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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뉴스

퇴직공무원 전문성, 사회 곳곳서 국민 행복 높인다
축산농가를 지키는 가축방역관부터 소외된 취약계층을 살피는 복지 파수꾼까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 국민 안전과 복지 향상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공무원이 재직기간에 쌓은 경험과 기술(노하우)을 활용하는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공모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사업은 ▲국민 안전 ▲사회통합 ▲행정혁신 ▲경제 활성화 4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퇴직공무원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분야 주요 사업 내용 국민 안전 민생 치안, 화재·재난·환경오염 예방·대응, 어린이·어르신 등 안전관리를 위한 활동 사회통합 행정·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어르신, 어린이, 외국인 등) 지원, 지역·세대 갈등 대응 활동 행정혁신 국민 불편 개선 등 민원 서비스 제고 및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활동(경험·노하우 전수 포함) 경제 활성화 중소·영세기업 판로개척 지원, 장노년층 일자리 발굴·지원, 공직 경험·노하우를 활용한 경제 정책·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활동 특히 안전관리 분야는 화재 예방, 환경오염 관리, 재난 대응 등에서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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