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또는 후기 여성공무원의 휴식이나 병원 진료 등을 위한 ‘모성보호시간’ 사용이 보장되고, 남성공무원이 배우자 임신기간 중 검진에 동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휴가가 신설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지방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7월 15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7월 22일(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지방공무원 복무에 관한 예규」(행정안전부예규)도 함께 개정해 규정 시행에 필요한 세부 운영 사항을 정비한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의 여성공무원이 모성보호시간 사용을 신청하면 복무권자가 이를 반드시 허가하도록 의무화된다. 그간 임신 중인 여성공무원은 임신기간 동안 1일 2시간의 범위에서 모성보호시간을 사용할 수 있지만, 복무권자가 휴가 승인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마음 편히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는 이번 개정안에 따라 모성보호시간 사용 신청 시 복무권자의 허가가 의무화되어 임신 초기 또는 후기 여성공무원의 휴식권을 두텁게 보장할 계획이다. 둘째, 배우자의 임신기간 중 검진에 동행하는 남성공무원은 10일의 범위에서 ‘임신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하 ‘자치인재개발원’)이 지방자치단체 퇴직(예정) 공무원을 지방공무원 관리자 역량교육 강사로 양성한다. 자치인재개발원의 ‘지방공무원 관리자 역량교육’은 지방공무원 관리자가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현장과 유사한 실습과제를 활용하며 참여형 학습을 통해서 개인별 수준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량교육 강사는 교육생에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생이 스스로 개인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역량교육 강사는 관리자로서의 역량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업무 현장의 전문성을 함께 갖추고 있을 때 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자치인재개발원은 이러한 부분에 착안해 최근 1년 내 퇴직했거나 향후 1년 내 퇴직이 확정된 지방공무원 4급 이상 관리자 20여 명을 2026년 3월까지 역량교육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자치인재개발원은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품질 높은 강사를 양성하고자 사전평가를 포함해 최종 강사 인증까지 총 7단계로 진행한다. 사전평가 (~9월 2주) 서류심사 (~8월2주) ▪ 보직 경로, 소속, 강의
39만 명의 인물정보가 담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가 국민 참여를 통해 최신화된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오는 9월까지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정기 현행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인재디비는 정부의 주요 직위 인선 시 적합한 인재를 임용할 수 있도록 공직 후보자 정보를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는 ‘국가 인물정보’ 체계(시스템)로, 올해 6월 말 기준 38만 8,742명이 등록돼 있다. 경력 등 인재 정보 최신화를 위해 정기 현행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먼저, 국가인재디비에 현재 등록돼 있고 연락처가 있는 20만 명에게 안내 문자와 전자우편이 발송된다. 대상자는 국가인재디비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의 정보를 직접 수정하거나 이력서를 전자우편(메일 hrdb@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국가인재디비에 아직 등록되지 않은 경우엔 직접 신규 등록도 가능하다. 인사처는 본인 정보를 수정하거나 신규 등록한 참가자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이벤트)도 병행한다. 한편, 인사처는 국가인재디비를 활용해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들이 위원회, 개방형 직위, 임원 후보 등 인재 추천을 요청하는 경우 적합한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하는 남성 공무원에 대한 특별휴가가 신설되고, 임신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에 해당되는 여성 공무원의 모성보호시간 사용도 보장된다. 재직기간 10년 이상인 국가공무원이 사용할 수 있는 장기재직휴가도 신설된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임신・출산 친화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하고, 장기 재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하는 남성 공무원에 대한 ‘임신 검진 동행 휴가’를 신설한다. 현재 임신한 공무원이 사용할 수 있는 임신검진휴가와 같게 배우자 동행 휴가도 임신 중 10일 이내, 하루 또는 반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최초 신청 시 배우자와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와 배우자의 임신확인서를 제출하고, 검진마다 배우자의 임신 검진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진료내역서 등을 첨부하면 된다. 둘째,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의 공무원이 모성보호시간을 신청하면, 반드시 허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의무화한다. 