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점수가 오르지 않는 수험생들이 있다. 이런 경우 자신의 지능을 탓한다거나 자신이 선천적으로 공부를 못한다고 자책을 하게 된다.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하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험 당일 까지 누가 가장 효율적으로 시간을 이용하는 것인가가 합격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잠을 적게 자고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모의고사를 보면 자신이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는 시간이 계속되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열심히 하지만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공부의 양에 따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학창시절 놀 거 다 놀면서 시험을 보면 성적은 좋은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은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은 것일까? 지능 요인도 작용하겠지만 아마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1. 스터디를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학원가에서 스터디를 하면 마음속에 본격적으로 수험생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주변에 공부를 많이 한 수험생과 어울리게 되니까 합격권에 접근한 느낌이 들 것이다. 하지만 실력이 좋은 수험생이라면 이미 합격해서 관공서에서 근무하고 있어
11월이나 12월은 대부분 수험생들이 기출문제집 위주로 공부하는 시즌이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기출문제집의 양 때문에 보지 못한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고 이미 11월 이전에 기출문제집을 정리한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다. 이미 기출문제집을 정리한 수험생들은 공부가 많이 준비된 수험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없지만 처음 기출문제집을 접한 수험생들은 기출문제집 시즌을 잘 극복해야 내년 시험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게 된다. 가장 효율적으로 문제집을 보는 방법과 시험에서 기출문제집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1. 처음부터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할 필요는 없다. 기출문제집의 모든 내용을 봐야 하는 압박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기출문제집은 대부분 양이 많다. 많은 양의 기출문제집을 모두 보기보다는 중요과목 위주로 본다거나 자신이 취약한 과목의 문제집 위주로 보는 것이 좋다. 아니면 기출문제집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이 강의 시간에 골라서푼 문제만 따라서 풀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출문제집의 모든 문제를 풀려다가 중도에 포기하면 안된다. 2. 기출문제집도 반복을 하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집을 열심히 풀었다고 그걸로 끝낼 것이 아니고, 그 내용을 반
수험공부를 하다 보면 주변에서 들리는 말이 있다. 어떤 교재를 봐야 한다느니, 어떤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느니 하는 말이 들리고 먹는 식당에 대해서도 말이 들린다. 특히 공부가 되지 않을 때 이런 주변의 말이 더 크게 들린다. 자기중심적인 공부를 하지 못하면 주변의 말에 항상 휩쓸리게 된다. 합격과 불합격은 수험생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할 몫이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말을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수험생의 현실이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귀가 얇아서 일명 “팔랑귀”가 된다는 것을 스스로 경험하기도 한다. 또한 주변에서 스터디를 하면 본인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부를 해야 빨리 합격할 수 있는지를 정리해 본다. 1. 기출문제집이라는 좋은 나침반이 있다. 공무원 시험에서는 기출문제집이라는 가장 좋은 나침반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공무원 시험은 기출문제집에서 20%, 30% 더 공부하면 합격하는데 충분하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기출문제집을 보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집을 빨리 반복을 하면 공부의 방향이 잡힌다. 기출문제집을 통해 방향을 잡는 다면 지금 보고 있는 교재와 강의에 대해서 명확한 판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 마음속에 자신은 공부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공무원 시험에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있을 것이다. 수업을 듣고 기본서를 보지만 타인에 비하여 자신감이 없는 상태에서 시험 준비를 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심지어는 모의고사를 보고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자신을 자책하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은 상대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 공부에 자신감은 없을 것이고 원하는 모의고사 점수를 얻는 수험생은 일부라고 생각한다.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공부에 자신감이 없고 성취감도 없으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수험생의 현실인 것이다. 공부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많은 수험생들의 공통된 생각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성인이 돼서 공부를 하면 실제로 학창시절의 공부보다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 1. 누구든 나와 동일한 상태라고 생각해야 한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중 공부에 특별한 소질이 있는 수험생의 수는 일부이며 자신의 노력으로 합격하는 수험생이 대부분이다. 아마 공부에 조금 이나마 소질이 있다면 7급 시험을 준비할 것이다. 수험생은 항상 옆에서 공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