 합계 37명 저소득 합계 8명 2022년 우정9급(계리)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총 464명(일반:419명, 장애인:37명,
산림청은 지난 15일 2022년도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임업직 9급 선발예정인원은 산림자원 40명, 산림조경 10명 등 총 50명이다. 필기시험은 3과목이며, 각 과목 만점의 40%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한사람 중에서 직류별ㆍ근무예정기관별 점수가 높은 사람부터 차례로 선발예정인원의 150%를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하며, 선발예정인원이 3명 이하인 경우 각 선발예정인원에 2명을 합한 인원의 범위 안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시험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을 모두 합격한 자를 대상으로 당해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을 검정하며, 다음의 5개 평정요소별로각각 상, 중, 하로 평정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2일 수요일부터 3월 4일 금요일까지이고, 필기시험은 4월 16일 토요일에 치러진다. 이후 5월 7일 토요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3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한편, 임업직 9급 경채로 선발된 국가공무원은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 또는 지방청별 관할 국유림관리소(총27개)에서 근무하게 되며,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조경의 조성 및 관리,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관련 업무 등 국유림의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