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급이하 일반군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행정9급 면접일정이 변경 발표됐다. 행정9급 전체 면접대상자 중 10.11.(월)에 예정된 320명의 면접을 10.15.(금)로 변경했다. 당초 행정9급에 대한 면접은 10.11.(월) ~ 10.13.(수)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1일차 대상자들의 면접만 4일 연기한 것이다. 그 외 10.12(화) ~ 10.13.(수)로 계획된 면접 대상자들은 변동사항이 없이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사다리차 운용 전문.자격을 취득한 소방관이 올해 8월 말 기준 1,446명으로, 전국에 배치된 총 453대의 소방사다리차를 3교대로 운용하기 위한 인력확보 목표를 달성했다 소방사다리차는 차체가 크고 복잡해 전문적인 지식과 조작능력이 필요하고,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 이에 2019년부터 도입된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은 35시간 이상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이론·실기평가 시험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현재 2019년 496명, 2020년 613명, 2021년 337명이 자격을 취득하였고 200여 명이 교육 이수 후 평가시험을 준비 중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소방사다리차 전문 자격취득자의 인사이동이나 보직변경 등의 대비한 2차 목표 전문자격자 2,000명 확보를 조기 달성하겠다”며“내년에도 전문교육(200명)과 자격시험(400명)을 실시하고 기존 자격취득자의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한 보수교육도 3년마다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21년 해군·해병대 6급 이하 군무원 공·경채 면접시험 계획이 발표됐다. 해군은 9.28.(화)~10.6.(수),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해병대는 9.28.(화)~9.29.(수), 해병대 덕산포스텔에서 진행된다. 해당 면접일시까지 지정된 면접대기장소에 미도착시에는 면접시험에 응시가 불가하며, 불합격 처리된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증상 발현자 중 면접시험 응시 희망자는 확인 후 지정병원, 자가대기장소 등에서 스마트폰 활용 화상면접을 시행할 예정으로, 스마트폰 화상면접 시행 대상자가 해당시간대에 화상 연결이 되지 않을 시에도 면접대기장소 미도착자로 간주하여 응시가 불가하다. 면접시험은 평정요소마다 각각 수(5점), 우(4점), 미(3점), 양(2점), 가(1점)로 평정해 25점 만점으로 하며, 각 면접시험위원이 채점한 평균이 미(15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단, 면접시험위원의 과반수가 2개 이상의 평정요소에 대해 (가)로 평정한 경우 또는 어느 하나의 평정요소에 대해 위원의 과반수가 (가)로 평정한 경우에는 불합격된다. 평정요소에는 ▲군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창의력·의지력
국방부 주관 육군·해군·공군 5급 이상 및 국방부 직할부대의 전 계급 일반군무원 면접시험이 오는 9.24.(금) ~ 9.30.(목)까지 국방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면접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중 서류제출을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개인별 세부일정에 따라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조는 08:30, 오후는 12:50까지 대기장소에 도착해야 한다. 면접에 앞서 출석 확인 및 응시자 교육이 이뤄지며, 7급 공채 응시자의 경우 개인발표 작성문을 작성하게 된다. 개인발표문은 응시순서에 따라 작성장으로 이동하여 15~20분간 작성한다. 면접은 개인별로 10~15분 내외로 진행되며, 개인발표 해당자는 본인 발표 및 면접위원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면접시험은 평정요소마다 각각 수(5점), 우(4점), 미(3점), 양(2점), 가(1점)로 평정해 25점 만점으로 하며, 각 면접시험위원이 채점한 평균이 미(15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단, 면접시험위원의 과반수가 2개 이상의 평정요소에 대해 (가)로 평정한 경우 또는 어느 하나의 평정요소에 대해 위원의 과반수가 (가)로 평정한 경우에는 불합격된다. 평정요소에는 ▲군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해양경찰청은 9월 10일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국내 유일의 종합 해양교육시설이자, 신임 경찰관과 공무원들이 현장 배치 전 교육을 받는 곳으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곳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외부인원 참석 없이 해양경찰청장, 각 지방청장, 수상자 및 교육원생 등 40여명만 행사장에 입장하고 나머지 전국 해양경찰은 해양경찰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 공개 및 유공자 포상, 해양경찰청장 기념사, 신 헌장 낭독, 문재인 대통령 등 축하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신 헌장은 해양경찰의 임무와 역할을 보다 명확히 설정하고 바람직한 해양경찰상을 제시하는 것으로 22년 만에 개정되었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경찰 교육생 2명이 대표로 나서 낭독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해양경찰 장비 업무 발전 공적을 인정받은 류용환 총경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40명과 4개 단체가 정부 포상을 수여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영상을 통해
해양경찰청은 완벽한 임무달성을 위한 현장근무체계를 확립하고, MZ세대를 포용하는 상호 존중·배려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 되기」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공직사회 내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태 개선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와 MZ세대와의 소통 활성화를위해 해양경찰 특성에 맞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이다. 특히, 해양경찰로서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한 현장근무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조직의 핵심인력인 MZ세대가 기성세대와 조화롭게 융화되고, 더 나아가 공직자로서 공직가치와 소명의식을 내재화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TF를 구성하고, 전 직원의 참여와 소통, 그리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조직문화 개선의 방향성을 수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를 통해 완벽한 임무태세 확립과 상호 존중·배려의 조직문화 구축 2개 분야에 대한 8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36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도출했다. 아울러, 민간 및 공공기관의 조직문화 개선 용역에 다수 참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내용적 합
소방청은 2023년까지 15인승 중형 구급차 104대를 전국에 확대 배치하기로 했다. 2026년까지 전국 226개 소방서에 1대 이상 배치해 선진국 수준의 전문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12인승 소형 구급차(1,568대 중 1,543대, 98.4%)는 환자실이 좁고 구급대원 의자가 환자 침대 뒤쪽이 아닌 대각선에 배치돼 기도확보 등 중환자를 위한 전문 응급처치에 불편함이 있었다. 따라서, 구급대원이 환자 머리 쪽에 위치해 전문기도확보술을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구급차의 크기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소방청이 지난 1월, 15인승 중형 구급차와 12인승 소형 구급차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10개 시·도 29개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현행 소형 구급차는 기동성이 좋으나 응급환자를 처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중증 응급환자 처치에 유용한 중형 구급차의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소방청은 중형 구급차를 전국으로 확대 배치해 중환자용 구급차로 활용하는 한편 음압구급차, 임산부용 구급차 등으로도 겸용할 수 있도록 해 그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소방청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