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치러진 세종특별자치시 7급 공무원 필기시험에 접수인원의 절반 정도가 응시하여 경쟁률이 크게 떨어졌다. 일반행정의 경우 2명 선발에 239명이 접수하여 당초 11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응시율이 49%로 집계되어, 실제 경쟁률은 58.5대 1로 크게 떨어졌다. 이날 함께 치러진 경력경쟁채용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보건연구 직렬에서는 6명 모집에 210명이 출원하였으나 실제 시험에는 126명이 응시하여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세종시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1월 18일로 예정되어 있고, 11월 30일 면접시험을 진행한 후 12월 7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서 경상북도는 45.2%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15명 선발에 총 1,220명이 접수하였으나, 552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45.2% 응시율을 나타냈고, 실제 경쟁률은 36.8대 1로 나타났다. 임용기관별로 15개 시군에서 각 1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구미시가 100명이 응시하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11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18일 면접시험 시행 후, 11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서 광주광역시는 55.84%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15명 선발에 총 1,164명이 접수하여 7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실제로 650명의 수험생만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실제 경쟁률은 43.3대 1로 크게 떨어졌다. 한편 광주광역시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11월 6일 이며, 12월 11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서 강원도는 48.46%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5명 선발에 총 584명이 응시에 접수하였으나, 283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48.46% 응시율을 나타냈고, 실제 경쟁률은 56.8대 1로 나타났다. 직렬(직류) 선발예정인원 접수인원 응시인원 응시율(%) 경쟁률 일반행정 5 명 584 283 48.46 56.8:1 한편 강원도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11월 6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19일 면접시험 시행 후, 12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 17일(토) 17개 지자체, 13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지방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에서 충청남도는 49.3% 응시율을 기록했다. 총 8명 선발 예정인 일반행정에서 1,095명이 접수했으나, 540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49.3% 응시율과 6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임용예정기관별로 충청남도와 전국을 나눠 선발하는 가운데, 충청남도 응시율은 51.8%로 전국 응시율 38.8%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1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25일 ~ 11월 27일에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0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17일(토) 치러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에서 충청북도는 54.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10명 선발에 759명이 출원하였으나, 416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54.81%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임용예정기관별로 도일괄과 제천시를 나눠 선발하는 가운데, 도일괄 경쟁률은 43.9대 1, 제천시 경쟁률은 21대 1로 약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3일에 발표되며, 11월 30일에서 12월 4일까지 면접시험을 진행 한 후, 12월 11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7일 치러진 7급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서 56.5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총 29명 선발에 1,938명이 출원하였으나, 1,096명이 응시하여 평균 56.55%의 응시율과 37.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은 12명 선발에 721명이 응시해, 69.17대 1로 높은 경쟁률 보였다. 한편, 대구광역시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5일에 발표하며, 11월 24일~11월 25일에 면접시험이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12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