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활관리- 수험생과의 약속 윌비스 페트라 종합반이 개강한지 어느 덧 6주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합격을 위해 만든 생활관리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버티지 못하고 이탈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합격생이 모든 과목을 잘하는 것이 아니듯이 2달동안의 출/결석률이 꾸준히 좋은 학생도 찾기가 힘듭니다. 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발견되는 것이 개강하고 수업이 진행되면서 힘들어하는 시기가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개강 첫 주를 힘들어 하다 점차 수행도가 좋아지는 학생이 있는 반면 잘 따라 오다가 1달이 지나면서 지각이나 결석이 잦은 학생들도 발견이 되기도 합니다. 이 때 누군가가 옆에서 결석이나 지각을 하는 모습에 관심을 가져주고 격려 해 준다면 수업참여율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는 것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이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에 체력적인 것도 문제이지만 사실 정말 필요했던 것은 어느 순간 찾아오는 외로움이나 소외된 느낌이 들 때 필요한 관심이었던 것입니다. 출결관리프로그램으로 입/퇴실을 관리해 상벌점을 관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수험생이 힘들 시기를 예측하고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수험생이 지치지 않고 내년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지방공무원 1,660명을 추가 선발한다. 경기도는 18일 오전 1,660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을 담은 ‘2017년도 제4회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2017년도 제3·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에 공고했다. 하반기 채용시험은 새정부의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사회복지 · 생활안전 등 대민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현장 행정분야 공무원을 추가 선발한다. 주요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9급 518명 ▲사회복지9급 419명 ▲시설9급 157명 등이다. 도는 공개경쟁으로 8·9급 1,382명을,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 27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4회 공개경쟁임용시험(8·9급)의 경우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93명, 저소득층 82명, 시간선택제 17명을 구분해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올 상반기 176일이 걸렸던 공개경쟁임용 시험기간(원서접수부터 최종합격자 발표까지의 기간)을 118일로 58일 줄일 방침이다. 이는 시험기간 단축을 통해 수험생들의 불확실한 상황을 조기에 해소하고, 본인과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10월 20일부터 24일까
8월 말부터 공무원 경력채용시험은 학력, 가족관계 등 직무능력과 무관하게 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는 철저히 배제하면서, 직무수행능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하게 바뀐다.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은 2005년부터 응시원서에 학력란을 폐지하고 구조화한 면접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지만,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경력채용에는 학력, 가족관계 등 임의로 인적사항을 요구하는 경우가 일부 있었다. 이번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선발하는 경력채용에서는 외모에 따른 선입견을 배제하기 위해 사진 없는 응시원서와 이력서를 사용하게 된다. 단, 공채시험 응시원서는 필기시험 응시자 본인확인 등을 위해 사진을 부착한다. 또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을 삭제한 대신 직무역량 중심의 평가를 높이기 위한 조치는 더욱 강화한다. 인사혁신처는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정한 채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면접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이는 인사혁신처가 2005년 이후 공채시험에서 시행하고 있는 구조화한 면접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면접운영 역량을 각 부처와 적극 공유하겠다는 것이다. 김판석 처장은 “블라인드 채용은 일부에서 말하는 ‘깜깜이’
지난 6월 2,200명의 신청자를 기록하며 대규모 설명회를 치뤘던 해커스공무원학원이 두 달 전 기회를 놓친초시생을 위해 다시 한 번 2018년공무원시험대비합격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노량진 해커스공무원학원(4시, 강남 해커스공무원학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합격전략 설명회에서는 ‘합격혁명’이라는 주제를 놓고 총 4부에 걸쳐 수험생이 아닌 합격생을 만들겠다는 진심으로 기존 공무원 학원가를 뒤흔들 혁명적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한국사 이중석 선생님이 2018년 대비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한다. 2부에서는 김송희 선생님과 김철용 선생님이 함께 공무원 영어 수준별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이어서 3부에서는 수험생이 아닌 합격생이 하는 공부방법을 황남기 선생님이 전수한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공무원 시험 전문가가 실제 1년 이상 공부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분석을 통해 초시생이 불합격 할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합격혁명 설명회를 준비하는 해커스공무원의 한 관계자는 설명회 당일 날 수험생들에게 공개할 것 들이 큰 울림이 되어 모든 공무원학원이 바뀌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세상에 없던, 가장
인사혁신처는 중앙부처(본부) 가운데 처음으로 교육부에서 지정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었다. 인사혁신처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그대, 공무원을 꿈꾸는가?’는 매회 30명 정도의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직 소개, 공무원이 되는 길 설명 및 질의응답, 멘토 공무원과 대화, 부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많은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들어 지금까지 청주 성화중·완주 삼례동초·포항 영일중·청주 미호중·세종 새롬고 등 5개 학교 115명이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8개 학교 202명의 진로체험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중에는 낙도인 완도 금당중을 비롯하여, 상주 은척중, 보령 웅천중·태안 만리포중·서천중·당진고 등이 들어 있다. 학생들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공무원과 그 다양한 활동영역 등을 확인하고, 그곳에서 꿈을 실현하고 있는 미래의 자신을 그려보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기회를 갖고 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새롬고 김○○은 “공무원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공직의 다양한 영역에 놀랐고, 사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근무하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1. 학생을 찾아가는 윌비스 강사진들 강의가 진행되면서 학생들은 점차 모르는 것이 쌓이게 마련입니다.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그 동안은 짧은 10분 동안의 쉬는 시간에 ‘혹시나 선생님의 쉬는시간을 빼앗는건 아닌가’ 하는 죄송스런 마음으로 찾아가거나, 선생님의 연구실을 학원 데스크에 물어보고 언제 계신지도 모르는 연구실에 하염없이 기다리기도 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선 소중한 시간을 빼앗기게 되고 대부분 학생은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한 채 다른 단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페트라 종합반 같은 경우 수업 후 선생님이 강의실에 남아 Q&A 시간을 진행하고, 선생님이 주도하는 스터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이 그 날 배운 내용을 자습시간을 통해 공부하면서 강의실에서 바로 해결 할 수 있어야 진정한 학습관리라 생각합니다. 2. 강사가 만든 질이 다른 스터디 자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수험생활이 시작되면 스터디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스터디를 만들기가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함께 스터디를 하려면 교재도 같아야 하고 스터디 시간도 맞춰야 하고 스터디원을 모집하기 위해 연락처도 공유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점은 스터디원끼리 내는 문제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