현재와 같이 임신한 공무원은 임신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와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김민재)는 지난 4월 합동으로 실시한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결과 최근 1개월 내(’25.4월)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한 응답자는 11.1%로, 이는 지난 조사(’24.11월) 대비 7%p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 직원들이 ‘사비’로 ‘순번’을 정해 간부의 식사를 모시는 관행을 의미함 ※ 중앙 (’24.11월)10.1%→(’25.4월)7.7%로 2.4%p 감소, 지자체 (’24.11월)23.9%→(’25.4월)12.2%로 11.7%p 감소 이번 조사는 중앙·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중앙)’ 및 ‘인사랑(지자체)’ 체제(시스템)를 통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총 11만 3,404명(중앙 2만 8,809명, 지자체 8만 4,595명)이 참여했다. ※ 지난 조사(’24.11월) 154,317명 참여(중앙 64,968명, 지자체 89,349명) 전체 응답자 중 32.8%는 지난 조사 후 ‘간부 모시는 날’이 줄어들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행의 근절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간부 공무원의 인식 개선(42.9%)’을 꼽았다. * 원래 없다고 답변한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025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4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1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직급별 최종 합격 인원은 행정, 고용노동, 교육, 전산, 보건 등 분야에서 7급 1명, 8급 3명, 9급 40명이다. 이들은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에 채용돼 ▲우편물 관리 ▲실업급여 지급 ▲수입식품 안전관리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 부처별 합격자 현황 】 (단위: 명) 구 분 계 고용부 과기정통부 교육부 기재부 농식품부 복지부 식약처 외교부 동포청 질병청 통계청 해수부 행안부 환경부 부처별 44 1 22 2 1 1 3 1 2 1 1 2 1 3 3 평균 연령은 38.4세로 지난해 36.9세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최고령은 57세, 최연소는 23세다. 연령대별 분포는 30대가 17명(38.6%)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명(34.1%), 20대 8명(18.2%), 50대 4명(9.1%) 순이었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이 각각 11명(각 25%)으로
대통령실은 7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새롭게 설치한 '청년담당관' 채용계획을 공고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선발된 청년담당관들은 국민통합비서관실에서 일하며, 청년정책 수립, 제도 개선, 청년 참여 플랫폼 운영 등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업무들을 맡을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번 청년담당관 채용은 폭넓은 인재 등용을 위해 공정채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용인원은 "남자 1명, 여자 1명 등 총 2명"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자들은 채용 과정에서 나이 확인을 위한 기본증명서를 제외하고는, 학력, 경력, 가족 관계 등에 대한 어떠한 자료 제출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포부와 계획을 담은 '청년정책 제안서'와, 이를 바탕으로 한 발표와 면접만으로 심사받게 된다. 청년담당관 채용의 구체적 계획과 내용, 요건 등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이번 채용을 계기로, 공공분야에서 공정채용 방식을 향후 청년 인턴 채용 등에서도 공정채용 방식을 적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7년부터 국가·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에서 각 과목의 출제 문항수가 기존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개편된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와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김민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9급 공채 시험 개편안’을 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지난달 개정된 「공무원임용시험령」 및 「지방공무원임용령」의 후속 조치다. 필기시험 공통과목이었던 한국사가 국사편찬위원회 주관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 3급 이상 취득으로 대체된 데에 따른 것이다. 한국사 과목이 필기시험에서 제외되면서 신뢰도와 변별력 강화 차원으로 공통과목과 전문과목 모두 과목당 5문항씩을 늘렸다. 이에 따라 총 100문항 중 기존 40문항을 차지하던 전문과목이 50문항으로 확대돼 신규 공무원의 행정 전문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7년도 9급 공채 시험 개편(안) 주요내용 】 구분 공통과목 전문과목 한국사 국어 영어 (예)행정학 (예)행정법 현행 100문항 (110분) 20문항 20문항 20문항 20문항 20문항 ⇩ ’27년~ 100문항 (110분) 한능검 대체 (3급 이상) 25문항 25문항 25문항 25문항 한편, 한국사 과목을 대체
공직사회 인사관리 혁신을 위해 고위공무원단, 과장급에 이어 5급까지 적용되는 정부 공통 역량평가 모형(모델)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와 한국행정연구원(원장 권혁주)는 ‘제2차 공무원 역량강화 공개토론회(포럼)’를 공동 개최하고, 공직사회 내 역량 중심 인사제도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인재 평가의 변화: 국내외 역량평가 최신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개토론회는 지방공무원 및 중앙부처 공무원의 역량평가 운영 현황과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발표자로 나선 인사처 김상준 전문관은 ‘중앙부처 역량평가의 도입·정착 및 확대 현황’을 주제로 중앙부처에서의 역량평가 운영 성과와 향후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김 전문관은 “중앙부처의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역량평가는 제도와 운영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보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5급까지 적용 확대를 위한 정부 공통 5급 역량 모형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지방공무원 역량 측정 체계 구축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됐다. 