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치러진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평균응시율은 59.8%를 기록했다. 공채 7급 25명을 포함하여 총 57명 선발예정에 1,437명이 출원하였으나, 859명이 실제 필기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응시인원을 바탕으로 한 평균 경쟁률은 15.1대 1을 기록해 지난해(20.8:1)보다 낮아졌다. 모집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7급 38:1 ▲일반토목 7급 2:1 ▲건축 7급 3.5:1 ▲농촌지도 9.2:1 ▲학예연구 11.3:1 ▲수의연구 3:1 ▲환경연구 7.1:1 ▲수의 7급 3:1 ▲일반기계 9급 3.7:1 ▲일반전기 9급 6:1 ▲일반토목 9급 8:1 ▲건축 9급 9.5:1 등이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5일이며, 면접시험(11. 24. ~ 11. 25.)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2월 10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16일 시행된 제2회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의 평균경쟁률은 31.4대 1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은 공채 21명, 경채 36명 등 총 57명 선발예정에 3,223명이 출원했으나, 실제 1,792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응시율 55.6%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응시율은 90.9%를 기록한 보건직 9급이고, 약무직 7급이 36.4%로 가장 낮은 응시율을 나타냈다. 주요 모집분야의 필기시험 응시결과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7급 64.6:1 ▲운전 9급 74:1 ▲보건 9급 5:1 ▲일반기계 9급 7:1 ▲일반전기 9급 11:1 ▲일반토목 9급 3.5:1 ▲건축 9급 4:1 등이다. 한편, 부산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10일(목)이며, 면접시험(11. 22. ~11. 23.)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2월 1일(수)에 발표될 계획이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필기시험(논문형)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7월 치러진 국가직 5급 공채 제2차 필기시험 합격자 396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14일 발표했다. 행정직군 시험에는 291명이 합격했으며, 최종 228명 선발에 1,558명이 응시해 6.8: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5명이 합격한 기술직군 시험에는 최종 80명 선발에 470명이 응시해 5.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직 중 전국모집 일반행정직류 합격선은 56.22점으로 지난해 60.07점에 비해 3.85점 낮아졌고, 기술직 중 일반기계직류는 79.23점으로 지난해 76.00점에 비해 3.23점 높아졌다. 제2차 시험 합격자 전체 평균 점수는 행정직의 경우 61.66점으로 지난해 65.32점에 비해 3.66점 하락한 반면, 기술직은 78.36점으로 지난해 75.44점에 비해 2.92점 상승했다. 여성합격자 전체 비율은 36.9%(146명)로 지난해(36.9%, 154명)와 동일했다. 행정직 여성 비율은 40.9%(119명)로 지난해 41.2%(134명)보다 0.3%p 감소했고, 기술직은 25.7%(27명)로 지난해 21.7%(20명)보다
국민을 위해 봉사‧헌신하다 재해를 입은 공상공무원은 앞으로 요양급여 등을 청구할 때 재해발생 경위를 직접 설명한다. 장해급여 지급의 기준이 되는 장해평가기준도 보다 구체화한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의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및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2월말 시행 예정인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종 현장에서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은 요양급여와 장해급여 청구 시, 직접 재해발생 경위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급여 청구 이후, 사실관계 확인·조사 또는 공상 심의 과정에서만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해왔다. 공상 승인의 첫 단계인 급여를 청구할 때부터 공상공무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함이다. 둘째, 장해급여 지급의 기준이 되는 장해평가기준이 체계화된다. 척추와 흉터 등에 대한 평가기준을 구체화해 보다 명확한 기준에 따라 장해등급이 결정된다. 척추에 장해가 있는 경우, 기능이나 변형 등에 의한 장해와 신경장해를 고려한 종합적이고 세분화된 장해평가기준을 마련한다. 외모의 결손 및 흉터의 경중에 따라 장해 등급을 구체적으
올해 국가공무원 9급 최종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필기시험 추가합격자 명단과 이들에 대한 면접시험 일정이 공고됐다. 필기시험 추가합격자는 일반행정 23명을 포함해 총 92명으로, 모집단위별 특성 및 성적, 면접응시율, 면접시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되었다. 모집분야별로 일반행정 23명, 우정사업본부 11명, 고용노동 3명, 보호 3명, 일반기계 13명, 전기 13명, 산림자원 9명, 일반토목 12명, 전산개발 5명이 추가합격했다. 추가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11월 18일(목) 1일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응시자 개인별 시험 시간은 11. 5.(금)에 공지되며, 면접대상자는 지정된 일시에 면접시험장에 출석해야 한다. 면접은 8월에 진행된 면접절차와 동일하게 응시자 교육 및 각종서식 → 5분 발표 과제 검토 → 신분확인 → 입실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응시자 대기장에서 응시자 출석 확인 및 면접시험 응시요령을 교육받은 후 경험·상황 면접 과제 및 면접시험 평정표를 20분간 작성한다. 이후 각 조별 응시순서에 따라 발표문 검토장에서 5분 발표과제를 10분간 검토한다. 면접장에서는 먼저 해당 면접조 담당 시험관리관에
올해 처음 시행된 공직적격성평가(P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치러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2차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2021년도 국가직 7급 공채 2차 필기시험 합격자 984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12일 발표했다. 지난달 11일 치러진 2차시험에는 1차시험 합격자 5,754명 중 5,171명이 응시해 89.9%의 응시율을 보였다. 선발예정인원 815명 대비 6.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차시험의 행정직군 합격선은 관세직이 93.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우정사업본부)‧인사조직‧통계가 90.00점 등이다. 기술직군 합격선은 일반농업이 91.00점으로 가장 높았고, 화공 85.00점, 전산개발 84.00점 등이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5.7%(351명)로 전년도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 여성합격자 비율 : (‘17)36.0%→(‘18)38.7%→(‘19)37.8%→(‘20)40.5%→(‘21)35.7% 합격자 평균 연령도 27.7세로 지난해(28.3세)보다 다소 낮아졌다. 연령대별로 25~29세가 52.4%(516명)로 가장 많았고, 20~24세 22.9%(225명), 30~34세 17.1%(168명),
2021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이 10월 16일(토) 전국 17개 시·도의 11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21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은 선발예정인원 1,670명에 대해 총 51,720명이 지원하여 평균경쟁률 31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접수인원은 지난해보다 427명이 줄어 지난해 평균경쟁률 36대 1보다 낮아졌다. 이는 21년부터 전국 동시 실시되는 9급·7급 공·경채 시험에서 시도 중복접수가 제한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20년) 선발예정인원 1,447명, 접수인원 52,147명, 평균경쟁률 36 : 1 선발대상별로는 7급은 619명 선발에 38,846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62.8대 1, 연구ˑ지도직은 409명 선발에 6,918명이 지원해 16.9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9급 고졸 경채시험은 372명 선발에 1,822명이 지원해 4.9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시ˑ도별로는 대구가 60.5대 1(선발 28명/접수 1,693명)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충남이 9.2대 1(선발 211명/접수 1,936명)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