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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7급·5급공무원

2018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37.3:1로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7∼9일(취소기간 2.10.~12.) 2018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3명 선발에 1만 4,277명이 지원해 평균 3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접수인원은 지난해(383명 선발, 15,725명 접수)보다 1,488명(9.2%) 감소한 것이며, 경쟁률도 다소 하락하였다.


주요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40.0:1, 5급 기술직군 32.7:1, 외교관후보자 28.6:1이었으며, 모집단위로는 검찰직이 가장 높은 12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접수자의 평균 연령은 27.7세로 지난해(27.5세)와 비슷했다. 연령별로는 20~24세 4,269명(29.9%), 25~29세 6,193명(43.4%), 30∼39세 3,236명(22.7%), 40∼49세 533명(3.7%)이었고, 50세 이상은 46명(0.3%)이었다. 여성 접수자도 38.0%로 지난해(38.2%)와 비슷한 비율을 나타냈다.
2018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은 3월 10일(토)에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지며, 제1차시험 합격자는 4월 9일(월)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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