박현욱 경기대 교수는 ‘지방공무원 역량지표 개발 및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은 서울시 및 산하 공공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인공지능(AI) 실전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행정 업무에 생성형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실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서울AI재단은 2022년부터 공공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2024년 한 해에만 1,6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4년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97.75%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했다. 2024년 교육 수료생들은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구성”, “고품질 강의 내용”,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 생성형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다양한 AI 도구를 직접 다뤄보며 업무 효율성을 체감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올해 교육은 10월까지 진행되며, 집합교육과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교육을 병행한다. 대상은 서울시 본청,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실무자이며, 실무 적용 중심의 실습 커리큘럼을 담은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재단이 자체 개발한 ‘행정업무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매뉴얼’과 함께 ‘서울시 생성형AI 윤리 가이드라인’을 전 과정에 반영
앞으로 비위 혐의가 있는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위해 행정기관장은 감사원이나 검찰·경찰 등에서 조사·수사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금품·향응 수수와 공금 횡령·유용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내야 하는 징계부가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징계부가금 관리대장’도 신설한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7월 1일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행정기관장이 감사원 및 검·경 등에 조사·수사자료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비위 혐의가 있는 공무원의 징계사유 입증을 위해 수사기관 등이 작성한 자료가 필요할 때도 근거 규정이 불명확해 자료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등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행정기관장은 공무원의 비위와 관련된 조사자료(감사보고서·문답서·확인서 등) 및 검·경 등 수사기관의 수사자료(공소장·신문조서·진술서 등)를 요청해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비위 사실을 정확히 파악해 보다 적정한 징계 양정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둘째, 징계부가금의 납부·체납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징계부가금은
올해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5‧7급 일괄채용시험 경쟁률이 21대 1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025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57명 선발에 총 3,304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발 규모는 지난해 180명에서 157명으로 23명 줄었지만, 지원자는 늘면서 채용 경쟁률은 0.9%p 높아진 21대 1을 기록했다. 최근 4년간 경쟁률을 보면 2022년 14.0대 1에서 2023년 16.9대 1, 2024년 20.1대 1, 올해 21.0대 1로 꾸준히 상승 추세다. 직급별로는 5급 경쟁률이 40명 선발에 1,010명이 지원해 25.3대 1을 기록했고, 7급은 117명 선발에 2,294명이 지원해 19.6대 1을 나타냈다. 구분 선발예정인원(명) 접수 인원(명) 경쟁률 합계 157 3,304 21.0:1 5급 40 1,010 25.3:1 7급 117 2,294 19.6:1 직급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선발 단위는 7급 인사혁신처 일반행정분야 행정주사보로 1명 모집에 197명이 지원해 197대 1을 기록했다. 5급에서는 국방부 국방 인공지능(AI)·인터넷 기반 정보통신 자원 통합(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4,318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19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5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5,490명이 합격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6일간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4,318명이 합격했다. 【 모집 분야별 최종합격 현황 】 구 분 최종 합격인원 과학기술직군 행정직군 총 계 4,318명 678명 3,640명 일 반 4,056명 647명 3,409명 장애인 136명 16명 120명 저소득 126명 15명 111명 남성 합격자는 2,319명(53.7%), 여성 합격자는 1,999명(46.3%)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3세로 지난해(29.5세)와 유사하다. 직군별로는 과학기술직군이 678명(15.7%), 행정직군은 3,640명(84.3%)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2.3%(2,689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31.9%(1,379명), 40대 5.1%(220명), 50세 이상 0.5%(23명), 18~19세 0.2%(7명) 순이었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