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개 • 개최목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할 수 있는 인재상 및 직무내용, 채용정보 등 다양한 공직정보를 알려 올바른 공직관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는데 기여 • 참여기관 중앙행정기관(43), 헌법기관(3), 학회(1), 지자체(17), 공기업 등 67개 기관 • 관람대상 공직희망자, 취업준비생, 진로탐색·설계중인 중·고교·대학생 및 일반 국민 • 행사내용 -(공직소개) 공직관, 공무원의 종류, 업무, 후생·복지, 역사 등 소개 -(채용안내) 일반직 공채 및 민경채, 지역인재 7·9급, 경찰·소방·군·외무공무원 -(일자리 소개) 해외 일자리, 해외봉사인턴 등 -(맞춤형 채용 안내) 1:1 멘토링, 모의면접, 모의시험, PSAT예제풀이, 공무원 면접특강 등 -(특별강연) 명사특강 및 소통특강 등 행사일정 • 2017.12.6.(수) ~ 7.(목) / 10:00 ~ 18:00 • 장소 : aT센터 제2전시관 (서울 강남구 양재동 소재)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지역마다 다른 소방관들의 처우와 인력·장비의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 각 지역의 소방안전서비스를 골고루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소방관들의 숙원인 국가직 전환을 시도지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더는 소방관들에게 사명감과 희생만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처우 개선을 위해 국가가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소방관들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예방·치유할 복합치유센터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소방병원 신설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은 분명히 숭고한 직업이며, 동시에 좋은 직업도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재난의 현장으로 밤낮 없이 뛰어가는 소방관의 뒤에는 늘 가슴을 졸이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며 “소방관의 용기와 긍지의 원천이 되고 계신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그 동안 저는 일선 소방서와 소방학교, 화재현장에서 사명감에 넘치는 소방관들을 만나왔는데 모두들 긍지가 높았지만, 인력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지난해 10월, 수
평가방법 및 합격자 결정 • 면접위원은 평가항목별 1∼10점 사이의 정수로 점수부여 • 단계별 면접위원의 평정점수를 합산, 총점 4할 이상의 득점자를 합격자로 결정 • 단계별 면접시험 위원의 과반수가 2점 이하로 평정한 경우 불합격 Q.어떤 평가요소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는지와 면접 점수를 알고 싶습니다. A.면접시험 위원의 평가결과(면접시험 평정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비공개 대상 정보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면접시험 위원의 평가 행위는 고도의 전문성과 양심에 따른 재량행위로서 다의적인 평가기준과 면접위원의 주관적인 판단 사이의 정합성을 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면접시험 위원이 면접시험 결과에 대한 어떠한 이의제기나 쟁송 등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껏 면접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면접시험 평정표는 공개하지 않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Q.면접점수 평가 기준과 평가 방법 등이 궁금하며 벌금 전과기록과 고등학교 재학시절 무단결석이 있으면 면접에서 불합격이 되나요? A.면접위원의 평가기준은 「경찰공무원임용령 시행규칙」 제36조 제1항에 의하여 1단계(집단면접)은 의사발표의 정확성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11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는 국제산림협력관(산림청), 국립민속국악원장(문화체육관광부), 감사담당관(조달청) 등 총 7개 직위에 대한 ‘11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했다.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국립국악원장(문화체육관광부), 국제산림협력관(산림청)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2개 직위와, 국립민속국악원장과 장애인체육과장(문화체육관광부), 감사담당관(국가보훈처, 조달청), 홍보담당관(중소벤처기업부) 등 과장급 5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국립국악원장, 국립민속국악원장, 장애인체육과장, 홍보담당관은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을 임용하게 된다. 11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11월 공모직위에도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혁신적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직에 활용하여 국가발전, 정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원하는 많은 전문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가 국민행복 제안을 받아들여 공문서 작성을 쉽고 편하게 개선한다. 그간 공문서 작성 시 본문 시작을 제목의 첫 글자와 같은 위치부터 시작함에 따라 시작점을 찾기 어렵고, 불필요한 여백으로 인한 낭비가 발생한다는 국민 제안에 따라 기안문서를 왼쪽 처음부터 띄어쓰기 없이 바로 시작하도록 개선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온나라 지식시스템을 이용해 의견수렴을 실시한 결과 90% 이상이 개선안에 찬성함에 따라 행정업무운영 편람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모든 행정기관은 11월 1일부터 바뀐 문서 작성법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행정기관의 업무효율이 커지고 종이낭비 방지로 예산절감 등도 기대 된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공문서 작성법 개선은 타자기를 치던 시절 도입된 오랜 관행을 국민의 시각에서 보고, 개선하여 낭비요소를 없앴다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사항을 발굴·개선하여 행정 업무운영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전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예정)자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채용하는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최종합격자 170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역인재(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인재 등용과 공직 다양성 확보를 위해 2012년에 도입됐으며, 지역인재 출신 공직자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선발인원도 매년 확대되고 있다. 합격자가 특정 시·도에 집중되지 않도록 한 지역균형 선발 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고교출신 합격자(148명, 87%)가 전문대학 출신(22명, 13%)보다 월등히 많았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18.7세로 지난해(18.4세)와 비슷했고, 성별로는남성 63명(37%), 여성 107명(63%)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들은 이달 중 인사혁신처에 수습직원으로 등록 후, 내년 4월 정부 각 부처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 심사(근무성적, 업무추진능력 등)를 거쳐 9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된다. 박제국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