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201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추가 최종합격자 명단 발표에 이어, 지난 달 28일 2차 추가 최종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2차 추가 최종합격자는 모두 27명이며, 최종합격자의 채용후보자 미등록 등 임용포기로 인한 추가합격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직렬별 추가합격자는 ▲행정직 15명 ▲교정직 2명 ▲검찰직 6명 ▲출입국관리직 3명 ▲공업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201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추가 최종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최종합격자가 임용되는 것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때 3개월 이내에 추가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는데, 추가합격자는 면접시험에서 불합격 기준에 해당 하지 아니한 사람 중에서 필기시험 성적이 높은 사람 순서로 결정된다. 각 직렬별 추가합격자는 ▲행정직 102명 ▲관세직 18명 ▲통계직 3명 ▲교정직 27명 ▲보호직 9명 ▲검찰직 43명 ▲출입국관리직 7명 ▲철도경착직 2명 ▲공업직 9명 ▲농업직 5명 ▲임업직 6명 ▲시설직 1명 ▲방재안전직 2명 ▲방송통신직 2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1차 추가 최종합격자의 채용후보자 미등록 등 임용포기로 인한 2차 추가 최종합격자 명단 발표는 오는 28일 금요일에 있을 예정이다.
지방자치시대를 이끄는 지방공무원 3명 중 1명은 여성공무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3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출산율을 높이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임산부의 날(10.10.)을 맞아 지방여성공무원과 관련한 다양한 통계수치 및 각 자치단체들의 출산장려 대책 등을 소개했다. 우선 지난 6월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총 10만 1,5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공무원 29만 7316명의 34.1%로 전체 지방공무원 3명 중 1명이 여성인 셈이다. 공무원의 합계출산율은 1.40로 전체 국민의 합계출산율인 1.24에 비해 높다. 자치단체 전체 공무원의 평균자녀수는 1.90명이고, 시도별로는 제주도가 2.11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2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공무원은 77.1%에 달하여 첫째 자녀가 있는 경우, 대부분이 2명 이상의 자녀를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3명 이상 되는 다자녀공무원도 23,232명으로 전체의 12.1%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자녀수가 있는 공무원은 전남 진도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주무관으로 10명의 자녀가 있는 다둥이 아빠로 알려졌다. 자치단체 전체
1. 공부배경 (6개월 대학교 18학점 병행)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교육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했지만 결국 실패의 고배를 마신 후 일반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입학 후에도 교육대학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1학년 때 다시 교육대학 입시에 도전 하였지만 또 다시 실패라는 결과를 받아든 채 2학년이 되었습니다. 재수에 실패한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왔지만 학교생활에 만족하지 못했기에 진로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었고, 고민 끝에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능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한국사를 제외한 다른 과목들은 어느 정도 공부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다른 수험생들보다 좀 더 유리할 거라는 주위사람들의 조언에 힘입어 2015년 7월부터 노량진에 실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는 꽃다운 21살의 나이에 다시 수험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좀 벅차고 힘들었지만 제 자신을 믿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힘들수록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모든 강의를 학원에서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수험생활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실강의를 통해서 나의 경쟁자들과 현장의 그 열기를 꼭 한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전반적인 공부
가을은 수험생에게 과도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 내년 1월이 되면 국가직은 정확히 100일 정도의 시간이 남는다. 가을에는 어느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내년 국가직 시험부터 잘 볼 수 있을까? 수험생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가을에 국어와 영어 어학과목의 공부를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 내년 1월부터는 어학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없다. 내년 1월이 되기 전에 어학과목을 정리해 놔야 내년시험에 자신감이 생긴다. 다른 과목도 공부를 해야 하지만 어학과목 이외의 과목은 급하게 마음먹고 공부하면 짧은 시간에 잡히는 과목이다. 하지만 어학과목은 잛은 시간에 잡히는 과목이 아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어학과목을 정리해 놔야 한다. 그리고 선택과목은 이론강의와 문제집을 같이 정리해야 한다. 선택과목에서 이론과 문제를 별도로 볼 시간은 없다. 선택과목에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내년 시험은 힘들어 진다. 1. 가을에는 어학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내년 1월이 되기 전에 국어와 영어를 열심히 해서 일정한 점수가 나오도록 하여야 한다. 국어와 영어가 80점 정도는 일단 커버가 되어야 한다. 1월부터는 기타 과목을 중심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