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부 5처 16청/ 2원 5실 6위원회(51개) ⇒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52개) (+1부+1청△1실) ※ 국무위원 수(18명) 변동 없음 : +1부(중소벤처기업부), △1처(국민안전처) 정부조직 현황(’17.3.31. 기준) □ 기구 : 17부 5처 16청 / 2원 5실 6위원회 ○ 중앙행정기관 : 17부 5처 16청 ※ 미국 15부, 일본 1부 12성, 영국 18부, 독일 15부, 프랑스 17부 ○ 대통령 직속기관 : 2원 3실 1위원회 - 감사원(헌법), 국가정보원 -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 방송통신위원회 ○ 국무총리 직속기관 : 2실 4위원회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 국가인권위원회 ※ 행정부에 속하면서 독립적으로 업무 수행 □ 정원 : 총 1,031,660명 (입·사법부 등 25,909명 포함) ○ 국가공무원 : 630,986명(61.2%) (’17.3.31. 기준) - 일반 95,648명(9.3%), 교육 349,360명(33.9%) - 치안 155,811명(15.1%), 우정 30,167명(2.9%) ○ 지방공무원 : 37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6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대구지방보훈청장(국가보훈처), 수도권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기상청) 등 총 5개 직위에 대한 ‘6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1개 직위와, 정보관리과장(관세청), 수도권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감사담당관(식품의약품안전처), 지역특구과장(중소기업청) 등 과장급 4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수도권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은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을 임용하게 된다. 6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6월 공모직위에도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혁신적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직에 활용하여 국가발전, 정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원하는 많은 전문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내 중소기업과 소규모 자영업 채용시 정규직 비율은 전체의 65%, 평균임금은 14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인원 중 정보기술(IT) 업종 비율은 1.06% 였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전북 전주시와 함께 최근 2년간(‘15~’16) 워크넷에 등록된 전북도 구인·구직 데이터 46만 건(구인 12만 건, 구직은 34만 건)을 분석했다. 구인 직종으로는 ‘제조 관련 단순종사원’(8.5%), ‘청소원’(8.4%), ‘가사도우미’(5.6%) 등 단순 직종이 많았다. 구인 평균 임금은 147만원으로 금년도 최저임금인 월 135만원보다 높았다. 구직자 학력은 고졸이 132,003명(40%)으로 가장 많았고 희망 임금은 평균 170만원으로 구인 제시임금과는 23만원이 차이 났다. 20대(22~29세) 청년 일자리의 경우, 정규직 비율은 83%로 구인구직 불균형 현상은 구인과 구직자 수, 경력과 학력 요인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자 수 측면에서의 불균형을 살펴보면 20대가 선호하는 상위 10개 직종에서 구직자 수가 구인자 보다 2.7배 많았다. 특히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직종인 총무사무원은 그 차이가 무려 8배(구인자 2,499명에 구직자
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6,894명을 확정하고, 2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다. 지난달 8일 치러진 9급 공채 필기시험은 22만 8,368명이 원서를 접수해 17만 2,691명이 응시했으며, 35.2 :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합격선은 행정직군 중 통계직 407.28점, 교육행정직 403.27점, 일반행정직(전국) 403.24점 등 이며, 기술직군은 5개 과목 평균점수 기준으로 공업직(화공)이 88점, 시설직(건축) 86점, 농업직 및 전산직(전산개발) 84점 등 이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4세였으며, 23~27세가 50.5%(3,479명)로 가장 많았고, 28~32세 28.9%(1,994명), 33~39세 12.3%(847명) 순이었다. 여성합격자는 지난해(52.9%)에 비해 낮은 47.0%(3,243명)였고,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적용돼 행정(우정사업본부, 고용노동부), 관세(일반, 장애인), 기계, 토목, 정보보호 등 10개 모집단위에서 남녀 55명(남 35명, 여 20명)이 추가 합격했다. 장애인 구분모집(최종선발 215명)에는 2,394명이 응시(경쟁률 11.1:1)해 272명이, 저소득층
행정자치부는 16년말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이 3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지방공무원의 평균 연령은 43.3세이고, 평균 계급은 7급, 평균 근무연수는 16.4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단체 공무원 수는 총 303,401명으로, 시도별로는 경기도가49,875명(16.4%)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 49,317명(16.3%), 경북도 25,413명(8.4%)으로 그 뒤를 이었다. 최근 20여년 간, 시도별 공무원 수 변화를 살펴보면, 유입인구가 늘어난 경기도가 34,729명→49,875명(43.6%)으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인천(24.8%), 대전(15.7%)순으로 증가비율이 높았다. 직종별로는 소방공무원이 20,440명→43,78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직렬별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회복지직이 5명→19,327명으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정보화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전산직도 1,526명→3,523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2016년 한해 동안 신규로 채용된 자치단체 일반직공무원은 16,203명이고,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5세로 나타났다. 이는 ’15년도 신규채용 합격자 29.2세보다 7개월 빠르며, 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