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일과 근무시간 ○ 행정기관의 근무일 · 「관공서 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공휴일로 지정된 날은 근무일에서 제외됨 ·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9조에 따라 토요일은 휴무함을 원칙으로 함. 다만, 각급 행정기관의 장은 토요민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함 ○ 근무시간 (평일 : 월요일~금요일) · 공무원의 1주간의 근무시간은 하절기와 동절기 구분 없이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주 40시간으로 하며, 토요일은 휴무함을 원칙으로 함 · 1일의 근무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로 하고,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로서 근무시간에 포함하지 아니함 · 비상근무 발령 시에는 비상근무체계에 따라 근무시간을 달리 적용할 수 있음 · 근무시간은 행정업무의 유기적 연결, 행정기관간 형평성 유지, 근무시간에 대한 국민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복무규정 제10조 및 제12조에 의하지 않는 한 행정기관 임의로 변경할 수 없음 행정기관의 공휴일 ○ 공휴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제2조) · 일요일 : 연간 52일(평균) · 국경일 :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국경일 중 삼일절· 광복절·개천절·한글날 · 기념일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기념일 중
대학생 공직 지망생을 위한 해커스공무원 대학투어 설명회가 지난 24일 일요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원관’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생들이 재학기간 중 공직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커스공무원학원이 대학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설명회이다. 최근의 ‘공무원’ 열풍을 보여주듯 설명회 당일 해커스공무원학원이 예약해 놓은 공간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보조의자까지 동원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해커스공무원 대학투어 설명회는 대학생들이 재학기간 중 공무원시험 합격생이 되는 방법을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공무원 영어 고득점 합격전략을 공개해 공무원시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어과목 공부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후 전반적인 공부 방법에 대해서는 23살에 7급 공무원에 합격한 실제 합격생의 합격 노하우와 함께 천여 명의 합격생들을 분석한 합격생의 공부 방법을 공개했다. 설명회의 마지막은 1:1 맞춤형 상담으로 대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일본과 러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한국 정부의 주요 정책과 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주문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외국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인재원이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경우, 교육운영 경비 등 모든 비용은 외국 정부가 부담한다. 일본의 중앙부처 초급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일본공무원행정연수과정』(9.25~9.29)은 한국, 일본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국 공무원간 교류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2007년 개설 돼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올해(11회)는 일본 측이 요청한 한국의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전자정부 추진사례의 소개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교육생과 비슷한 업무를 담당하는 우리 정부 공무원을 초청해 한-일 공무원 합동포럼, 1:1 대화 등 관련 정책·제도를 이해하고,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실제 경험과 사례도 공유하는 장을 제공한다. 러시아 연방정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러시아연방 중견관리자과정』(9.26~9.30)은 ‘현대적 국가행정 관리기술(Introduction of modern management technologies in the activities of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에서 신규 인력의 30%는 이전 기관이 위치한 시·도의 지역인재를 뽑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혁신도시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에 관한 내용을 19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특별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은 혁신도시특별법에서 지역인재 채용 권고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13년부터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신규채용을 기준으로 한 지역인재 채용은 2012년 2.8%에 불과했으나, 지방이전이 본격화하면서 지난해에는 13.3%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은 지역별, 기관별로 여전히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부산, 대구 등이 20% 넘게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있으나 충북, 울산 등은 10%도 되지 않아 지역별 편차가 크다. 연간 신규채용이 50명을 넘는 기관 중에서 남부발전(35.4%), 한국감정원(32.5%), 도로공사(24.2%)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인재 채용현황을 보이고 있으나, 근로복지공단(4.3%), 산업인력공단(7.1%), 한국전력(8.8%) 등은 저조한 상황이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