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국방부 주관 육군·해군·공군 5급 이상 및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 계급 일반군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합격선이 발표됐다. 필기시험 합격인원은 공채 867명, 경채 167명 및 장애 21명 등 총 1,055명이며, 공채부문 최고 합격선은 7급 행정 82점, 9급 수사 86.67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공채 행정 9급의 합격선은 해군(81.33점) 및 공군(82.66점)보다 다소 높은 84점을 기록했고, 행정 7급의 합격선 역시 82점으로 타 기관보다 높게 나타났다. 공채 선발 주요 직렬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사서9급 73.33점 ▲군수9급 76점 ▲군사정보7급 70점, 9급 73.33점 ▲기술정보9급 73.33점 ▲건축7급 64점, 9급 69점 ▲시설9급 46.67점 ▲통신7급 45점, 9급 50.33점 ▲전산9급 76점 등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신원진술서 등 구비서류를 기한(8.20.~8.25.) 내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관련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에서 불합격 처리된다.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면접시험은 9.24.(금) ~ 9.30.(목)까지 진행되며, 면접시험 관련 세부일정 및 장소는 9
2021년 해군·해병대 군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직렬별 합격선이 20일 발표됐다. 공채 일반 746명을 포함해 총 795명이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공채 필기시험 최고 합격선은 9급 81.33점(행정), 7급 75점(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직렬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행정7급 60점, 9급 81.33점 ▲사서9급 72점 ▲군수7급 63점, 9급 78.66점 ▲군사정보9급 72점 ▲수사7급 75점, 9급 76점 ▲전기7급 59점, 9급 63.66점 ▲전자7급 51점, 9급 48점 ▲전산7급 54점, 9급 53.33점 등으로 집계됐다. 모든 필기시험 합격자는 신원조사 구비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기한(8.20. ~ 8.24.) 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신원조사 구비서류에는 신원진술서 및 신원조사용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 자기소개서, 본인신용정보조회서, 기본증명서, 병역관계서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면접시험은 9.27.(월) ~ 10.7.(목)까지 진행되며, 면접수험 세부 일시/장소는 9.13.(월) 해군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최종합격자는 10.14.(목)에 발표예정이다.
2021년도 공군 주관 6급 이하 일반군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합격선을 공개했다. 모든 필기시험 합격자는 신원조사 구비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기한(8.20. ~ 8.24.) 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신원조사 구비서류에는 신원진술서 및 신원조사용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 자기소개서, 본인신용정보조회서, 기본증명서, 병역관계서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면접시험은 9.27.(월) ~ 9.29.(수)까지 진행되며, 면접관련 장소 및 세부 일정은 9.15.(수) 공군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0.7.(목)로 예정되어 있다.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 가장 높은 합격선은 82.66점(행정, 수사, 영상, 항공보기)이며, 다음으로 군수 78.66점, 일반기계·전산 74.66점, 인쇄·군사정보·기상예보 74.33점, 기체 73.00점, 전기 68.00점 등의 순이다. 7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선은 행정 71점, 군사정보 73점, 시설 71점, 전자 51점, 통신 72점, 전산 65점, 일반기계 62점, 의공 65점으로 집계됐다. 한편, 시험과목별 본인 성적은 공군홈페이지-공군모집-군무원-지원서확
올해 육군 군무원 채용인원 및 지원자 증가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이 연기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육군은 오는 8.20.(금)로 예정된 2021년도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을 8.27.(금)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육군 군무원 지원자 증가에 따른 답안지 채점 기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육군 6급이하 공채 일반군무원은 총 4,672명 선발예정에 사상 최대 규모(35,521명)가 지원해 7.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던 응시생들은 채용인원 증가에 따른 지원자 증가는 당연한 것인데 이를 예상치 못하고 발표일을 미루는 사태까지 온 것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021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이 국방부를 마지막으로 모두 공개됐다. 국방부 일반군무원 평균 경쟁률은 공개경쟁채용은 지난해(43.5:1)보다 크게 하락한 27.56대 1을 기록한 반면, 경력경쟁채용은 지난해(7.08:1)보다 두 배 오른 14.32대 1을 나타났다. 올해 국방부 일반군무원 공채는 659명 선발예정에 18,153명이 출원해 27.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보다 낮게 형성됐는데, 선발예정인원이 지난해(395명)보다 264명 증가한 반면 응시인원은 지난해(17,165명)보다 988명밖에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선발규모 대비 출원인원이 크게 늘지 않은 것은 올해부터 적용된 동일 날짜에 실시하는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지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공채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행정 9급(150명)에는 9,847명이 출원하여 65.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두 번째로 많이 선발하는 전산 9급(75명)은 1,004명이 출원하여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채분야 중 수사 9급은 3명 선발에 652명이 지원해 217.3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
공군 일반 군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군 행정 9급 경쟁률은 43.1대 1로 해군 행정 9급(30.0:1)과 육군 행정 9급(28.7:1)에 비해 높은 인기를 드러냈다. 총 323명 선발에 5,544명이 출원하여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직렬은 44명 선발에 1,894명이 지원한 행정 9급(43.1:1)이다. 그 외 ▲행정 7급 17.1:1 ▲군수 9급 30.8:1 ▲토목 9급 30.8:1 ▲군사정보 9급 21.8:1 ▲수사 9급 24.8:1 ▲전기 9급 15.2:1 ▲건축 9급 13.4:1 ▲일반기계 9급 21.1: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행정 9급의 경우 17명 선발에 2,186명이 출원하여 12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나, 올해는 선발인원이 증가했음에도 지원 인원이 13.2%(292명) 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부터 적용된 동일 날짜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접수 금지의 영향으로 보인다. 일반군무원 필기시험은 7월 24일에 동시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8.20) 후, 면접시험(9.27.~9.30.)을 거쳐 최종합격은 10월 7일(목)에 발표될 예정
2021년 해군 및 해병대 일반 군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이 공개된 가운데, 해군 행정 9급 경쟁률은 30.0대 1을, 해병대 행정 9급 경쟁률은 이보다 높은 40.3대 1을 기록했다. 이는 5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접수한 원서와 5월 14일 18시까지 원서접수 취소를 취합한 결과이다. 해군 일반군무원 행정 9급 총 47명 선발예정에 1,412명이 출원하여 3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226:1)보다 크게 떨어진 수준이다. 이는 올해 선발인원(47명)이 지난해(4명)보다 12배 증가됐고, 올해부터 같은 날짜에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해·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으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는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군 일반군무원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36.5대 1의 사서 9급이었으며, 그 외 군수 9급(32.9:1), 군사정보 9급(19.3:1), 잠수 9급(16.0:1), 일반기계(15.5:1) 등도 선발인원 대비 많은 인원이 출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군에 비해 선발규모가 적은 해병대의 경우, 행정 9급이 6명 선발예정에 총 242명이 지원하여 타 직렬보다 높은 경쟁률(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