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과학은 고등학교 이과 학생들이 배우는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에서 5문제씩 20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고등학생들이 보는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되어 난도가 높은 편이었다. 이번 2017년 국가직 9급 공무원 과학 문제는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나오던 추론 위주의 문제가 없이 평이한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특히 풀이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생명과학의 유전 단원이나 지구과학의 천체 단원이 출제되지 않았고 물리의 계산문제도 복잡하지 않아 작년 국가직 문제에 비해서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생명과학에서 2009 개정교육과정에서 벗어나는 개념이 출제되었고 화학의 중화반응 문제에서 2가의 이온이 포함되어 있는 산이 출제되어서 약간 난이도 조절은 되었을 것이라 보여지지만 준비가 되어있는 수험생들은 대부분 고득점을 받았을 것이라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평균점수가 오를 것 같고 조정점수는 예년에 비해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5개 과목을 100분 동안 풀어야 하는 공무원 시험 특성상, 문제가 쉬워져서 풀이 시간이 덜 걸리므로 타과목에 시간을 더 많이 배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예전과 비슷하게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기출논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출제되었다. 영역별로 보면 UN을 포함한 국제기구에서 3문항으로 제일 많이 출제 되었고, 외교관계협약, 해양법, 연원, 국제경제법에서 각 2문항이 출제되었다. 그 밖에 국가승인, 국가의 기본적 권리의무, 조약법, ICC, ICJ,국제환경법, 영토, 국제인권법, 국가책임법에서 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 판례는 총 6개가 직간접적으로 출제되었으며, 최근 판례로는 ‘페드라브랑카 사건’ 정도가 출제되었고, 국제경제법 판례는 출제되지 않았다. 국제경제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2문항이 출제되었으며, WTO설립협정과 1994GATT에서 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 간혹 조약문언이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올해는 조약문언이 그대로 출제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고난도 문제는 환경법에서 지속가능개발원칙, 영토에서 현상유지원칙이 이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출제였다. 2016년에 비해서 조금은 수월하게 출제되었다. 법조문 중심으로 꾸준히 학습한 분들은 고득점이 가능한 문제들이었다. 다소 지엽적인 조문 문제도 몇 문제 있었지만 난이도 조절을 위한 필요최소한의 안배였다
지안공무원학원 건축직 김창훈 교수 2017년 국가직 건축구조 시험은 작년 시험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되었고, 수업시간에 중요한 내용 위주로 설명 드린 내용이 다수 출제되었다. 실제적으로 기출문제와 비슷한 문제가 10문제만 출제되고, 6문제는 기출과 연관되는 응용문제가 출제되었고, 난도가 높은 문제는 4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그 중 기본서에 나오지 않는 문제는 1문제이고, 그 외 나머지 문제는 모두 기본서에 있는 내용이 출제되었다. 또한, 개정된 KBC2016으로 출제되었으며, 난도가 높은 문제는 주로 심화강의에서 수업한 내용위주로 출제되었고, 그 외 나머지 문제는 기본강의에서 설명한 내용위주로 출제되었다. 앞으로 시험은 모두 개정된 KBC2016으로 출제될 것 같으며, 국가직9급과 비슷한 난도로 출제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지방직9급은 국가직 보다는 조금 더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듯 하다. 지안공무원학원 농업직 김동이 교수 재배학 이번 국가직 재배학의 경우는 예전에 비해 지엽적인 내용 및 난도가 있는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다. 그 예로 나책형 기준으로 6, 7번(비교적 난도가 높은 문제)과 8, 16번(지엽적인 문제)을 예로
공단기 국어 이선재 교수 큰 틀에서는 예년의 출제 방향과 일치하되, 세부적으로는 뚜렷한 차이점이 드러난 시험. 박문각공무원 국어 유두선 교수 출제 문항 수를 볼 때 문학의 문항수가 늘었다는 점에서 2016년 경향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윌비스고시학원 국어 정채영 교수 이번 2017 국가직 9급 시험 문제의 난도는 ‘중’으로 볼 수 있다. 해커스공무원 국어유정민 교수 시험은 전 범위에 걸쳐 문제가 고르게 출제되었고 작년에 비해 평이한 수준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아모르이그잼 국어 강경욱 교수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국어 점수는 85점 정도는 나와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으로 분석된다. 공단기 영어 이동기 교수 난도 있는 독해문제의 출제로 인해 실제 난도와 체감 난도 둘 다 작년(2016)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 아모르이그잼 영어 박지나 교수 어법과 영작은 메인 유형으로만 잘 배치해서 낸 문제로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윌비스고시학원 영어 김신주 교수 2016년도 국가직 9급 시험과 비교하여 난도가 약간 더 어려운 편. 해커스공무원 영어 김형구 교수 2017년 9급 국가직 영어 문제는 전반적으로 만만치 않게 출제되었다. 윌비스고시학원 영어 한덕현 교수 이번 시험은
◆ 지텔프가 토익보다 수월하다. 토익에서 점수를 내려면 LC 파트를 공부해야하는데, 이 경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새롭게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 LC에 적응하는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G-TELP 시험에도 ‘청취’ 파트가 있으나 난도가 매우 높다. 때문에 공부를 하던 하지 않던 점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결국 LC파트에 따로 시간을 들이지 않고 최소한의 점수만 맞아도 공무원 시험에서 요하는 기준 점수를 얻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그만큼 원하는 점수를 얻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지텔프 시험을 준비할 때 원하는 점수를 빠르게 얻으려면 문법&독해에 집중하라 LC는 기본으로 얻을 수 있는 최저 점수를 생각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아껴서 문법과 독해에 쏟아 점수를 얻어야 한다. 특히 독해 공부를 할 때 유의할 사항이 있는데, 토익이나 G-TELP 시험 독해의 경우 공무원 영어 시험과 달리 긴 지문 하나에 4~5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독해 지문 전체를 정독하기 보다는 각각의 문제에 맞춰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독해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한다. ◆토익 600점의 점수를 가진 수험생이 7급 공채 영어능력검증시험 기준점수인 le
인사혁신처가 공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입한 공무원 전문직위가 확대 지정 추진 3년 만에 5배 이상 늘었다. 올해 1월 현재 정부 부처의 전문직위는 제도 시행 전(2013년) 804개(3.7%)에서 올해 4,463개(18.7%, 1월 현재)로 3,659개 증가했으며 이중 정부 정책의 핵심 직급인 4~5급 이상이 절반 이상(2,241개 50.2%)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직위에 적합한 인재 영입을 위해 도입한 전문관에 선발된 인원은 3,479명(78%)에 이르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상이다. 정부 각 부처에서 지정, 운영하고 있는 주요 전문직위로는 ‘노인일자리’(보건복지부), ‘공무원연금’(인사혁신처), ‘건축물 안전관리(국토교통부)’, ‘금융약관심사(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팜맵(농축산식품부)’, ‘유해화학물질’(국민안전처)’ 등 국민의 생활, 안전과 관련한 것으로, 순환보직 관행을 타파하고, 장기간 근무하며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는 각 부처의 주요 정책분야 직위를 전문직위군(群)으로 묶어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관련 전문분야를 섭렵하면서 전문능력을 심층․확장 할 수 있도록 동일 분야(전문직위群)내 유사직위 간 이동을 완화 하고, 각 부처 운영실