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6일(토)에 실시하는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48명 선발에 1만5,06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3.3대 1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총 370명 선발에 1만2,595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2,471명(19.6%) 증가했으며, 경쟁률도 지난 5년간 중 최고를 기록했다. * 최근 경쟁률 : ‘17년41.1:1→‘18년37.3:1→’19년36.4:1→‘20년34:1→’21년43.3:1 접수자의 평균 연령은 28세로 지난해(27.7세)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연령별로는 20~24세 4,306명(28.6%), 25~29세 6,555명(43.5%), 30~39세 3,417명(22.7%), 40~49세 709명(4.7%), 50세 이상은 79명(0.5%)이었다. 또 여성 접수자는 46%로 지난해(41.2%)보다 다소 증가했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48.2:1, 5급 기술직군 30.1:1, 외교관후보자 41.8:1을 각각 기록했다. 세부 모집단위로는 출입국관리직이 2명 선발에 359명이 지원해 179.5: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시험 방역관리 경험을 바탕으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인원은 지난해(23명)보다 3명 늘어난 26명이다. 8급 행정직에 최종합격 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에 근무하게 된다. 응시원서접수기간은 2. 15.(월) ~ 2. 19.(금)이며, 응시원서 결제취소 마감일은 2. 22.(월) 21:00이다. 필기시험은 4월 24일(토)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5. 21.(금)이다. 그리고 면접시험은 6. 8.(화) ~ 6. 9.(수) 2일간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6월 11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 8급 필기시험 과목은 총 6개(국어, 헌법, 경제학, 영어, 행정법, 행정학)로 각 과목당 25문항이며, 시험시간은 총 170분이다. 한편, 지난해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선은 71.33점이며, 최종합격자 성별 비율은 남자 42.31%, 여자 57.69%로 나타났다.
2021년 우정9급(계리) 공개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331명 선발예정에 24,364명이 출원하여 평균 경쟁률 73.6대 1을 기록했다. 지방우정청별로 경쟁률이 크게 차이를 보였는데, 경인청이 129.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서울청 110.9대 1 ▲부산청 102.4대 1 ▲경북청 66.2대 1 ▲전북청 63.8대 1 ▲제주청 60.7대 1 ▲충청청 46.4대 1 ▲전남청 37.8대 1 ▲강원청 28.2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발하는 331명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24명과 저소득 구분모집 7명이 포함되어 있다. 필기시험 장소는 3월 8일에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3월 20일(토)에 시행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 27일(화)이다.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지난해(3.3대 1)보다 높은 평균 경쟁률 4대 1을 기록했다. 응시원서는 지난 2월 1일에서 2월 4일까지 각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총 160명 선발예정에 640명이 출원하였다. 모집단위별로 행정분야는 100명 선발에 458명이 출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술분야는 60명 선발에 182명이 출원해 행정분야보다 다소 낮은 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인재 7급 필기시험은 3. 6.(토)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3. 23.(화)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 28.(수)이고, 면접시험(5.13. ~ 5. 14.)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5월 28일(금)에 발표된다. 한편,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전국 시·도의 우수 인재를 고르게 등용하고, 공직 충원경로를 다양화 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된 제도로, 2017년 120명에서 2018년 130명, 2019년 140명, 2020년 145명 등 매년 선발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되는 「공무원임용시험령」 제7조 및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46조에 따라 9급 공채 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과목 일부가 개편된다. 현행 9급 공채 필기시험은 5과목으로 필수과목 3개(국어, 영어, 한국사)와 전문지식 등을 평가하는 선택과목 2개로 구성되어 있으나, 내년부터는 선택과목에 포함된 고교과목(사회, 과학, 수학)을 폐지하고 직렬별 전문과목이 필수화 된다. 일반행정의 경우 현행 행정법통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봤으나 내년부터는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 2과목이 필수과목이 된다. 직류별로 개편 필수과목은 ▲일반행정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 ▲법무행정 (행정법총론, 민법총칙) ▲재경 (경제학개론, 회계원리) ▲교육행정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노동 (노동법개론, 행정법총론) ▲통계 (통계학개론, 경제학개론) ▲감사 (행정법총론, 회계학) ▲지방세 (지방세법, 회계학) ▲사회복지 (사회복지개론, 행정법총론) ▲사서 (자료조직개론, 정보봉사개론) ▲속기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이다. 이와같은 개편은 2013년 도입된 고교과목 선택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 시행하는 제2회 서울특별시 임용시험에서 일반행정 7급 216명 등 총 416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직렬별로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 1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6명이다.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행정(일반) 206명 ▲감사 1명 ▲지방세 4명 ▲전산(일반) 20명 ▲일반기계 8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3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6명 ▲일반환경 3명 ▲일반토목(일반) 16명 ▲건축 10명 ▲통신기술 6명 ▲수의 5명 ▲약무 31명 ▲지적 3명 *▲일반화공 1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2명 ▲일반토목 6명 ▲건축 5명 ▲통신기술 1명 ▲기계시설 18명 ▲전기시설 15명 **▲학예일반 2명 ▲공업연구 9명 ▲보건연구 5명이다. (*이하 기계고졸 9급, **이하 연구직) 제2차 임용시험의 상세 공고는 6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8. 3.~8. 6.까지 이며, 필기시험은 타 시도와 동일한 10월 16일(토)에 실시하고,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9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올해부터 7급 공채시험에서 영어와 한국사 과
서울시는 올해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채용 선발시험을 통해 신규 공무원 3,662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3,219명) 대비 443명 증가한 수치다. 시험별로는 공개경쟁 3,122명과 경력경쟁 540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240명 ▲기술직군 1,406명 ▲연구직군 1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8급 292명 ▲9급 3,006명 ▲연구사 16명이다. 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시험인 제 1회 임용시험은 3월 2일(화) ~5일(금)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응시원서 접수를 받으며, 필기시험은 타 시도와 동일한 6월 5일(토)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4일(수)이며, 최종합격자는 9월 29일(수)에 발표된다. 7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시험인 제2회 임용시험은 6월 중 공고 예정이며, 8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 16일(토)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한편, 서울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83명(전체 5%), 저소득층 282명(9급 공채 10%), 고졸자 52명 등 (기술직군 9급 경채 27%) 법정 의무채용 비율 이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