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박찬 교수 이번 시험은 전형적인 경찰 스타일의 문제(단어 바꿔넣기, 문장 배열상 특징을 보이는 문제, 순서 배열 등)와 사료형 문제가 결합된 유형이라 판단된다. 그리고 2018년 1차와 마찬가지로 전근대사 15문제, 근현대사 5문제가 출제되었다. - 이전 2018년 1, 2차와 마찬가지로 기본기 확인 문제 출제가 두드러졌다. 그래서 전체적인 난도는 "중"이라고 판단된다. - 11, 19번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있지 않을까 추정해본다. - ‘경찰한국사는 결국은 암기력 싸움이다’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나타내준 시험이며, 또한 앞으로 사료형 문제에 대한 준비가 더욱 필요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시험이라 판단된다. - 난도는 상대적이다.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자기 공부'를 하는 습관을 꼭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 경찰한국사 고득점의 핵심은 탄탄한 기본 개념 + 처절한 기출 문제 연습 + 양질의 실전 동형 모의고사 연습이다. 앞으로 시험 준비하는 분들은 꼼꼼하고 탄탄하게, 그리고 처절하게 기본기를 다지고 그것을 확인하는 훈련을 해주셨으면 한다. 영어 김태은 교수 이번 영어시험은 어휘 5문항, 문법 4문항, 생활영어 1문항, 독해
앞으로 공무원의 갑질은 더욱 엄정하게 징계하고, 갑질ㆍ성 비위 등의 가해자 징계절차에서 피해자에 대한 보호는 더욱 강화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공무원의 비위에 대한 ‘신상필벌’ 원칙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를 두텁게 하는 내용으로 「공무원 징계령」,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및「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 갑질 공무원 징계 강화 공무원의 ‘우월적 지위ㆍ권한을 남용하여 행한 부당행위(갑질)’에 대한 징계기준을 신설하고, 표창 등에 의한 징계감경 대상에서 제외한다. 그동안 갑질은 유형에 따라 ‘성실의무(기타)’ 위반 징계기준 또는 ‘품위유지 의무(기타)’ 위반 징계기준을 적용하였는데, 공직 내 경각심을 높이고, 엄정한 징계를 위해 갑질 비위를 일반적인 성실의무 위반 비위와 구별하여 강화된 징계기준을 적용하도록 했다. 갑질 비위를 저지르고도 표창에 따라 징계감경이 될 경우 징계의 실효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갑질 비위를 징계감경 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 갑질ㆍ성 비위에 대한 관리자ㆍ상급자 등의 책임 제고 앞으로 조직 내에서 발생한 갑질ㆍ성 비위에 대해 관리자ㆍ상급자 등이 은폐하거나 대응하지 않은 경우에 대한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